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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초등학생 학교 화장실서 총격

노크로스 메도크릭 초등학교집에서 가져온 총으로 변기 쏴 귀넷의 한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변기에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초등학생은 징계는 물론 형사 기소를 받게 됐고 부모에게까지 책임이 확산될 조짐이다.귀넷 카운티 교육청(GCP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노크로스 메도크릭 초등학교에서 수업 시작 전 한 학생이 “변기를 쏘겠다”고 협박한 뒤 실제로 집에서 가져온 총으로 총격을 가했다.다행히 당시 화장실에는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건 직후 학교 측은 학생의 총기 소지 사실을 알지 못했고 다음날

사건/사고 |메드크릭초등학교, 총격, 변기, 화장실, 형사기소, 귀넷 교육청 |

“초등학생이 이런 일을?”… 살인계획 들통

과거 남친이 바람핀다며 여학생 4명이 동급생 대상 미국에서 초등학생들이 동급생 살해를 치밀하게 계획했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 초등학교에서 10~11세 여학생 4명이 남학생 동급생을 살해할 구체적 계획을 세웠다. 서프라이즈 경찰 보고서를 보면 이들은 운동장 근처 야외 화장실로 남학생을 유인한 뒤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유서까지 작성할 계획이었다. 범행 준비는 성인 수준으로 치밀했다. 흉기 준비, 지문 제거용 장갑 착

사건/사고 |초등학생, 살인계획 |

던우디 초등학생 전국 스펠링비 대회 3위 입상

던우디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전국 스펠링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해 화제다.29일 밤 메릴랜드에서 열린 올해 전국 스펠링비 대회에서 던우디 오스틴 초등학교 5학년인 사브 다라베인(11)은 ‘fede ring’(두 손이 맞잡은 형태의 반지), ‘lactagogue’(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 ‘dhaura’(동인도산 나무의 일종) 등 고난도의 단어들을 정확히 맞히며 9명이 겨루는 결선까지 올랐다.그러나 19라운드에서 사브는 ‘eserine’(동공을 축소시키는 약물)의 철자를 틀려 아쉽게 탈락해 3위에 머물렀다.대회 후 사브

교육 |스펠링비 대회, 던우디, 초등학생, |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안 여교사… ‘초등학생 성학대 혐의 징역 30년’

범행 인정하며 눈물로 사죄“아이들 어린 시절 빼앗었다”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아시안 여성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6학년 남학생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다. CBS 8와 폭스5 등 샌디에고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 남부 내셔널시티에 있는 링컨 에이커스 초등학교 교사였던 재클린 마(36)씨가 지난 9일 법정에서 징역 3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 형량은 지난 2월 5일 마씨가 14세 미만의 아동에 대한 강제 음란 행위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사건/사고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안 여교사,초등학생 성학대 혐의, 징역 30년 |

총 들고 스쿨버스 탄 초등학생 '최고 징계'

스쿨버스 내외서 총기 꺼내 보여정류장에 교직원 배치해 안전 강화 총을 들고 스쿨버스에 탑승했던 귀넷 초등학생이 최고 수위의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귀넷 경찰은 지난 18일 저녁쯤 하빈스 초등학교 학생이 스쿨버스에 총기를 소지한 채 탑승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빈스 초등학교 측은 경고문을 통해 해당 학생이 스쿨버스 내에서만이 아니라 하차 후에도 학생들에게 총을 꺼내 보이는 위험 상황을 초래한 것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총을 소지한 학생은 최고 징계를 받게 될 예정이다. 지미 러벳 하빈스

사회 |스쿨버스, 총기 소지, 징계 |

풀턴 카운티, 초등학생 읽기 능력 1위

캅 카운티 2위, 귀넷 3위 풀턴 카운티가 초등학생 읽기 쓰기 능력 평가에서 조지아주 전체 1위를 차지했다.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 교육부가 실시한 조지아 마일스톤 학력 평가에서 초등학생 3학년의 읽기 쓰기 능력 평가 부문에서 90% 이상의 성취도와 15% 이상의 실력 향상을 보인 학교들 중에 1위를 차지했다. 풀턴 카운티의 초등학교 59개 중 22개 학교가 이 범주에 들며 조지아 전체 카운티에서 초등학생의 읽기 쓰기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는 75.5%의 학생들이 학년

교육 |풀턴 카운티, 조지아 수학 능력, 마일스톤 |

초등학생 6명 성폭행 20대 교사 체포 충격

이스트 LA 초등학교에서 6명의 초등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교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LA 카운티 검찰은 이스트 LA 선라이즈 초등학교 1학년 담당 교사인 마틴 레예스 주니어(29)를 6명의 여학생들에 대한 성적학대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14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음란행위 등 10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5월22일 한 여학생의 가족이 레예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LA 경찰국 수사관들이 조사를 벌인 결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5명

