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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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연 3~4%대·업계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히 현금 배당(cash dividend) 지급에 나섰다.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올해 2분기 현금 배당을 전 분기 수준으로 지급을 확정했다.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금 배당을 줄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원했다.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기대도 물론 있지만 분기별로 꼬박꼬박 들어오는 현금 배당은 주식 투자의 중요

경제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

분기 순익 8,329만달러... 6분기 연속 실적 개선

■ 남가주 6개 은행 실적분석상반기 순익 1억6,220만달러자산·예금·대출 외형도 성장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올해 전체 실적 전망‘긍정’   올해 2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여전히 높은 금리 상황 등 여러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수익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다는 분석이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 은행, 오픈뱅크, CBB 은행, US 메트로 은행 등 6개 한인은행들이 발표한

경제 |남가주 6개 은행 실적분석 |

5월 민간고용 12만명 증가… 예상치 상회

    민간 부문 고용 증가 폭이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10일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5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2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4월(10만9,000명) 대비 증가 폭이 커졌다.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총 5만7,000명 늘어난 게 고용 증가에 기여했다.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4%를 나타냈다. [로이터] 

경제 |5월 민간고용 12만명 증가 |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한 사례 있다. [로이터]   주택 시장이 과열된 시기에는 바이어들이 다양한 오퍼 전략을 활용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렌트 백’(Rent Back) 전략이다. 이 전략은 매매 절차가 완료돼 소유권이 바이어에게 넘어간 후에도 셀러가 일정 기간 집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약 조건이다. 요즘처럼 새 집 구하기

부동산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 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

뱅크오브호프, ‘실적과 외형 동반성장 괄목’

21일 본점에서 주총 개최이사진 선임 등 안건 통과일본계 은행 자산도 인수본점 다운타운 이전 이정표   뱅크오브호프가 21일 LA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올해 주총에서 케빈 김 행장(왼쪽)과 임원들이 안건들을 논의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 호프 뱅콥이 21일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LA 한인타운 윌셔 본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뱅크오브호프 주총에서 ▲이사진 선임 ▲경영진 컴펜세이션 ▲외부 회계감사법인 크로우

경제 |뱅크오브호프, 실적과 외형 동반성장 괄목 |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히 현금 배당(cash dividend) 지급에 나섰다. 대다수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올해 1분기 현금 배당을 전 분기 수준으로 지급을 확정했지만 오픈뱅크와 US 메트로 은행 등 일부 은행은 상향조정했다.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금 배당을 줄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원

경제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

메트로시티은행, 통합 후에도 안정적 성장세

2025년 순익 세후 6,890만 달러총자산, 대출, 예금도 큰 폭 늘어 조지아주의 대표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2025년 4분기 제일IC은행과의 통합으로 자산·예금·대출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메트로시티은행이 발표한 실적을 종합한 결과 은행의 2025년 4분기 순익은 세전 9,313만 달러, 세후 6,890만 달러였다. 이는 전년 동기 세후 6,472만달러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도표 참조)김화생 행장은 통합된 “이번 실적은 12

경제 |4분기 실적, 메트로시티은행 |

뱅크오브호프 4분기 실적… 호프, 3,447만달러 순익… 42%↑

순이자 등 수익성 개선   뱅크오브호프 [박상혁 기자]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5년 4분기에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도 소폭 상회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27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2025년 4분기 순익이 3,447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2024년 4분기 2,434만달러 대비 41.6%나 급증했다. 전 분기인 2025년 3분기의 3,078만달러와 비교하면 12.0% 증가했다. 주당순

경제 |뱅크오브호프 4분기 실적 |

한미은행 4분기 실적… 한미, 순익 전년비 20%↑

2,124만달러·주당 70센트 한미은행 [박상혁 기자]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해 4분기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순익, 자산과 예금, 대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이 27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순익은 2,124만달러로 전년 동기 1,770만달러 대비 20.0% 증가했다. 다만 전 분기 2025년 3분기의 2,206만달러에 비해서는 3.7% 소폭 감소했다. 지난 4분기 주당 순익(EPS)은 0.70달러로 전년 동기 0.58달러 대비 20.7% 증

경제 |한미은행 4분기 실적 |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교육위원회에  이달 보고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교육 판매세 수입은 예상치 대비 120%를 기록했고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12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제6차 교육 판매세 누적 수입은 당초 예상보다 1억 6,800만달러가 많은 7억 8,200만달러를 넘어섰다.연말 샤핑 기간 중 거둬 들일 수

교육 |귀넷 교육위원회, 귀넷 교육 특별목적판매세, E-SPLOST, 주민투표, 예상치, 조기 달성 |

조지아 한인은행, 영업환경 악화 속 선방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외형 ·순익 성장세 이어져   올해 3분기 한인은행들은 외형면에서 소폭이지만 성장세를 이어 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권 은행들이 순익과 자산 감소세를 겪는 와중에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메트로시티 은행과 프라미스원 은행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2025년 3분기 실적 현황에 따르면 한인은행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늘어났다.메트로시티 은행 총자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9% 늘어난 36억2,617만달러였고 프라미스원 은행은 8억2,257만달러의

