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카타르대사, 주미공사 역임 정통 외교관 올해 6월부터 공석이었던 주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사진) 주미국 대사관 공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17일 인사기획관실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9월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가 발생했던 조지아주를 관할하는 자리다. 앞으로 비자 문제 등 현안 대응을 위해 미국 내 사정을 잘 아는 주미 공사가 임명된 것으로 풀이된다.이준호 총영사는 1970년생으로 현재 55세이며,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