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암·심장병·뇌질환·치매 순

기억력 저하와 건망증… 노화일까 치매의 신호일까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원인 다양… 노년에 생기는 정상적인 건망증 많아수면·스트레스·호르몬 변화도 기억력 저하 원인일상생활 지장 주거나 반복시 전문의 상담 필요 어느 정도의 건망증은 정상일까?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할까 74세의 로즈 가핀켈은 학교 청력검사 전문가로 일하던 시절 자신이 검사했던 300명의 아이들 가운데 일부의 청력검사 결과를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방에 들어가면서 왜 들어왔는지를 기억하는 일이 예전만큼 쉽지 않다. “뭔가 필요해서 왔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무엇인지 모를 때마다 정

라이프·푸드 |기억력 저하와 건망증, 노화일까 치매의 신호일까 |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국가위생연구원(NHRI) 우치신 박사팀은 21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대만 기혼자 95만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치매에 걸릴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치매 위험이 환자 개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함

라이프·푸드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

“나잇살 안 찌려고 무지방만 먹었는데”… 심장에‘독’될 수 있다는 경고 나왔다

무지방 식품 선택, 늦은 밤 식사,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등 무심코 반복하는 습관이 중년기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왜 중년기가 위험한가심장병은 흔히 나이나 가족력 탓으로만 여겨지지만, 사소한 생활 습관도 못지않은 변수라는 게 전문가의 시각이다.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런던 HCA 웰링턴 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올리버 거트먼 박사의 조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년층이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 습관 몇 가지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끌어올릴 수 있다.거트먼 박사는 40~65세를 노화와

라이프·푸드 |무지방 식품 선택, 늦은 밤 식사,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중년기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이번 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2.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1.56달러로 집계됐다.이 같은 실적은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Zacks Investment Research)가 설문 조사한 7명의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었다.해당

경제 |델타항공 매출 증대, 순익감소 |

순자산 3,000만달러 넘는 부자 급증

전세계 14% 증가해 56만명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달러를 넘는 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도 인공지능(AI) 산업 팽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산정보 분석업체 ‘알트라타’는 22일 전 세계 순자산 3,000만달러 이상의 고액 자산가 수가 1년간 14.4% 증가해 작년 말 기준 55만6,850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17년 이후 큰 증가세다. 알트라타는 “지난 10년간 고액 자산가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고 증가 속도도 빨라졌다”면서 낮은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기업 실적, AI 투자 열

경제 |순자산 3,000만달러 넘는 부자 급증 |

차세대 암트랙 열차, 가을부터 운항

    암트랙이 차세대 ‘에어로’(Airo) 열차를 공개하며 올 가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암트랙은 에어로 열차가 올 가을부터 오리건·워싱턴·캐나다 밴쿠버를 연결하는 캐스케이드 노선을 시작으로 전국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에어로 열차는 대형 파노라마 창문과 장애인 접근성(ADA)을 강화한 좌석, 더 넓어진 장애인 화장실, 전 좌석 USB-C 충전 포트 등을 갖췄다. 객차 좌석 수도 300석 규모로 증가했다. [로이터] 

사회 |차세대 암트랙 열차, 가을부터 운항 |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7일 주임신부 취임 미사 봉헌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지난 6월 7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중에 신임 주임신부인 박영철 보니파시오 신부의 취임 미사를 거행했다.박영철 보니파시오 신부는 1997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9년 첫 서원을 했으며, 2008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대만과 중국에서 본당 사목을 수행했으며, 수원 말씀의 집에서 피정 및 영성 사목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사목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사목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6월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제15대 주임신부로

종교 |애틀랜타 한국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주임신부 취임 |

암수술 후 ‘림프 부종’ 나타나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 문경철 고려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유방암 수술 후 림프액 정체…팔다리 퉁퉁 붓는 증상발적·통증 등 전신 증상 외에 심리적 위축 유발하기도림프절 이식 또는 림프관·정맥 연결 초미세수술로 해결<사진=Shutterstock>  한국 의료가 직면한 가장 큰 역설 중 하나는 암 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암 치료 이후의 삶은 충분히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림프부종(lymphedema)은 오랫동안 어쩔 수 없는 후유증으로 여겨져 왔다. 림프부종은 주로 유방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과

라이프·푸드 |림프 부종, 암수술 후 |

관건은 암세포가 들어간 깊이…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민준 중앙대 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 내시경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 의료원 제공]  “대장암 종양이 크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종양이 커도 안쪽으로 파고든 정도가 깊지 않다면 내시경 시술만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지난달 13일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만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치료 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건 암의 크기보다 침윤 깊이”라며 말을 이었다. “벽지를 여러 겹 바른 벽을 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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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끝 복귀' 박미선 "남편과 같이한단 믿음으로 출연"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서 남편 이봉원과 일상 공개신지·문원 부부 신혼기와 고준희 가족 일상도 선보여방송인 박미선, 이봉원[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되나 고민이 많았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수근이 출연하고 남편도 같이 한다고 하니 조금은 의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시작했죠."방송인 박미선은 2일 열린 MBN 신규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방암 투병 끝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으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