경제 |한인은행, 실적발표.메트로시티 은행, 프라미원 은행, 3분기 |

매각설 잠재우고… 엔터 성지 미국서 ‘실적반등’ 노려

카카오엔터 미 자회사 설립스토리·미디어 성장세 주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미국에 신생 자회사 ‘KEG’를 설립한 까닭은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 방’이 절실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카오엔터는 △뮤직 △스토리(웹툰·웹소설) △미디어(제작사) 등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뮤직 부문의 경우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로 대표되는 탄탄한 지식재산권(IP)과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 등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스토리와 미디어 부문은 시장 침체로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카

경제 |카카오엔터, 미 자회사 설립 |

환율·관세 ‘투펀치’에…식품사들 실적전망 줄하향

■6개월새 영업익 전망 줄하향올 초 일제히 제품가격 인상 불구원·달러 환율 1400원대 넘어서자원맥 등 원재료 부담에‘악 소리'미 상호관세 발효땐 타격 불가피 지난해 말 시작된 환율 급등에 올해는 미국의 관세 리스크까지 겹치며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의 수익성이 위기에 빠졌다. 식품사들은 올해 초 너나할 것 없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지만, 원가 상승 폭이 이를 웃돌면서 실적 전망이 줄줄이 하향되고 있다. 당장은 사업계획 조정과 재고 활용 등으로 버티고 있지만 고환율이 장기화되고 관세 악재까지 더해질 경우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경제 |환율·관세,투펀치,식품사들 실적전망 줄하향 |

집값·이자율 뛰자… 다운페이, 작년 4분기 구매가격의 14.4%

오는 봄철 주택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다운페이먼트를 더 많이 낼 준비를 해야겠다. 모기지 대출을 받기 위해 내야 하는 다운페이먼트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다운페이먼트는 지속적인 상승세로 작년 4분기 최고 수준(4분기 기준)으로 올랐다. 다운페이먼트가 이처럼 계속 오르는 원인과 힘들게 모은 다운페이먼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높은 이자 부담 낮추려고 많이 내는 추세   모아 둔 자금 구매 시기별 안전하게 관리  ▲ 구매 가격의 14.4

부동산 |집값·이자율 뛰자,봄철 주택 구매, 모기지 대출 |

미 경제, 지난 4분기에도 2.4% 성장

잠정치 대비 0.1%p↑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2.4%(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2.3%)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상무부는 잠정치 대비 수입이 하향 조정된 게 확정치 상향의 주된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유럽과 한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경제 |미 경제, 지난 4분기,2.4% 성장 |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2%↑… 예상치 하회

[로이터]지난 1월 예상 밖으로 급락했던 소매판매가 2월 들어 다소 반등했지만, 회복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월 소매판매가 7,227억달러로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했다. 다만 전월 대비 0.6% 증가를 예상한 월가 전망은 크게 밑돈 수치다. 또한 지난 1월 소매판매 증감률은 전월 대비 0.9% 감소에서 1.2%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경제 |2월 소매판매,예상치 하회 |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2%↑…예상치 하회

'깜짝 급감' 1월 지표도 하향…'GDP 반영' 핵심 소매판매는 1.0%↑ '안도'트럼프發 관세전쟁 격화에 소비둔화 우려 지속될 듯 지난 1월 예상 밖으로 급락했던 미국의 소매판매가 2월 들어 다소 반등했지만, 회복 수준이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미 상무부는 미국의 2월 소매판매가 7천227억 달러로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0.6%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크게 밑돈 수치다. 지난 1월 소매판매 증감률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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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2.8% 올라

예상치 밑돌아..한숨 돌려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돌며 둔화했다.12일 미 노동부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둔화된 것이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핵심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 올라 2021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CPI와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전월 대비 모두 다우존스가

경제 |2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밑돌아 |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델타항공, 실적 전망치 내려

WSJ "경제 불안에 여행 수요 타격" 미국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주요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두 달 전에 내놨던 전망치(7~9%)보다 낮은 것이다. 1분기 주당순이익도 앞서 제시한 0.7~1달러에서 후퇴한 0.3~0.5달러 정도로 예상했다. 델타항공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5% 이상 하락한 뒤 시간 외

경제 |델타항공, 실적전망치, 하향조정 |

조지아 땅콩산업, 예상치 못한 대형 유탄

USAID,수천만 달러 규모 계약 취소땅콩버터 결식아동 지원단체 날벼락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개발처(USAID) 해체 시도로 조지아 땅콩 산업도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입고 있다.전 세계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땅콩버터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조지아의 비영리 단체 마나 뉴트리션은 27일 발표를 통해 “USAID가 총 1,200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취소했다”고 밝혔다.마나 측은 이어 “아직 2,300만 달러 규모 추가계약은 취소 되지 않았지만 (취소)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마나 측이 공개한 USAID

사회 |조지아 땅콩산업, 마나 뉴트리션, USAID, 결식아동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