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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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

20일 이사회 상견례, 12명 신임이사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 보강돼 더욱 강력해졌다.애틀랜타한국학교 최주환 신임 이사장은 20일 둘루스 중식당 왕서방에서 고문 및 이사 상견례를 개최하고 만찬을 대접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6년간 한국학교 이사로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이사회의 일원이었던 것에 감사하다”며 “이사회가 할 일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테니 도와달라”고 인사했다.최 이사장은 지난 6년간 이사장을 역임한 이국자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또 이사회 임원진도 발표했다. 총무이사에 썬박, 재무이사 조성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최주환, 신임이사 |

불체학생 교내취업 허용안 UC 이사회서 채택 무산

UC에 재학중인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도 교내에서 취업을 허용하는 획기적 방안이 결국 UC 이사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UC 이사회는 26일 열린 회의에서 불체 신분 학생들의 조교 등 연구직 및 인턴직 등 교내 취업을 하용하는 방안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LA타임스(LAT)가 이날 보도했다. LAT에 따르면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괄총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 방안이 이민 관련 연방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어서 UC에 닥칠 수 있는 법적 부담이 너무 크다”며 허용안 채택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이사회가 이를

이민·비자 |불체학생 교내취업 허용안, UC 이사회서 채택 무산 |

한인회 3/4 분기 정기 이사회 – “이홍기 차기 회장 당선증 교부”

“이승만 동상 건립은 추진한 적 없어”감사위원회 신설, 산하기관 재정 감사 애틀랜타한인회의 2023년 3/4분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11월 3 일(금) 오후 6시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홍기 한인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당선증 교부와 당선자 정기 총회 인준 건, 한인회관 내 이승만 동상 건립에 대한 해명, 코리안페스티벌 회계 보고, 한인회관 건물 관리위원회 재정 관련 보고, 감사 위원회 신설 등 다수의 중요 안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23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 초미에는 현재 애틀랜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

한인회 상반기 이사회 개최 – "이홍기 회장 연임 도전"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신설 및 가동회관 개보수 비용 30만 달러 필요 애틀랜타한인회의 2023년 상반기 결산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지난 6월30일(금) 오후 6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에는 18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사역 및 예산을 보고하고 9월에 있을 코리안페스티벌과 하반기 사역 계획이 발표됐다.한인회는 향후 하반기부터 새롭게 전개할 사역 중에 독거노인 돌봄위원회와 청소년 마약 방지위원회가 새롭게 신설되어 하반기부터 활동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독거노인 돌봄위원회는 지난 4월 한 한

사회 |한인회 이사회, 이홍기 회장 |

트위터 주주들, 이사회서 머스크 파트너 쫓아내

일론 머스크에게 인수될 예정인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주주들이 이사회에서 머스크의 사업 파트너를 쫓아냈다. 경제매체 CNBC는 트위터 주주들이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모펀드 업체 실버레이크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이건 더반을 이사회에서 쫓아내기로 표결했다고 보도했다. 더반 CEO는 이날 주총에서 이사로 재선되는 데 필요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트위터 대변인은 더반 CEO가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이사회 산하 위원회가 이사회에 사직서 수리를 권고할지를 곧장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반 CEO는

경제 |트위터 주주들,머스크 파트너 쫓아내 |

김윤철씨 "한인회 이사회의 정회원 자격 박탈은 난센스"

유틸리티·인건비 "다 갚았다" 주장정확한 재정 자료·근거 제시 못해  김윤철 제34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재정유용 의혹 및 부채청산에는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김윤철 전 회장은 15일 오전 둘루스 한식당에 기자들을 초청해 재임 시 밀렸던 유틸리티 청구에대해 다 갚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기세와 개스비, 수도비, 인터넷 사용료, 건물보험 일부를 퇴임 후에 갚은 것은 맞지만 35대 한인회의 자료와는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윤철씨는 또한 코리안 페스

사회 |김윤철, 한인회장, 부채상환, 기자회견 |

“이사회에 여성 꼭 있어야” 자산운용사들, 기업에 압박

“모든 글로벌 기업은 이사회에 1명 이상의 여성을 포함해야 한다”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어드바이저스(SSGA)가 올해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사가 투자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이같이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보도했다. SSGA와 블랙록 등 거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기업 이사회 멤버의 여성 포함 기준을 제시하는 등 경영진의 다양성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변화가 예상된다. 3조9,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SSGA는 종전까지 일부 시장의 주요 주가지수 구성 종목 기업들에만 ‘여성

경제 |이사회에 여성 꼭 있어야 |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김현경 교장 연임 승인

