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혁신적 치료 길 열려

근육 늘리고 노화 막는다?…‘펩타이드’ 열풍 믿어도 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건강·피트니스 업계서 새로운‘만능 치료제’처럼 급부상일부 의약품 효과 입증에도 상당수 안전성·효능 미확인장기간 사용 부작용도 아직 몰라… 무분별한 사용 경계 <사진=Shutterstock>  워싱턴포스트 건강 칼럼 기고자로 뉴욕 특수외과병원의 스포츠의학 전문의이자 아이언스트렝스 피트니스 커뮤니티의 설립자인 조던 D. 메츨 박사는 한 환자의 “건강과 피트니스 목표를 위해 펩타이드(peptide)를 복용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제

라이프·푸드 |펩타이드,건강·피트니스 업계서 새로운‘만능 치료제’처럼 급부상 |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됐다. 김씨는 지난 28일 LA 카운티 내 도로변에서 사망했으며, 당국은 같은 날 공식 사망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검시국은 29일 현재 김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망 형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검시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사고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시선이 10월, 11월, 12월 Digital SAT 시험으로 쏠리고 있다. 여름방학 동안 다진 실력을 실제 고득점으로 연결하려면, 학기 중에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정밀하게 보완하는 체계적인 지도 전략이 필수적이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 최고 학군 중 하나인 워싱턴 DC 및 명문 교육도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교육 |에디슨 아카데미, 조원장 SAT Math, Ap English 채점위원 강의 |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에 쓰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가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흑색종 제거 수술을 받은 고위험 환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맞춤형 백신 ‘인티스메란’과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사회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

임대 끝나는데 클로징까지 지연… 공백 길어지면 추가 비용↑

거래 당사자들과 사전 조율임대 종료 후 월 단위 전환셀러에게‘렌트백’조건 제시구매 계약 전 집주인과 상의  임대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할 때 에스크로 클로징 일정이 변경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 비용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들과의 철저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 [로이터] 한 임대 주택에서 다른 임대 주택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가 따른다. 하지만 임대 생활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전혀 예상치 못한 힘든 과정이 될 수 있다. 주택 거래 당사자가 더 많고 변수도 훨씬 다양하기 때문

부동산 |임대 끝나는데 클로징까지 지연, 공백 길어지면 추가 비용 |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남부 지역과 귀넷 주민들의 응급 의료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 측에 따르면 25일 공식 개원한 새 응급실은 기존보다 대기실 면적과 치료실 규모가 두 배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외상환자 전용 치료실 2개와 재생 치료실 4개, 정신건강 치료실 6개, 뇌졸중 전용 평가실 1개 등을 포함해 모두 27개의 치료실이 추가됐다.CT 촬영실도

사회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 브래즐턴, 응급실, 확장, 대기실, 치료실 |

우버·리프트 요금 ‘들쭉날쭉’… 같은 길인데 최대 163%차

■‘컨수머리포트’ 분석보고서가주 일부 노선 55% 차이“소비자는 알 방법 없어”한인 등 이용자들‘분통’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 플랫폼이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노선에서도 서로 다른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 플랫폼이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노선에서도 서로 다른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소비자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들 플랫폼은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서비스인 만큼 요금 체계의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와 신뢰성 논란에 대한 목소리가

경제 |우버·리프트 요금 ‘들쭉날쭉’ |

관건은 암세포가 들어간 깊이…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민준 중앙대 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 내시경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 의료원 제공]  “대장암 종양이 크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종양이 커도 안쪽으로 파고든 정도가 깊지 않다면 내시경 시술만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지난달 13일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만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치료 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건 암의 크기보다 침윤 깊이”라며 말을 이었다. “벽지를 여러 겹 바른 벽을 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라이프·푸드 |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

'위험천만' 미검증 치료시설 몰리는 조지아

감독부실 속 주 전역서 수백 곳대체의학∙고가에 보험도 안돼위법 판결 불구 솜방망이 처벌   #1> 테네시주 의사 찰스 애덤스는 논란의 정맥주사(IV)치료로 환자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두통부터 심장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이 치료법에 대해 테네시 주의료위원회가 규제를 강화하자 그는 최근 주 경계선에서 불과 15마일 떨어진 조지아 링골드로 병원을 이전하는 방법을  택했다. 현재  애덤스는 샤핑몰을 개조한 건물에서 주 정부 규제없이 원하는 방법으로 환자를 보고 있다.#2>예일대 수련의 과정을 거친 조너선

사회 |미검증 치료시설, 조지아, 주의료위원회, 대체의학, 규제회피 지역, 감독부실, 의료사기 |

최우백 박사, 에모리대 총장 메달 영예

에이즈 치료제 개발자로 생명 살려 애틀랜타의 한인 과학자가 에모리 대학교의 2026년 졸업식에서 인류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에모리 총장 메달을 수여받아 화제다.주인공은 신약개발회사 FOB Synthesis, Inc.을 이끌고 있는 최우백 박사이다. 최 박사는 둘루스 개스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에모리대 졸업식에서 리아 워드 시어스(Leah Ward Sears) 임시 총장으로부터 에모리대 화학과 데니스 리오타(Dennis Liotta) 교수, 에모리대 소아과 레이먼드 시나지(Raymond Schinazi) 교수

