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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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슬쩍’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공식 발표 없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금지 및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처리 보류 조치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NYT의 관련 질의에 “의료진과 관련된 신청서는 계속 처

이민·비자 |의사만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보험 있으면 월 25달러에노보 vs 릴리 경쟁 구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성분명 오포글리프론)’가 연방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노보노디스크의 먹는 비만약 ‘위고비 필’이 올해 1월 미국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주사제 시장을 양분해온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이어 먹는 비만약 시장에서도 양강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FDA는 1일 릴리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를 허가했다고 밝혔

사회 |릴리 ‘먹는 비만약’ FDA 승인, 음식 제한없이 복용,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 |

워싱턴 DC 경찰 ‘이민단속 제한정책’도 폐지

연방 정부가 지휘권 접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경찰 지휘권을 접수했다. 하지만 워싱턴 DC 수뇌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수도의 경찰권을 두고 연방정부와의 갈등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은 지난 14일 테리 콜 연방 마약단속국(DEA) 국장을 워싱턴 DC 경찰국을 지휘하는 ‘비상 경찰국장’으로 임명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민주당 소속 뮤리얼 바우저 시장이 임명한 파멜라 스미스 국장이 이끌었지만, 이제부터는 연방 정부가 직접 워싱턴 DC 경찰을

이민·비자 |워싱턴 DC 경찰, 이민단속 제한정책 폐지 |

귀넷셰리프국 "ICE와 제한적 협력"

"수감 범법이민자, 법 의거 처리”인종 프로파일링 가능성은 부인  귀넷 셰리프국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감 이민자 처리 및 연방기관과의 협력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귀넷 셰리프국은 30일 지역 언론과 지역 출신 의원, 지역사회 리더 및 시민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셰리프국은 조지아 이민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수감 이민자에 대해서는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을 분명히 했다.먼저 조지아 범죄 외국인 추적 및 보고법 (HB1105) 일명  레이큰 라일리법에 대해서 키보 테

사회 |귀넷 세리프, 기자회견, ICE, 협력, 범법 이민자, 수감자, 인종 프로파일링 |

“보석금 대납 제한은 헌법상 권리 침해”

주정부 보석금 대납 관행 제한하자지역교회 “헌법상 권리 침해”소송항소심,1심 이어 위헌 가능성 시사 형사 피의자에 대한 보석금 대납을 제한하는 조지아의 새로운 규정에 대해 연방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헌법상 권리 침해를 인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지난 29일 연방 제11순회 항소법원은 현행 보석금 대납 제한 규정이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며 에슨스 지역 교회가 제기한 항소심 첫 심리를 열었다.이날 심리에서 피고인 조지아 주정부 대리인 변호인은 1심 판결을 뒤집기 위해 보석금 대납 제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피고측 변

사회 |보서금, 대납, 헌법상 권리, 표현의 자유, 조지아, 연방 11순회 항소법원 |

유가, 이란 ‘제한보복’에 7% 급락

사전 통보 후 기지 타격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고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23일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하고 이란이 이에 대응해 보복 조치를 예고

경제 |유가, 이란 제한보복, 7% 급락 |

귀넷정부 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HB581) 거부

HB581 보다 VOE가 주민에 더 유리인플레이션에 관계없어 낮은 세금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해 조지아주 주민투표에서 통과된 홈스테드 개정안(HB581)을 거부(opt out)하기로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이 투표는 귀넷 주택 소유자의 평가가 인플레이션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유지됨을 의미한다.HB581은 조지아주 의회에서 지난해 통과된 재산세 인상 제한법으로 지난해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지난 5년간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재산세 인상 폭을 법률로 제한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주의회가 법안을

경제 |조지아주, 재산세 인상 제한법, HB581, 귀넷카운티 |

메트로 교육청 '재산세 인상 제한법'에 우려

HB581 시행 앞두고 스쿨택스 감소 우려스쿨버스 운영과 교직원 급여에 영향 커  지난해 주의회를 통과해 11월 주민투표로 승인된 재산세 인상 제한법인 홈스테드 개정안(HB581) 시행을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각 지방정부들이 예외조치(Optout)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은 세수 손실을 염려하고 있다.HB581은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 산정가치의 연간 상승률을 전년도 인플레이션율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각 카운티 위원회, 시의회 및 학교 위원회는 3월 1일까지 재산세 인상 제한법

경제 |재산세 인상 제한법, HB581, 교육청, 스쿨 택스 손실 |

"신학교 재정지원 제한은 위헌”

루터 라이스대, 주정부 상대 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 기독교 대학이 종교적인 이유로 재학생들이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 것은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디캡 카운티 리쏘이나에 있는 개신교 소속 대학인 루터 라이스 신학대(Luther Rice College & Seminary)는  이번 주 애틀랜타 연방지원에 주정부(주정부 관료)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접수했다.루터 라이스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얼리이언스 디펜딩 프리덤(ADF;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소장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종교 기관은

교육 |루터라이스 신학대, 소송, 차별, 종교, 재정지원 제한, ADF |

바이든, 트럼프 겨냥 “대통령 면책·대법관 임기 제한해야”

“폭동 일으켜도 처벌 안받아”연방의회에 개헌 발의 촉구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4월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대통령 면책 특권 허용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9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제한하고 대법관 종신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도 대법원이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개혁을 촉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정치 |대통령 면책,대법관 임기 제한 |

“바이든 사퇴전망 반영”… 월가 영향 제한적

뉴욕증시는 ‘트럼프 당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전격 발표한 것을 두고 월가에서는 시장에 미칠 파장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 안팎에선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이미 ‘트럼프 대세론’이 두드러진 상황에서 사실상 예고됐던 이번 사퇴가 증시 등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대선을 3개월여 남겨 놓은 시점에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금융전문매체 배런스는 이날 바이든

