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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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피치드롭’ 부활한다

ATL시의회 예산안 심의 중 시 “통과 확실∙∙∙다시 열 것” 지난해 중단됐던 새해전야 피치 드롭 행사가 올해 부활된다.애틀랜타시는 올해 피치드롭 행사에 필요한 65만 달러 예산이 포함된 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현재 해당 예산관련 법안을 심의 중에 있으며 통과가 확실시 되고 있다.애틀랜타 시장실은  24일 “관련 예산법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피치드롭 행사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계획대로 2025년 새해전야 피치드롭 행사 부활이 확정되면 장소는 언더그라운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피치드롭 행사는

사회 |피치드롭, 새해맞이 행사, 새해전야, 언더그라운드 |

H 마트 갑진년 새해 맞이 특별 봉투 증정 이벤트

1월 26일부터 선착순H 마트에서 $50이상 구매시 새해맞이 빨간 봉투를 1월 26일부터 선착순 증정한다.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024년 1월 26일부터 ‘2024 설맞이 특별 봉투’ 를 증정한다. 본 행사는 스마트카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H 마트에서 $50 이상 구매시 새해맞이 빨간 봉투 한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된다.H마트는 “H마트 고객님들에게 아시아 전통문화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2024년 설맞이 봉투에는 고풍스러운

사회 |H 마트, 갑진년, 새해 맞이, 특별 봉투, 증정 이벤트 |

제약사들, 새해 775개 품목 가격 일제히 인상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4.5%↑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해 초 800개 가까운 인기 의약품의 가격을 올리며 ‘연례행사’를 벌였다.월스트릿저널(WSJ)은 18일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보름 동안 유명 비만 치료제들을 비롯해 널리 사용되는 775개 브랜드 약품(brand-name drugs)의 가격이 올랐다고 보도했다.WSJ은 비영리 의약품 가격 분석 단체 ‘46브루클린 리서치’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제약회사들은 중간값으로 4.5% 인상했지만, 일부는 10% 이상 올렸다. 중간값 4.5% 인상은 지난해 12월 3.

경제 |제약사들, 가격 일제히 인상 |

[한인마트정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일

H마트-대표 한인 마트주말 특별 세일은 홍합 3.99, 대구전감 8.99, 메기 1.99, 삼진 모듬어묵 2.23LB(1012g) 7.99, 한려수어 다시멸치 1.5KG 19.99, 껍질 벗긴 갑오징어 5.99, 배추 박스 (50LB) 0.39, 무우 박스 (40LB) 0.49, 헤스 아보가도 (JUMBO SIZE) ** 2 FOR 0.99, ** 0.50, 스페인 단감 선물 박스 12S 11.99, 유기농장 유기농 찹쌀 3LB 9.99, 맥카비 유기농 통깨 8OZ 5.99, 유기농장 스프링 믹스 Baby Spinach 16OZ

마트정보 |한인마트 할인정보, 애틀랜타 한인마트 |

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시드니에 100만명 인파…아시아 각지 랜드마크서도 축하행사독일·프랑스 등 유럽선 경계강화…뉴욕 대규모 행사 채비전쟁통 가자·키이우는 축하 분위기 찾기 어려워…모스크바도 행사취소 (뉴욕 AFP=연합뉴스) 뉴욕 시민들이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 축하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가 1일 지나간 2023년의 아쉬움은 잊고 2024년 새해가 더욱 밝고 희망차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했다.그러나 전쟁이 해를 넘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는 불꽃놀이 대신 포성이

정치 |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

매물 가뭄 해소…주택시장 새해 산뜻한 출발

올해 주택 시장의 출발이 산뜻하다. 여러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주택 시장의 뚜렷한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매물 가뭄 해갈 소식이다. 바닥을 드러내기 일보 직전이던 매물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채워지고 있다. 모기지 이자율도 계속 떨어지면서 바이어들은 한동안 중단했던 주택 구입 활동을 재개할 생각에 들떠있다. 연초부터 활기를 띠고 있는 주택 시장 상황을 살펴본다.        바닥 일보 직전 거래 점차 활기 띠어      이자율 하락…주택구매 심리도 개선  ◇ 바닥 직전 매물 조금씩 채워져지난해 말

