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미주 한인의 날

(미주 한인의 날) 관련 문서 36건 찾았습니다.

조지아 주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 기념 결의안김용건, 나상호, 은종국, 정삼숙 추모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29일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한국계 주 하원의원인 샘박·홍수정 의원 등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하고 한국전쟁을 통한 한국과 미국의 우호 관계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방정부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제정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결의안은 또 15만여명의 한인 이민자와 130여개 한국 기업이 150억달러를 투자해 한국과 조지아주의 관계

정치 |조지아 주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축하”

한미 양국 정상 축사 보내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참석 미주 한인의 날인 지난 13일 연방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 룸에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창열 기자>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122주년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미국 사회에의 기여를 알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연방의회 건물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 박)은 이날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골드룸에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사회 |미주 한인의 날 축하 |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공화·민주 공동발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사서 인사말하는 영김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상원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과 댄 설리번 의원(공화·아칸소)이, 하원에서는 한국계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과 지미 고메즈 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각각 상·하원에 공동으로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영 김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밝혔다.영 김 의원은 "12

정치 |상하원서,미주 한인의날 지정 |

주청사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주하원 결의안 채택, 주지사 기념촬영 제12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오전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렸다.이날 한인사회 인사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기념촬영을 했으며, 주하원 회의장에서 샘박 의원을 비롯해 홍수정 의원 등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결의안을 제안하며 1세대 한인들이 미국에 온 경위와 한-미(조지아주) 관계를 간단히 설명하면서 특별초대손님으로 서상표 총영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대한민국 총영사, 공화당 소속 홍수정 주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 샘 박 주 하원의원, 미쉘 강 조지아

사회 |미주한인의 날 |

귀넷카운티,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 공포

23일에는 주청사에서 기념행사 귀넷카운티 니콜 러브 헨드릭슨(사진) 커미셔너 의장은 지난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121주년을 맞아 선포문에 서명하고 공포했다.귀넷 제1지역구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도 함께 서명한 선포문은 지난 16일 정기회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공포됐다.선포문은 “1902년 1월 13일 100여명의 한국 인미자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이래 200만명이 넘는 한인들은 미국의 비즈니스, 보건, 기술, 공공서비스, 예술 등에서 한 세기 이상 귀중한 공헌을 했다”며 “남부의 서울이라 알려진 귀넷에 조지아 한인 약 절반

사회 |귀넷, 미주한인의 날 공포문, 헨드릭슨 |

바이든, 미주 한인의 날 축하 “협력하면 못 이룰 일 없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인 이민 121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인 지난 13일 축하 메시지를 내고 미주 한인들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21년 전 오늘 한인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미국에 도착했다”며 “오늘날 미국은 전 세계에서 한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며,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이들의 강력한 헌신, 힘과 정신은 기회의 땅인 미국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날 한인들은 기업가, 변호사, 공무원, 군인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미국을 풍요롭게 하고

이민·비자 |바이든, 미주 한인의 날 축하 |

내년 미주 한인의날 기념 교육원 사진·동영상 공모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2024년도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사진·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교육원은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미술대회를 개최해 왔다. 2024년도부터는 사진·동영상 공모전으로 형식을 변경해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학생들의 트렌드를 반영했다.공모전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 문화’ 또는 ‘한인 이민 120년 역사’이며, 사진 또는 59초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

사회 |내년 미주 한인의날 기념,사진·동영상 공모 |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성황

한인 이민 121주년 기념 지난 10일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연방 의회에서 오는 13일 한인들이 미국에 도착한지 121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기여를 알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 박)은 10일 지난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 한인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지미 고메스(민주·캘리포니아), 롭 위트만(공화·버지니아) 등 4명의 현역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브라함 김 미주한인위

사회 |연방의회서,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

바이든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메시지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안부인사 전합니다. 120년 전 102명의 한인들이 새로운 출발을 찾아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한인들의 용기로 인하여 미국의 풍부한 태피스트리에 새로운 전통, 관습 및 관점이 영원히 풍요하게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미주 한인들은 계속해서 모든 산업과 공동체를 강화시키고 그들만의 고유한 재능으로 아메리칸 드림에 기여함으로써 미국의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가고 또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평화, 민주주의, 안정에 대한 위협이

