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틀랜타 한인회장들 "조속히 비대위 구성해야"
전직 회장 6명 18일 긴급회동 수습 논의이홍기 당선 무효, 현 집행부 이사진 해체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 6명은 18일 저녁 도라빌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현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한인회 재건 및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이홍기 씨가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을 한인회 계정에서 횡령해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거취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이날 모인전직 한인회장들은 이씨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며 향후 한인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모인 전직 한인회장들은 최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