부동산 |주택시장, 새해 산뜻한 출발 |

[내 마음의 시] 새해  새 출발

권요한(애틀랜타문학회 회장)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새로움은 용기와 각오가 충분해야 출발이 좋다 희망의 시작도 결심이다결심이 결심으로 끝나면 시작의 의미가 없다 시작은 상식과 원칙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무작정 시작은 넘어지기 일쑤고 대책이 없다.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쉽지 않은게 인생살이다.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나와의 싸움이다.작심삼일이라도 결심을 반듯하게 세워야 힌다.결심이 삶을 바로 세우고출발은 희망이고 행복이다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권요한- 충남 청양 출신

외부 칼럼 |내 마음의 시,권요한, 문학회 |

[이 아침의 시] 새해 인사

'새해 인사' - 나태주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다섯 개나공짜로 받았지 뭡니까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그리고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덤으로 받았지 뭡니까이제, 또 다시 삼백예순다섯 개의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받을 차례입니다그 위에 얼마나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덤으로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그렇게 잘 살면 되는 일입니다그 위에 더 무엇을 바라시겠습니까?---------------------------아, 해님과 달님이 공짜였군요. 제가 낸 세금으로 뜨는 줄 알았어요. 별빛

외부 칼럼 |이 아침의 시, 나태주, 새해 인사 |

'노량'·'서울의 봄' 새해 연휴에도 나란히 흥행몰이

서울의 봄은 1,200만 훌쩍 넘겨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서울의 봄'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에도 사이좋게 관객을 나눠 가져갔다.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지난달 30일∼이달 1일 사흘간 90만9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사흘 평균 매출액 점유율은 38.7%로, 누적 관객 수는 372만여 명이다.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연예·스포츠 |노량, 서울의 봄, 흥행 |

[행복한 아침]  새 마음으로 맞는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새해가 밝았다. 송구영신으로 가속이 붙었던 시간을 보내고 이제 숨을 고르게 된다.  새해가 열리면 왠지 야무진 결단을 해야할 것 같은 조급증이 조바심을 부추긴다. 새해 정초를 기점으로 다시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새해를 맞아들이기로 했다. 지난 해를 그다지 지혜롭거나 살갑지 못하게 보낸 터라 뉘우침과 후회와 각성이 몰려든다. 경황 없이 다급한 듯 한 해를 보낸 탓에 결산서는 당연지사 미흡이다. 겸연쩍고 무색한 고백의 참회만 깊어진다. 자성과 고해를 올려드리는 일은 인성 회복 과정에서 바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 김정자(시인·수필가) |

새해엔 생활비 줄여야…“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제 그만”

비용 부담·구독 해지 급증유선전화·케이블 이은 추세 넷플릭스를 비롯한 주요 스트리밍 업체들은 해지를 하는 구독자의 수가 늘어나자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기존 고객 유지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 [로이터]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가정 주부인 크리스탈 레비스는 최근 매달 구독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디즈니 플러스와 피라마운트 플러스를 해지했다. 이유는 비용 부담 때문이다. 레비스는 “각종 물가도 크게 올라 있는 상황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도 인상돼 부담이 커졌다”며 “불필요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리해 비용

경제 |새해엔 생활비 줄여야,스트리밍 서비스 해지 급증 |

"결심을 공유하고 서로 조언하라"…새해 결심 지키는 7대 비결

동기부여 전문가 제언…"멀리 있는 큰 보상보다 즉각적 보상을 찾아라" 새해 일출[연합뉴스 자료사진]   2024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와 새 결심'을 세웠다. 데이터 분석업체 '유고브'(YouGove)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분의 1 이상(37%)이 '새해 결심'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결심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유고브' 설문조사에서 "새해 결심을 했다"고 답한 사람 가운데 "이 결심을 올해 내내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 응답자는 36%에 불과했다.이와 관련 시카고 트리뷴

