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 총격범, 미국 온 뒤 급진화”
놈 국토안보장관 주장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의 범행 동기가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그가 미국 입국 후 급진화됐다고 연방 당국이 밝혔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모든 정보를 검토 중이며, 새로운 정보는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가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하지만, 우리는 그가 이 나라에 온 이후 급진화됐다고 믿는다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것(급진화)이 그가 사는 지역 커뮤니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