경제 |바이든 사퇴전망,월가 영향 제한적 |

“정신건강 환자 대상 경찰 총격 제한돼야”

양용씨 사망사건 계기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을 계기로 정신건강 환자들에 대한 경찰의 총기 사용을 제한하자는 청원 운동이 한인들 주도로 시작됐다.숨진 양용씨의 유가족이 LA 경찰국(LAPD)을 대상으로 당시 현장 경관들의 바디캠 영상 전면 투명 공개와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양용씨에게 정의를(Justice for Yong Yang)' 청원 운동이 지난 14일 시작됐다.유가족의 지인인 양

사회 |정신건강 환자 대상,경찰 총격 제한 |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서명했다. 이로써 중국인들과 중국의 대리인들은 향후 조지아에서 농지 그리고 군사 시설 반경 10마일 이내에 있는 상업용 토지를 구매할 수 없게 됐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서명식에서 “외국의 적들이 식량 공급 등 우리의 생존에 중요한 것을 통제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 이 법은 특정인들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조지아의 안보를 위한 것이다”라고 이 법의 취

정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

애틀랜타 공항, “공항 출입객 제한한다”

연중무휴 24시간 공항 접근 제한 시행공항 이용 대상, 접근 장소 제한경찰, 공항 이용 목적 조사할 수 있어 애틀랜타 공항이 4월 22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공항 터미널 및 기타 공항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을 제한하는 조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조례에 따르면, 향후 애틀랜타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항공권을 발권한 승객, 공항 직원, 승객을 마중 나가고 배웅하는 사람들, 그리고 "공항에서 합법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사람들"로 제한되며, 이외의 사람들은 공항을 이용할 수 없다. 공항 발표에 따

사회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 제한 |

“‘인공 눈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해야”

김동현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교수 눈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어야 깜빡거리고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다. 눈을 촉촉하게 적셔서 편안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눈물이 적게 분비되거나 증발 속도가 빠르면 안구 표면이 건조해진다. 이를 ‘안구건조증(건성안)’이라고 한다.안구건조증은 이전에는 노화가 주원인이었지만 요즘은 환경적 문제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스마트폰, 모니터 등의 전자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빈도와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물이 마르는 것이다. 안구건조증은 지난해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라이프·푸드 |인공 눈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 |

“15개주, 중국인 토지 구매 제한법까지 제정”

20여개 주는 올해 추진 미국에서 갈수록 많은 주가 중국인이나 중국 기업의 토지 구매를 막으려고 한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3일 보도했다.올해 20여개 주가 외국인의 토지 구매를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법을 추진하거나 기존 법을 개정하고 있다. 지난해 15개 주가 외국인의 토지 보유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점을 고려하면 50개 주의 3분의 2 이상이 이런 법을 이미 제정했거나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주는 주로 공화당이 다수당이다.이런 법은 보통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적대관계인 러시아,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쿠바

경제 |중국인 토지 구매 제한법 |

"혈압 낮추는 데 바나나 섭취가 소금 제한보다 더 효과적"

"칼륨 섭취 1g 늘리는 것이 가장 간단한 고혈압 대처법일 수도" 혈압을 낮추는 데는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것보다 바나나 등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GIGH) 연구팀은 매일 중간 크기 바나나 2개나 시금치 한 컵, 큰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양인 1g의 칼륨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고혈압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칼륨은 녹색 잎채소와 콩과식물, 견과류,

라이프·푸드 |혈압 낮추는 데, 바나나 섭취, 효과적 |

주 상원, 노동조합 제한법 통과

공개투표 통해 노조 결성하는 기업에 혜택 제외‘노조 결성 억압’ 비판도 조지아 상원이 노동조합을 추천하거나 노동자의 연락처를 노동조합과 공유하는 기업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차단하는 내용을 담는 상원 법안 362를 통과시켰다. 이 법은 노동 조합 결성시 비밀 투표 선거가 아닌 공개 투표를 통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기업은 조지아 주정부가 제공하는 기업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브런즈윅 공화당 의원이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원내대표 중 한 명인 마이크 호지스 주 상원의원은 노동자들이 비밀 투표를 통해 투표하는

정치 |조지아 노동조합법 |

‘제한속도 이상 못 달리게’ “과속 원천봉쇄”

장치 부착 의무화안 추진 캘리포니아에서 과속 방지를 위해 차량에 속도 제한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캘리포니아 주 상원 스캇 위너 의원(민주·샌프란시스코)은 2027년부터 차량 업체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제조 및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 모터트럭, 버스에 ‘지능형 속도 제한 시스템(intelligent speed limiter System)을 장착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SB 961)을 지난 23일 발의했다.지능형 속도 제한 시스템은 이미 개발돼 있는 기술로 자동 속도 제한 장치와 교통 신호 표지

사회 |제한속도 이상 못 달리게,장치 부착,의무화 추진,캘리포니아 |

"당뇨환자 체중감량엔 간헐적 단식이 열량섭취 제한보다 효과적"

 연구팀 "간헐적 단식, 실천 더 쉽고 체중감량 효과 더 좋아" 비만과 당뇨병 환자의 체중 관리에는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제한하는 간헐적 단식(TRE)이 열량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은 30일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간헐적 단식과 열량 섭취 제한 요법을 6개월간 시행하는 임상시험 결과 간헐적 단식의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비

라이프·푸드 |당뇨환자, 체중감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