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여대생 살해 불법이민자 종신형에 "범죄자 몰아낼 때"
베네수엘라 국적 범인 판결 나오자 소셜미디어에 즉각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여대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불법 이민자가 종신형을 선고받자 "국경을 지키고 범죄자와 폭력배를 몰아낼 때"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해당 판결이 나온 직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레이큰 라일리를 위한 정의"(JUSTICE FOR LAKEN RILEY)라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또 "고통과 슬픔은 영원하겠지만, 정의를 위해 싸운 그녀의 가족에게 평화와 마침표를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