사건/사고 |초등학생 성폭행, 20대 교사 |

초등학생 ‘한국어 그림일기 공모전’

그림을 포함한 일기 형식 오는 7월10일까지 접수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재외동포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를 공모하고 있다.이 행사는 전세계 재외동포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공모전으로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전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 어린이들이 서로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작품내용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참가대상은 해외

교육 |국제,한국어,교육,재단,그림일기,공모전 |

코로나19가 만든 초등학생 부모님들의 마스크 '뽀뽀'

코로나19의 위기 속 87일만에 등교한 초등학교 1,2학년을 둔 부모의 마음은 전국 어디서나 같았다. 마스크를 쓰고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감염의 위협 속에 아들을 서울 월곡초등학교애 등교시키는 엄마(왼쪽)와 무사히 첫 등교를 마치고 온 딸을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광주광역시 치평초등학교의 아빠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들, 딸과 마스크 '뽀뽀'를 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어색한 뽀뽀지만 엄마와 아빠의 사랑은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마스크도 막을 수 없다는 걸 다시 확인 시켜 준 등하굣길 풍경이다<연합뉴스>코로나19가

|마스크,뽀뽀,코로나,한국 |

“왕따 괴롭힘 더 이상 못 견뎌” 9세 초등학생 자살 충격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9세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학교에서 왕따 등 괴롭힘을 당해 오다 결국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오리건시티 교육구에 따르면 홀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일라이자 하우프는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검시 결과 자살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됐다.하우프의 친척 샐리나 마티네스에 따르면 하우프는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했고 자살하기 전 이 사실을 엄마와 학교 당국에 알렸다.  마티네스는 “그 아이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본인 스스로를 경멸했고 엄마와 학교에 자살을 상상해

|왕따,자살,9세 |

담임 선생님께 돈봉투 선물한 초등학생

초등학생이 담임 선생님에게 돈 봉투를 선물한 사연이 화제입니다.지난 5일 폭스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파커 윌리엄스(9)가 담임 교사에게 돈 봉투를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파커의 아버지 대럴 윌리엄스는 아들의 생일을 맞아 용돈을 줬습니다. 돈 봉투에는 편지와 함께 15달러가 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이 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파커는 담임 선생님을 떠올렸습니다.파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다. 선생님은 모든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파커는 선

사회 | |

운동장서 놀던 초등학생들에 BB탄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교 학생들을 향해 정체불명의  BB탄이 발사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스톤마운틴의 윈브룩 초등학교 학생 10여명이 BB탄총 혹은 공기총 탄환에 맞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는 사태가 벌어졌다.학교측에 따르면 탄환은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나무숲에서 날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누가 학생들을 향해 총을 겨눴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표물이 아이들이었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놀던 도중 BB총이나 공기총 탄환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BB탄,총,초등학교,학생,스톤마운틴 |

미 초등학생들, 사물놀이에 빠지다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공연크릭뷰초 인터내셔날 데이  사물놀이의 ‘흥’에 미국 초등학생들이 흠뻑 빠졌다.지난달 29일 알파레타 크릭뷰 초등학교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국 문화원(원장 김기욱)의 사물놀이 행사였다. 매년 열리는 행사였지만 올해는 특별히 이 학교 한인학부모회의 추천으로 한국 문화원의 사물놀이 공연팀이 한국 문화 소개를 위해 초청됐다. 평일에 열린 탓에 한국 문화원 사물놀이팀 중 고동균 팀장과 크리스틴 단원만이 참가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학생들은 낯선 한국의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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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데리고 실내사격장서 필드트립

 "서부시대 총잡이 가르치다..." 체로키 유치원장에 비난 쇄도 불과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한 학생들을 데리고 실내사격장으로 필드트립을 다녀온 학원원장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체로키 카운티 홀드하이드 아카데미의 원장인 타미 도르스텐은 지난 주 23일 2명의 초등학교2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실내 사격장으로 필드 트립을 다녀왔다. 학생들에게 서부시대역사 중  빌 페코스 등 유명한 총잡이에 대해 가르치다 총을 다루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였다.필드 트립 후 도르스텐은

|필드트립,실내사격장,체로키 카운티 |

“ICE 요원 초등학생 정보요구 이유 밝혀라"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이 영장도 없이 퀸즈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가 문전박대 당한 사건<본보 5월16일자 A3면>과 관련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맹 의원은 16일 USCIS 제임스 맥카먼트 디렉터 대행에 서한을 보내 “ICE 요원이 퀸즈 메스페스 PS58초등학교에 들이닥쳐 4학년 학생의 정보를 요구했던 이유를 소상히 밝혀달라”며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학부모로서 이민국의 행동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USCIS요원들은 지난 주 PS58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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