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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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관련 문서 18건 찾았습니다.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

카타르대사, 주미공사 역임 정통 외교관 올해 6월부터 공석이었던 주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사진) 주미국 대사관 공사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17일 인사기획관실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 총영사에 이준호 주미대사관 공사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9월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가 발생했던 조지아주를 관할하는 자리다. 앞으로 비자 문제 등 현안 대응을 위해 미국 내 사정을 잘 아는 주미 공사가 임명된 것으로 풀이된다.이준호 총영사는 1970년생으로 현재 55세이며,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정치 |이준호 애틀랜타총영사 |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장관 내정

주일대사 ‘일본통’ 이혁“아그레망 착수, 곧 임명”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일대사에는 이혁 전 주베트남대사가 내정됐다. 1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강 전 장관과 이 전 대사의 주미·주일대사 임명에 대한 ‘아그레망’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 공사 등 국제 외교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설립된 싱크탱크인 아시아 소사이어

정치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장관 내정 |

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한인 대상 ‘보이스 피싱’발신자 조작해 자칫 속아대사관측“주의해야”경고 뉴저지주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 주미대사관의 사무관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사기범에게 하마터면 자신의 은행계좌 정보를 넘겨줄 뻔 했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에 발신자가 주미대사관으로 표시된 전화를 받았다. 발신자 정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기범들의 말이 진짜라고 여겼고 큰 피해를 당할 뻔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을 주미대사관의 임모 사무관이라고 말한 남성이 ‘당신이 큰 사건에 연루돼 있고 검

사회 |주미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 의원…주미대사 면담

한미동맹 70주년·현대·LG 배터리 조지아주 합작 공장 축하도 상원에 결성된 '코리아 코커스' 의장을 맡은 존 오소프(민주)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존 오소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결성된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 의장에 존 오소프(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이 결정됐다.오소프 의원은 8일 워싱턴DC에서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를 만나 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 결성을 알리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오

정치 |존 오소프 의원, 주미대사 면담 |

신임 주미대사에 조현동 차관 내정

조태용 현 주미대사는 대통령실 안보실장으로현조동 내정자                                                       태 용조 안보실장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신임 주미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간 3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사회 |신임 주미대사에 조현동 차관 내정 |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25명 선발

한국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2년 장학생 선발요강이 확정 발표됐다.19일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모두 25명 선(캐나다 3명 포함)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장학생 12명, 음악?미술 등 예능계 장학생 2명, 입양인 및 장애학생 2명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미국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부모 중 한명이 한국계인 동포학생, 미국이나 캐나다에 입양된 동포학생, 한국인 유학생 포함)이다. 장학생 선발은 각 총영사관별 원서 교부 및

사회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25명 선발 |

이수혁 주미대사, 조지아 방문 켐프와 회동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6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주청사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문승현 주미대사관 정무공사가 배석했다.이 대사는 켐프 주지사와 한국-조지아주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지난 3월 일어난 스파 연쇄 총격사건 당시 한인 4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지역 한인동포 안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사는 7일에도 잭슨카운티 커머스시 소재 SK배터리 공장을 찾아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요셉 기자이수혁 주미 한국대사 일행이 6일 주청사로 브

|이수혁,켐프,조지아 방문 |

감사원, 공금횡령 적발 주미대사관 직원 해고

 감사원 감사에서 대사관 예산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본보 1월 17일자 보도)된 주미 한국대사관 행정직원이 해고됐다.주미 대사관은 의료보험 관리 계좌 예산 횡령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행정직원 1명을 해고했다고 17일 밝혔다.대사관은 이날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 보도자료에서 감사원이 작년 감사 때 2013~2014년 행정직원의 해당 예산 횡령을 적발하고 징계를 요구해 지난 3일 해고 조치했다고 말했다.대사관은 또 친전 등 비밀문서 관리에 대한 감사원의 부적정성 지적과 관련해 작년 8월 내규를 개정해 시행하고

|감사원,공금횡령,주미대사관,직원해고 |

〈사진〉 김영준 총영사, 주미대사관 총영사회의 참석

<사진> 김영준 총영사, 주미대사관 총영사회의 참석김영준 총영사는 지난 17일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된 미국지역 총영사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수혁 주미대사가 주재했으며 미국 내 각 지역 총영사와 외교부 북미국장, 공공문화외교국장 등이 참석했다. 총영사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 한미동맹 현안, 미국 국내 정세 동향, 대미 정책 공공외교 추진 방향 및 계획, 한미 경제·통상 협력, 재외동포정책 방향과 영사서비스 강화방안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해 토의를 했다. 조셉 박 기자 

|김영준,총영사회의 |

이수혁 주미대사 부임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가 24일 부임했다. 이 대사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이 대사는 25일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취임사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 대사는 다음주 국무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할 예정이며 미국 측 내부 절차가 종료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사는 지난 8월 9일 개각 당시 주미대사에 내정됐으며 약 두 달만인 이달 초순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

|이수혁,주미대사,부임 |

주미대사 내정자 아그레망 지연 장기화

주미 대사로 내정된 이수혁 민주당 의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아그레망(부임 동의)이 50일 가까이 지연되고 있어 한미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나오고 있다. 아그레망 지연은 미국 정부가 이 대사 내정자에 대한 항의성 차원이 아니냐는 지적이다.한국 정치권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아그레망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이 의원에 대한 비토보다는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중단 결정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아그레망은 통상 길어야 6주 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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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뉴욕 영사관, 무급인턴 금지지침 불구 버젓이 채용

주미대사관과 뉴욕 총영사관을 비롯해 전세계 12개 재외공관이 외교부에서 금지하는 무급인턴제를 운영해오다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외교부의 ‘무급인턴 운영 금지 지침’ 이후에도 올해 5월까지 12곳의 재외공관에서 371명의 무급인턴이 채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주 지역의 경우 주미대사관이 자료조사 업무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194명의 무급인턴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뉴욕 총영사관도 동포, 정무, 상무, 공공외교, 재경 등 부문에 1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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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관저요리사 채용

한국 외교부는 24일 워싱턴 D.C. 소재 주미 한국 대사관저에서 일할 주 요리사를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주 요리사는 관저에서 주최되는 행사(오, 만찬) 요리 및 준비와 이러한 행사와 관련된 제반업무 및 공관 외교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식 및 양식 요리사 자격증 보유자와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보수는 월 2,500달러(연장, 야간, 휴일근무 수당 포함) 가량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희망자는 9월5일까지 국문 지원서(첨부양식) 1부,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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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조윤제…주한대사 빅터 차

문재인 정부 초대 주미대사에 조윤제(65)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조윤제 교수는 유력한 주미대사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 중 하나로, 지난 대선 때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 소장을 맡았다.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 영국대사를 지냈다. 지난 5월 말에는 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연합도 다녀왔다. 또 주한 미국 대사에는 꾸준히 내정설이 돌았던 빅터 차(56)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로이터 통신은 정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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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에 정의용 전 제네바 대사 물망

주미 한국대사에 정의용(사진) 전 제네바 대표부 대사가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대사는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외교자문단 '국민 아그레망'의 단장을 맡았고, 외교안보정책의 틀과 방향을 수립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주미대사에 정의용 전 제네바 대사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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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등에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헬프데스크’설치

북미 3개국 한국 대사관한국 기업 활동 지원나서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재협상 논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헬프데스크(helpdesk)’가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개국 대사관에 설치된다.한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북미 주재 17개 공관의 차석급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북미지역 긴급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주미대사관이 12일 밝혔다.헬프데스크는 북미 3개국에 투자해 영업하거나 이들 3개국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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