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직원 송년회 개최
21일까지 제주특산물전 열어 아씨플라자는 지난 13일 직원들을 위한 송년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씨 본사 이라빈 사장과 배남철 이사 등과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둘루스 소재 히바치 식당에서 열렸다.회사 측은 시상식을 갖고 그로서리부서의 후안 오토니엘 등 직원 7명과 지원부서의 둘체 에스코바, 10년 근속의 정경섭 지점장 등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이라빈 사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객을 위한 준비된 마음과 친절한 봉사로 회사의 발전에 노력해 준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