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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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잘못된 방향 지속 시 금리인상”

연준 쿡 이사 공개경고물가 고착 위험 높아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리사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쿡 이사는 이날 스탠포드 대학 행사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위험 평가에서 분명히 하고 싶은 점은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향후 몇 달 내에 물가 상승률이 다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

경제 |인플레 잘못된 방향 지속 시 금리인상 |

“이민 신청서, 서명 하나 잘못하면 바로 기각”

서명 규정 대폭 강화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신청 절차에서 서명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서명 형식 오류만으로도 접수된 신청이 뒤늦게 기각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11일 연방 관보를 통해 이민 신청 서명 규정과 관련한 ‘임시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새 규정은 오는 7월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공개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규정의 핵심은 이민국(USCIS)이 서명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이미 접수돼 심사가 진행 중인

이민·비자 |이민 신청서, 서명 하나 잘못하면 바로 기 |

왜 멀쩡한 가슴을 잘라냈을까?…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

■ 임아름 고려대안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여성암 1위 ‘유방암’…5~10%는 유전자 변이 때문유방암·난소암 등 가족력 있으면 유전자 검사 필요BRCA 유전자 변이 확인 땐 다양한 예방 전략 고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국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6년부터 여성 암 발생 순위 1로 올라섰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여성 암 신규 발생자 13만 7487명 중 유방암 환자는 2만 9715명(21.6%)으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을 비롯해 여성호르몬 노출,

라이프·푸드 |유방암, 여성 암 |

“너무 많이 잘랐나”… 연방정부 채용 다시 늘려

IT 보안 등 ‘사각 지대’ 지난해 2기 출범 후 연방 공무원을 대거 감원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인력 감축 당시 도입한 제한 조치들을 일부 해제했고,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맞는 인력을 더 쉽게 채용하고 그렇지 않은 인력은 더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직무 분류 체계를 개편했다. 스콧 쿠퍼 인사관리처(OPM) 국장은 “조직 개편을 하면 언제나 과도하게 줄이기도 하고 덜 줄이기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며 “정부를 대학 졸업자 및 경력을

정치 |연방정부 채용 다시 늘려 |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음주뺑소니 사고 나흘만 피의자 소환 조사…'술타기' 의혹 추궁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나흘 만인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나흘 만인 10일 경찰 조사를 받고 4시간여만에 귀가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후 2시께 이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위 등을 추궁했다.오후 6시 16분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경

연예·스포츠 |경찰 출석 이재룡, 음주뺑소니 사고 |

잘리고, 뺏기고, 손절 당하고..방송 하차 통보 전말

방송인 신기루, 이이경, 김학래 등이 각자의 이유로 방송에서 하차한 배경을 털어놓았다.먼저 신기루는 '너무 건강하다'는 이유로 건강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당했다. 그는 지난 6일(한국시간)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에 출연, "나 리포터 출신이다"라고 했으나 풍자가 "걷질 못하는데 언니가 어떻게 리포터 출신이냐"라고 반문하자 "그래서 잘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루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나는 누가 봐도 에이스다. '내 몸 사용 설명서', '나는 몸신이다', '백세 누리쇼' 등 내 차례에서 삐뽀삐뽀 빨간 불이 울려야 하는데

연예·스포츠 |잘리고, 뺏기고, 손절 당하고,방송 하차 통보 전말 |

대학 입시에 도움되는 AP… 학교에서 제공 안 한다면?

온라인 수업·사설 준비 과정 ‘아너스·이중등록’ 대안과목감당 가능한 과목만 수강비슷한 과목 중복 피해야 ‘AP’(Advanced Placement) 과목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높은 학업 성취도를 입증하고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모든 고등학교가 AP 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비영리교육기관 칼리지보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공립 고등학교 재학생의 약 80%가 AP 과목 5개 이상을 개설한 학교에 재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P 과목이 5개 이상

교육 |대학 입시에 도움되는 AP |

대장암 위험 높이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5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초가공식품·당분 음료·붉은 고기·가공육·음주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TV·화면 시청도 영향암 예방하는 대장내시경 45세 이상 꼭 받아야 <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최근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헤드라인을 볼 때마다 불안해진다. 지금 당장 내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독자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활 속에서 대장암 위

라이프·푸드 |대장암 위험 높이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5가지 |

미국인 10명중 6명 “미국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

PPRI 미국민 가치관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 성향 응답자는 92%, 공화당 성향은 24%로 격차가 컸다. 불법 이민자 다루는 방식에 대한 부정 평가가 높았으며, 응답자의 57%는 연방정부의 기능과 경제 정책에 불만을 표시했다. 무소속 유권자의 경우 10명 중 3명만이 정당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회 |미국인 10명중 6명, 미국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 |

귀넷, 잘못된 재산세 고지서 발송 '논란'

귀넷 카운티가 주택 소유주 수백 명에게 면세 조항이 누락된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해 논란이 일었다. 조사 결과 카운티 정부 세금에 적용되는 ‘가치 상쇄 면제(Value Offset Exemption)’ 조항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 소프트업체가 새 주법에 맞춰 세금산정 방식을 조정하면서 오류가 발생했다. 귀넷 세무당국은 즉시 수정 고지서를 발송하고, 납부 기한을 기존 60일 연장해 11월 15일까지 마감하도록 안내했다.

