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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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27일 개시… 애틀랜타총영사관 준비 착착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재외투표가 27일(수)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본격 시작된다. 이번 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투표는 오는 4월1일(월)까지 이어지며, 앨라배마 몽고메리 한인회관, 플로리다 우성식품,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 투표소에서는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재외선거가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국외부재자는 여권·주민등록증·공무원증·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정치 |재외투표, 애틀랜타 총영사관, 애틀랜타한인회 투표소 |

〈신년사〉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총영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서상표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직장과 가정마다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23년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복귀한 첫 해였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끼친 영향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떨쳐버리고 동포사회 모두가 서로 교류하고, 연대하며, 함께하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23년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주 하원의원에 이어 한인 최초 시장이 당선되었고,

사회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신년사 |

〈김성진 애틀랜타총영사 2017년 신년 인터뷰〉"성장잠재력 무궁무진...새로운 도약 준비할 때"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애틀랜타 한국 총영사관의 새해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성진 총영사로부터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부임후 2년간 지켜본 한인동포사회에 대한 평가 및 소회를 진솔하게 들어봤다.<편집자 주>   3월경 애틀랜타교육원 개설원거리 순회영사 서비스 확대차세대 위한 제도 개선 시급  ▲올해 시행할 주요 사업은 무엇인가?-2014년 10월 부임해 동포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 임기 중에 3가지 핵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첫째, 동남부 한인사회

|김성진 |

애틀랜타총영사관 국적이탈 무예약 방문접수

2005년생, 3월 2일-24일 무예약 방문접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미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2005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 접수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무예약 방문 접수를 시행한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경우 출생 후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완료해야만 병역의무 없이 국적이탈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병역의무를 해소한 후에만 국적이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2005년 10월생은 아직 만18세가 되지 않았지만, 만18세가 되는 해인

사회 |애틀랜타총영사관, 국적이탈, 무예약 방문접수 |

애틀랜타총영사관 3일까지 민원실 폐쇄

관내 직원 확진자 발생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관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6일간 민원인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민원실 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총영사관은 다만 연말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급한 민원이 있는 경우에 대비해 필수 인력의 비상 대기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사전 예약자에게는 전화 및 이메일로 공지해 최대한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총영사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주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28일 민원실 포함 총영사관

사회 |총영사관, 확진자, 민원실 |

애틀랜타총영사관 운전직원 모집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행정직원(운전원)을 채용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직원채용 공고를 게시했다.신청자격은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로 운전면허 및 운전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 마감일은 12월 5일(일) 24:00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송부(atlanta@mofa.go.kr)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총영사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 

사회 |총영사관, 애틀랜타, 운전원, 행정직원 |

애틀랜타총영사관, 혐오범죄 유의사항 공지

샬롯 편의점 사건 엄정수사 촉구피해 시 911, 통역 서비스 요청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에서는 최근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인종차별 혐오범죄 관련 유의사항을 공지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달 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 소재한 한인동포 운영의 편의점에서 재물손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법집행기관에 피의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위한 순찰강화 등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

사회 |애틀랜타총영사관,인종차별,혐오범죄,유의사항,공지 |

애틀랜타총영사에 박윤주 외교부 인사기획관

대한민국 외교부는 26일(한국시간) 신임 애틀랜타총영사에 박윤주 외교부 인사기획관(사진)을 임명했다.1970년생으로 1993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총영사는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2002년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무역 및 투자과정 석사과정을 졸업했다.박 총영사는 외교부에서 미국 1등서기관, 이란 참사관, 북미2과장, 보스턴 부총영사, 호주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9월부터 외교부 인사기획관(국장급)으로 일해왔다.박 신임 총영사는 경력의 대부분을 워싱턴 근무 등 통해

인물·인터뷰 |박윤주,애틀랜타총영사 |

애틀랜타총영사관, 총격 희생 한인 국적 확인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9일 오전 애틀랜타 경찰당국으로부터 4명의 한인이 사망한 스파 연쇄 총격 사건의 사망자들의 영문 이름, 연령, 국적 등에 관한 인적 정보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통보에 의하면 한인 4명 중 1명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영주권자이고 나머지 3명은 시민권자로 추정된다.이번 총격사건 희생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외교부와 총영사관은 애틀랜타 경찰 당국으로부터 이들의 지문 정보를 전달 받아, 한국 정부의 신원 확인을 거쳐 애틀랜타 경찰이 최종적으로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이번

사회 |애틀랜타총영사관,한인국적 |

애틀랜타총영사관 3월2일부터 업무재개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진 직원이 나와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업무를 3월 2일(화)부터 재개한다.이에 따라 영사관 방문 민원인은 사전예약에 따라 민원을 신청하시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민원실 이용 사전예약은 '영사민원 24' (http://consul/mofa.go.kr)를 검색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진행 가능하다.민원실 일시 폐쇄기간(2.23~26) 예약을 했던 자들은 개별 안내대로 별도의 예약을 하거나 편한 시간에 영사관에 와 민원신청을 하면 된다.애틀랜타총영사관은 폐쇄기간 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사회 |총영사관,업무재개,코로나 |

애틀랜타총영사관 이광석 부총영사 부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에 9일 이광석 신임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외교부 한미협력과에서 대미 업무를 담당해온 이 신임 부총영사는 7일 정식 출근해 영사관 직원들과 상견례를 했다. 이 부총영사는 워싱턴 총영사관, 주미대사관, 수단 대사관, 보스톤 총영사관 등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으며, 부임 직전에는 외교부 본부에서 북미국 한미협력과장으로 근무했다. 한편 양제현 현 총무-문화영사는 최근 바레인으로 이임했으며 양 영사의 업무 가운데 총무 업무는 김혜진 경제영사가 겸임하며 문화 업무는 추후 조정될 것으로 알

|이광석,애틀랜타 총영사관 |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등록 미국내 3위

재외선거 등록 뉴욕, LA 이어 3위27일 현재 총영사관 관할 2,752명   오는 4월에 실시되는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이 내달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가 미국내 한국공관 중에서 세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이날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재외선거인 308명, 국외부재자 2,444명으로 총 2,752명이 신고를 마쳐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뉴욕, LA에 이어 3위에 올랐

|재외선거 등록자 수,조선희 선거관 |

〈신년사〉 주애틀랜타총영사 김영준

"한미관계 발전 노력과 동포사회와 소통" 미국 동남부 6개주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0년 ‘하얀 쥐의 해’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포 여러분 각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약 12만의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는 애틀랜타는 지난 50년간 꾸준히 발전하여 LA, 뉴욕에 이어 미국내 세 번째로 큰 한인사회의 중심지로 성장하였습니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 동남부 지역은 미국 내에서도 가장 성장이 빠른 지역으로, 200개 이상의 한국

|김영준 총영사 |

〈사진〉 애틀랜타총영사관 국정감사반에 업무보고

<사진> 애틀랜타총영사관 국정감사반에 업무보고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14일 애틀랜타를 방문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미주반(반장 박정)에 업무보고를 했다. 미주반 국회의원은 박정 의원 외에 이석현, 정병국, 박주선, 정진석, 이정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영준 총영사는 관할지역의 동포현황 및 우리 기업의 투자현황 등 경제・정무・영사 등 각 분야에 걸쳐 총영사관 업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국정감사반은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한 점을 감안, 경제외교 및 기업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재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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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

더 나은 품질의 영사 서비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꿈과 희망으로 충만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 모두가 크게 꿈꾸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에 새로 주애틀랜타총영사로 부임하여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 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임하는 동안 우리나라와 미동남부와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촉진시키고, 우리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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