사회 |새해 결심 지키는 7대 비결,공유하고 서로 조언 |

[뉴스칼럼] 새해에 하는 결심들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은 가고 새해라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렸다. 앞으로 다가올 360여 새로운 날들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새하얀 시간의 백지 속에 어떤 멋진 그림들을 그려 넣을 것인가. 새해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연례의식처럼 등장하는 것이 새해결심이다. ‘한번 사는 인생, 좀 잘 살아보자’는 마음이 새 출발점 앞에 서면 강해지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건강과 몸매. 주로

외부 칼럼 |뉴스칼럼,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한인동포들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새해 맞이

한인 300여명 스톤마운틴에서 해맞이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35분부터 한인 300여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20년 이상 이어온 이 행사는 조지아한인 산악회(회장 이준열), 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회장 이완호), 한국문화원(원장 김봉수),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조지아한인식품협회(회장 김백규),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 등이 참여해 주관했다.2024년 첫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르면서 매년 해맞이 공연을 펼쳐온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패는 올해도 신나는 우리 가락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사회 |새해맞이, 스톤마운틴 |

새해 첫날 8억4천220만 달러 복권 터져

미 파워볼 역대 다섯번째 대박 미국에서 새해 첫날 당첨금이 1조995억원에 달하는 복권 '대박'이 터졌다.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폿'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다.당첨금은 8억4천22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서는 열번째로 많은 액수다.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당첨된 복권 최고액은 재작년 11월에 터진 20억4천만 달러다.파워볼은 "1992년 복권이 시작된 이래 새해 첫날에 파워볼이

사회 |파워볼, 8억4천220만 달러 |

새해 첫날 세계 인구 80억 돌파

지난해 7,500만명 늘어미 인구는 3억3,580만명 전 세계 인구가 새해 1월1일에 처음으로 80억명을 넘길 것이라는 연방센서스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전 세계 인구는 총 7,500만명이 증가했다. 올해 인구 성장률은 1%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센서스국은 새해 첫날 하루 동안 지구촌에서 1초마다 4.3명이 태어나고 2명이 사망해 총인구 80억명을 넘길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미국 인구는 올해 170만명 증가해 새해 첫날을 기준으로 3억3,580만명을 기록할 것

사회 |새해 첫날, 세계 인구 80억 돌파 |

미국인들의 새해 결심…저축 1위

미국인들의 2024년 새해 결심중 1위는 돈 절약 및 저축하기로 나타났다.소비자 통계 분석 기관인 스태티스타 컨슈머 인사잇츠(Statista Consumer Insights)가 실시한 서베이에 의하면 1위는 돈 절약 및 저축하기(59%), 2위는 운동 더 많이 하기(50%), 3위는 건강하게 먹기(47%), 4위는 가족 및 친구와 더 많은 시간 보내기(40%), 5위 체중감량(35%)으로 나타났다.6위 생활비(식료품과 전기료 등) 지출 줄이기(26%)에 이어 소셜 미디어에 보내는 시간 줄이기·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줄이기(각각 1

사회 |새해 결심,저축 1위 |

총격으로 얼룩진 새해 벽두

미 전역 최소 24명 사망 한 해가 마무리되는 지난 주말부터 새해 벽두까지 남가주 지역을 비롯해 시카고, 휴스턴 등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신년 파티가 벌어졌던 LA 다운타운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께 2300블록 포터 스트릿에 위치한 건물에서 총기로 무장한 용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숨진 2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을 발견했다. 총격으로 인한

사건/사고 |총격으로 얼룩진, 새해 벽두 |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동쪽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듯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동남부 및 애틀랜타 한인동포 가정에는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운영하는 모든 일과 비즈니스엔 도전과 변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저희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불편부당, 춘추필법'의 정신으로 한인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화합과 상생의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은 세종독도연구소 이정호 사진작가가 촬영한 백두산 천지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일출

사회 |갑진년, 새해, 백두산 일출 |

[애틀랜타 칼럼] 새해에는 기도의 사람으로

이용희 목사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갈 뿐만 아니라 복잡한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그의 거룩한 성품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때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 하나님을 주목하게 되는 영적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영적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영적 순발력은 우리로 하여금 짧은 시간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기도하게 만들어 주고. 바울이 임재를 느끼며 성령 안에서 기도하던 기도의 세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소리를 내고 안 내고

외부 칼럼 |이용희 목사,애틀랜타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