사회 |귀넷, 재산세 고지서, 오류, 면세조항 누락, 가치 상쇄 면제, 수정 통보 |

잘 자야 한다는 강박에 마그네슘 먹지만… 더 중요한 건 ‘이것’

마그네슘 음료 마시면 잘 잘 수 있다?근거 부족… 앱 기록은 스트레스 유발최적 수면에 중요한 요인은 적정 온도 잠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슬립맥싱(Sleepmaxxing)’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슬립맥싱은 수면(Sleep)과 극대화(Maxxing)를 뜻하는 영단어를 합친 말로, 수면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특히 Z세대는 슬립맥싱 방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극 공유한다. 마그네슘 음료를 마시거나 수면 마스크, 냉각 베개 사용 등이 주요 방법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이 오

라이프·푸드 |잠의 중요성, 슬립맥싱, 잘 자야 한다 |

"잘해봅시다!" 한인회 신임집행부 상견례

운영 매뉴얼 공유하고 역할 분담부회장 4명 등 18명 집행부 구성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제36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28일 첫 상견례를 가졌다.이번 상견례는 18명의 신임 집행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뷰포드 하이웨이 소재 한인회 임시 사무실에서 열려 집행부 운영 매뉴얼을 공유하고 조직의 방향성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인회는 “운영 매뉴얼 공유는 각 직책별 책임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내부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집행부 임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집행부 상견례, 박은석 회장 |

'더 잘보이게' 바닥 가깝게 놓인 관…교황, 가는길도 낮은자리에

바닥에 닿을 듯 낮은 받침대…교황, 생전에 "신자들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게"세계 각지서 모인 조문객에 심야까지 긴 행렬…비가톨릭 신자도 다수 23일(현지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운데)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놓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 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2025.4.23(바티칸 EPA=연합뉴스)  평생 가장 낮은 자리에서 약자들을 보듬는 모습을 보여왔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지막 가는 길에서조차 우러러 보이길 거부했다.선종 사흘만인 23일(현지시간) 일반인 조문을 위해 생전 거처인 산타 마르

사회 |교황, 조문객,바닥 가깝게 놓인 관 |

‘내 뇌에 뭔가 잘못됐다’…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주의

■ ‘롱코비드’가 뇌에 미치는 영향3개월 이상 증상 지속 후 인지장애 경험일부는 5년 가까이 겪으며 직업도 잃어“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실내 공기 개선”롱코비드 증상을 앓은 신경과학자 재나 모엔이 예일대 의대 연구실에서 연구 자료를 살피고 있다.<Jackie Molloy/For The Washington Post>  2020년 3월, 하나 데이비스는 병에 걸렸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녀의 호흡기 증상은 경미했지만, 신경학적 및 인지적 영향은 두려움을 일으켰다. 그녀는 “코로나19에 걸리자마자 뇌

라이프·푸드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주의,롱코비드,뇌에 미치는 영향 |

[비즈니스 포커스]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 "주택과 비즈니스 매매 모두 다 잘해요"

"불경기에도 작년 가장 바쁜 한 해"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충족 집을 사거나 팔 때, 비즈니스 매매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친절한 고객 서비스, 정확한 일처리, 밝고 웃는 이미지로 꾸준한 애프터 서비스와 원스탑 서비스로 정평이 난 트러스터스 리얼티 소속의 유정아(Julia, 사진) 부동산 전문인을 추천한다.애틀랜타 한인 부동산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부상하는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은 한국과 미국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며 대출업무에 종사했다. 자녀를 키우면서 좀더 자유로운 직업을 찾다가 부

업소탐방 |유정아 부동산, 트러스터스 부동산, 주택, 비즈니스 |

원조 베낀 ‘오레오’… 세계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 된 비결

오레오와 하이드록스의 엇갈린 운명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과자는 무엇일까. 독일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레오'다. 2014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로 꼽혀왔으니,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라 보아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매출도 매년 10억 달러 이상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오레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맛이며 취향도 있겠지만, 오레오가 코카인 같은 마약만큼 중독성이 있다는 설이 있다.미국 과자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다.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라이프·푸드 |오레오, 하이드록스 |

추수감사절 여행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반드시 자동차 검사 미리 받아야크루즈 컨트롤로 안전 거리 확보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서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AAA는 작년 연휴기간 동안에 약 5천만 명이 여행을 위한 목적으로 차를 이용했다고 보고했다. 올해는 자동차 여행 비율이 작년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AJC에서 자동차 여행 전 주의사항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전했다. 자동차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눈, 우박, 폭우 등의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한 보온담요, 손난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진압을 위한 휴

생활·문화 |추수감사절, 자동차 여행, 체크리스트 |

고소득층 “잘될까?” 저소득층 ”잘될것!”

조지아 주민 소득별 경제전망 큰 차 조지아 주민들 다수는 향후 경제를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득계층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지역신문 AJC는 UGA 공공국제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조지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본지 9월 19일, 20일 보도>신문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대선관련 이슈외에도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조사 결과 향후 12개월 동안 경제가 개선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8%

경제 |경제전망, AJC 여론조사, UGA, 조지아 유권자 |

영어 잘하고 고소득 한인 절반 “아시안 혐오 당했다”

남가주정의진흥협회 공동조사영어 응답자 57%가 ‘혐오 피해’한국어 응답자 37%보다 많아혐오범죄 방지 교육용 키트 발간  ‘아시안 혐오’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21년 워싱턴 DC에서 아시아계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코로나19가 사그라들고 공식적으로 엔데믹이 선언되면서 아시안 증오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미국 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주민 3분의 1 이상은 여전히 생활 속에서 아시안 혐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고 영어가 유창한 아시안 일수록 인종 혐오를 경험할

사회 |고소득 한인,아시안 혐오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