7월부터 2년간 새 임기 시작이사회 결산 및 예산안 승인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지난 2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김현경 교장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37명의 이사중 22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국자 이사장과 김현경 교장의 인사에 이어 전 회의록 재검, 학교 현황 보고 및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국자 이사장은 “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아 새 사무실을 구입해 이전하게 돼 감사하다”며 “향후 40년 동안 학교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첫 안건으로

교육 |김현경,교장 연임,애틀랜타한국학교 |

‘가을학기 등록금 동결’ 칼스테이트 이사회 발표

미국내 최대 4년제 주립대학 시스템인 칼스테이트(CSU)가 올 가을학기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속 주정부의 예상보다 높은 재정 지원을 고려해 48만5,000여명 학생들의 등록금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조셉 카스트로 신임 총괄총장은 지난 26일 칼스테이트 이사회에서 “2021-22학년도 등록금 인상은 없다”고 밝혔으며 “주정부와 연방 정부의 지원이 있으리라 생각되므로 칼스테이트 계열 전반에 걸쳐 교직원 강제 무급휴가 프로그램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고 칼스테이트 정규

교육 |가을학기,등로금,동결 |

정몽구 21년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

  정몽구(사진) 현대차 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등기이사를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현대차그룹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해 기존과 동일하게 중요한 경영판단은 직접 내릴 예정이다.정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21년 동안 맡아왔던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놓고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하게 됐다. 후임 이사회 의장은 주주총회 후 선출할 예정으로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맡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현대차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3월로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정 회장을 대신해

경제 |정몽구,현대 |

한국학원 이사회 상대 소송 착수

윌셔사립초등학교 폐교 사태 이후 운영과 재정운영 부실 의혹의 중심이 된 남가주 한국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한인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범동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이하 이사회)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비대위 위원들은 29일 오후 3시 LA 총영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한 회의에서 남가주 한국학원 내부의 공금 유용 의혹 및 부적절한 임대계약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이사회를 상대로 상세 재정 공개 등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이번 민사소송을 위한 법

|한국학원,소송 |

한인회 △9,500달러 재정보고에 이사회 '탕탕' 승인

■2018년 4분기 한인회 이사회 부실재정보고·거수기 이사회 비난위임 11명...이사회 정족수도 논란애틀랜타 한인회의 부실한 재정보고와 이사회의 만성적인 단순 거수기 노릇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8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는 2018년도 4분기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그러나 참석한 이사는 전체 22명 가운데 9명에 불과했다. 이사회는 이사 11명은 위임장을 제출해 의결 정족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통상 역대 한인회 이사회에서도 많은 이사들이 출발 당시에는 의욕을 갖고 참여하다 이내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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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NY, 이사회 본격 재가동된다

이사진 20여명 확보이달말 이사회 구성수년간 소송에 휘말려 무용지물로 방치돼왔던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KCCNY)가 이달 중 이사회를 구성하고 본격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 등은 11일 최영태 KCCNY 공동 운영위원장 사무실을 방문해 이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10명의 이사 신청서를 전달했다.최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14년 KCCNY 매각을 시도했으나 당시 주택에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부가 주택 앞에서 넘어지면서 소송을 제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다.최 위원장

|뉴욕,한인커뮤니티센타 |

뉴욕한인회장 권한 대폭 축소...이사회 강화

선관위 임명권 없어지고 이사회 구성권 제한회관 매각시 역대회장단 권한 강화 '승인 필수'  뉴욕한인회의 회장 권한은 대폭 축소되는 반면 이사회 기능은 강화된다.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는 최근 새로운 회칙 개정 작업을 마치고 오는 2일 회칙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칙 개정의 기조는 무엇보다 현직 회장에게 집중돼 있던 일방적 권한을 줄이는 대신 이사회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같은 회칙 변경 움직임은 민승기 전 회장이 비밀리에 체결한 99

|뉴욕한인 |

여성골프협회 정기 이사회 가져

신임 이사장에 전소냐씨 선출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김정연)는 3일 둘루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전소냐 전 회장을 선출했다. 이사회는 자문위원장에 한길자, 고문에 이미셸, 상임이사에 김명숙 이선옥 정제니 등 7명, 홍보이사에 최선미, 기록관리 이사에 윤경애, 감사에 김경희 임영숙 이사를 선임했다.이사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3월28일 샤또 알렌 골프장, 4월25일 레거시 골프클럽, 8월29일 올드 애틀랜타 클럽, 10월3일 사우스랜드 클럽 등에서 정규 토너먼트를 개최하기로 했고, 4만7

|여성골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