사회 |에모리대 총장 메달, 최우백 박사, 에이즈 치료제 |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1명은 감염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에모리대와 조지아 정부에 따르면 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11일 오전 네브라스크에서 항공기를 통해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구급차로 에모리대 병원에 이송됐다.에모리대 병원은 “증상을 보이는 1명은 중증 감염병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무증상 1명은 검사 및 모니터링

사건/사고 |한타 바이러스, 부부, 애틀랜타 이송, 에모리대 병원 증증감염병 치료시설, 조지아 보건국, CDC, 일반인 감염 |

비만 치료제, 메디케어 적용 추진

트럼프 행정부 계획 밝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를 대상으로 비만 치료제 가격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을 월 50달러 수준으로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적용 시점은 오는 7월 1일부터로 제시됐다. 이번 조치는 기존 수백에서 수천 달러에 달하던 약값을 크게 낮춰,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메디케어 가입자의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정책이다. 미국 내 메디케어 가입자는 약 6,600만명에 이른다. GLP-1 약물은 당뇨병

경제 |비만 치료제, 메디케어 적용 추진 |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원인 모른다·치료 없다”는 인식, 대표적 오해수용성 식이섬유·페퍼민트 등 근거 기반 치료“ 프로바이오틱스·복부마사지 도움”은 근거 부족SNS서 범람하는 검증되지 않은 요법 경계해야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의 진단을 받은 환자가 “온라인에서는 복부 마사지 같은 것들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그런 것이 도움이 될까

라이프·푸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주메디케이드 업체 지급비 삭감치료기관 폐업 ∙이탈 확산 우려 지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리 및 심리 치료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 메디케이드 운영업체들이 치료사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크게 삭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29일 WABE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메디케이드 운영업체 3곳 중 2개 업체가 최근 치료사 지급 비용을 최대 20% 삭감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용 증가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이들 업체의 설명이다.이 중 한 업체는 5월 11일부

정치 |메디케이드, 운영업체, 지급비용, 삭감, 치료사, 물리치료, 심리치료, 저소득층 아동, 조지아 |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NYT ‘여성 역사의 달’기획기사서 집중 조명  유관순 열사(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연합]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100여명에 한국의 유관순(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1928∼2025)를 포함했다. NYT는 지난 6일 온라인판 기사에서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지난 세계 역사에 족적을 남긴 여성 총 104명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기리는 기사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을 소개했다. 유관순 열사는 때 이른 죽음을 맞이한 여

사회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

'잔디 길다고 집 압류?' HOA 횡포 막는 법안 발의

HOA 압류 권한 박탈 및 해산 법안 조지아주 하원의원 3명이 주택소유주협회(HOA)로부터 압류 권한을 박탈하고, 주민들이 직접 HOA를 해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렉스의 산드라 스콧, 스톤 마운틴의 비올라 데이비스, 애틀랜타의 킴 쇼필드 주 하원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두 건의 법안을 제출했으며, 현재 해당 법안들은 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현행 조지아 법에 따르면, HOA는 주택 소유주의 체납액이 2,000달러를 초과할 경우 주택 압류를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HOA는 외벽

사회 |HOA 횡포, 압류, 조지아 주의회 법안 발의 |

"GLP-1·DPP-4 계열 당뇨병 치료제, 치매 위험 낮춰"

캐나다 연구팀 "인크레틴 기반 약물 인지기능 보호 효과 근거 제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과 먹는 당뇨병 약 DPP-4 계열 등 인크레틴 기반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길대 크리스텔 르누 교수팀은 16일 국제학술지 약물 안전(Drug Safety)에서 45만여명의 임상 자료를 분석,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흔히 처방되는 인크레틴 기반의 두 계열 약물이 모두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르누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는 고려되지 않

사회 |당뇨병 치료제, 치매 위험 낮춰 |

미국서 비만 치료제 시장 전쟁 ‘본격’

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복용 편리·가격도 내려 혁신적인 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약이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는 5일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지 2주 만이다. 용량에 따라 월 149달러∼299달러에 판매된다. 저용량인 1.5㎎과 4㎎은 모두 월 149달러이며 4㎎ 제품은 4월 중순 이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추가로 출시되는 고용량 제품인 9㎎과 25㎎의 가격은 모두 월 299달러로 책정됐다. 위고비 알

경제 |미국, 비만 치료제,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 |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춰”

오젬픽과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에 작용하는 당뇨병·비만 치료제가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C 샌디에고 의대 라파엘 쿠오모 교수팀은 12일 암 연구 저널에서 UC계 의료기관 대장암 환자 6,8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GLP-1 수용체 작용제와 대장암 환자 사망률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당뇨·비만 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 등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이

라이프·푸드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춰 |

당뇨·고혈압 있다면 비만 치료제보다 수술 고려

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장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만난 김용진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이 비만대사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비만치료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약물보다 수술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은 지난달 30일 “당뇨병 등 대사질환을 앓는 중증 비만 환자에게는 비만대사수술을 권하는 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만난 그는 “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고 운

라이프·푸드 |당뇨·고혈압 있다면 비만 치료제보다 수술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