연예·스포츠 |암투병 끝 복귀, 박미선,남의 집 귀한 가족 |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강경 이민·추방정책 속정치분열에 자발적 이탈올해 32만여 명 더 줄듯 미국에서 해외로 이주하는 국민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입 인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과 함께 사회 갈등으로 미국을 등진 국민들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CNBC는 브루킹스 연구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순유출 인구가 최대 29만5,000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이주자 수는 21만~40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이민 유입보다 유출이 많은 ‘순이민 마이너스’ 현상은 50년 만에 처음이다. 연

사회 |떠나는 미국인들강경 이민·추방정책 속 |

만찬장 트럼프 암살시도가 ‘조작’? 뉴스가드 조사 “미국인 24% 믿어”

미국인 4명 중 1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조작된 것으로 믿는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 가짜뉴스 감시기구 뉴스가드가 공개한 여론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뉴스가드가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4%는 워싱턴 만찬장 인근의 총격 사건이 조작됐다고 믿었다. 조사 대상자의 45%는 총격 사건이 진짜라고

사회 |만찬장 트럼프 암살시도가 조작,미국인 24% 믿 |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변비 있으면 2~3배 높아 장과 뇌 건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보는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장 건강이 악화되면 뇌 기능과 감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뇌 축 이론은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장내 미생물이 뇌와 장을 연결하는 신호 전달 역할을 한다는 이론이다. 장내 세균 불균

라이프·푸드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물·인터뷰 |신정수, 건축사, 제너럴컨트랙터, 간이식, 에모리병원, 암극복, 제2의인생, 뉴욕시청, 조지아한인, 건축컨설팅, 인허가, 감옥소설계, 건축학석사 |

만찬장 총격범 ‘대통령 암살미수’ 기소

총기운반·발사 등 총 3건유죄시 최대 종신형 가능 27일 연방 법무부 토드 블란치(왼쪽 두 번째) 장관대행 등이 총격범이 사용한 샷건 등을 공개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장소 바로 앞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가 27일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31)은 이날 파란색 수감복 차림으로 워싱턴 DC 연방 법원에 처음 출석했다. 조슬린 발렌타인 연방 검사는 앨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시도

사건/사고 |만찬장 총격범 ‘대통령 암살미수’ 기소 |

“의사가 놓친 심장병, 1분짜리 심전도는 알고 있었다”

오재건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이상철(왼쪽) 심장뇌혈관병원장과 오재건 미국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전도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분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건강검진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심전도(ECG) 검사를 받는다. 가슴과 손발에 전극을 붙인 뒤 1분 남짓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다. 정보량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그간 의료계에서 심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 도구로만 활용해온 심전도 검사가 인공지능(AI)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6일 서울 강남구

라이프·푸드 |의사가 놓친 심장병, 1분짜리 심전도는 알고 있었다 |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혹은 당내 후보 간 재산 격차가 선거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AJC가 2일 보도했다.AJC가 최근 공개된 각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공화당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들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같은 자산 격차는 이미 TV 선거광고 경쟁에서도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공화당 경선 후보 중에서는 릭 잭슨 후보가

정치 |쩐의 전쟁, 조지아 주지사 선거, 재산신고, 순자산, 공화당, 민주당, TV 선거광고 |

조지아서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1위 채텀∙ 2위 클라크 카운티 순항만지역∙애틀랜타 교외권 상위  조지아 항만 지역과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지역이 인구 순유입규모가 두드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데이터 분석업체 ‘스토리지카페(StorageCafe)’가 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조지아 순 유입인구는  4만 7,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운티별로 가장 많은 유입인구를 기록한 곳은 서배너가 위치한 채텀 카운티로 2023년 이 지역의 순유입 인구는 약 7,500명으로 파악됐다.신규 유입인구 중 타주에서

사회 |채텀 카운티, 클라크 카운티, 순유입인구, 스토리지카페, 센서스, 조지아, 메트로 애틀랜타 |

미주 한인 사망원인… 암·심장병·뇌질환·치매 순

■ CDC 사망통계 자료 분석부동의 1위 암 증가율 ↑상위 만성질환 모두 증가코 로나19는 순위서 이탈“고령화 등 요인 복합적”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여전히 한인들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질환으로 인한 한인 사망은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치솟았던 코로나19 은 크게 감소해 순위권에서 이탈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024년 사망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한인(단일 인종 기준) 최다 사망원인은 암으로 집계됐다. ‘부동의 1위’인 암 사망자는 2,059명으로

사회 |미주 한인, 사망원인, 암·심장병·뇌질환·치매 순,CDC 사망통계 자료 분석 |

에이티즈 "우리 에너지가 자부심…매 순간이 '골든 아워'죠"

연작 네 번째 앨범으로 컴백…타이틀곡은 강렬한 EDM '아드레날린'그룹 에이티즈(ATEEZ)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 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년째 활동하며 저희가 가진 가장 큰 자신감과 포부는 멤버들의 에너지입니다. 한 번도 그만하고 싶다거나 포기하고 싶다고 말한 적 없이, 늘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했어요."(민기)그룹 에이티즈는 앨범마다 힘 있는 퍼포먼스와 차곡차곡 쌓아 올린 글로벌 인

연예·스포츠 |에이티즈, 네 번째 앨범으로 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