사회 |바이든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메시지 |

〈화보〉 애틀랜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극동방송 목포 어린이 합창단 부채춤 공연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고전무용한국계 조지아주 하원의원인 홍수정(왼쪽), 샘박(둘째) 의원이 마이클박, 이은자 회장에게 조지아주 한복의 날 결의안을 전달하고 있다.한복 퍼레이드 참가자들 모습무용가 한희주씨의 태평무 공연신부가 탄 꽃가마 입장신랑신부 전통혼례 시연 모습전통혼례 시연 참가자들 전원이 함께 했다.    

사회 |화보, 미주 한인의 날, 한복의날 |

조지아 주의회 ‘미주 한인의 날’ 하원 결의안 채택

지난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조지아 하원에서 이를 기념하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한국계 샘 박(101지역구) 의원과 보니 리치(97지역구), 페드로 마린(96지역구), 비 응우옌(89지역구), 알 윌리엄스(168지역구), 마빈 림(99지역구) 등 6명이 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아래는 결의안의 주요 내용이다; 1903년 1월 13일에 102명의 한인이 미국 땅에 도착한 것이 한인 이민의 시작이었다. 초기 이민자들은 기회의 땅 미국에서 언어 장벽 외에도 수많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혔다. 하지

정치 |조지아,주의회,미주한인의날,결의안 |

애틀랜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열려

조지아주 한복의 날 선포식도 열려합창·전통춤 공연, 전통혼례식 시연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과 조지아주 한복의 날 선포식이 18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F콩코스에서 개최됐다.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지회장 이은자), 애틀랜타 국제공항청,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회장 마이클 박)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인사들이 다수 참가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고 한복의 날 선포를 축하했다.이번 한복의 날 제정으로 조지아주는 뉴저지와 애리조나

사회 |미주 한인의날, 한복의날 |

귀넷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 공포

니콜 핸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이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서 카운티 최초로 선언문을 공포하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에 미국 땅에 건너온 최초의 한인 이민자를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미국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했다. 귀넷카운티 한인들의 영향력은 1980년 후반 과 1990년대 초부터 움트기 시작하여 한인들의 비즈니스, 사회 단체, 식당, 교회 등의 증가와 함께 점점 확대되었다. 애틀랜타 지역에 12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고, 그 중

|미주한인의날,귀넷,공포 |

18일 애틀랜타 공항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조지아주 한복의 날 선포식도 열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지회장 이은자)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청과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회장 마이클 박)와 공동으로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오는 18일 개최한다.당일 오전 11 시 애틀랜타 국제공항 F 콩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지아 주 정부가 ‘한복의 날(Hanbok Day)’을 제정 선포할 예정이다.이번 한복의 날 제정으로 조지아주는 뉴저지와 애리조나 주에 이에 미국에서 주 전체 단위로 한복의 날 제정이 된 3 번째 주가

사회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한복의날 |

카린색 의원 '미주한인의 날' 축하 연설

14일 주상원에서 축하 연설"한인 커뮤니티 영향력 막대" 14일 조지아 주의회 상원에서는 둘루스 48지역구 출신 자라 카린색(사진) 의원이 미주 한인의 날 117주년을 맞아 기념연설을 했다.단상에 오른 카린색 의원은 “우리 조지아인에게 꼭 필요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매년 1월 13일이면 100여년 전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디딘 한인 이민자를 기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카린색 의원은 문학, 과학, 요리 등에 있어 미주 한인들은 제 지역구인 48지구 뿐만 아니라 조지아 전역에서

|미주한인의 날,자라 카린색 축하 연설 |

트럼프, 미주 한인의 날 축하 메시지

 “한인 공헌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을 기념하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한인사회에 전달했다.LA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축하 메시지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자 역사적인 레이번 의회 빌딩에 모인 이들에게 따뜻한 내 인사를 전한다”며 “미주 한인들의 공헌에 의해 지속해서 풍요로워졌고 한인들은 위대한 미국 역사의 필수적인 일부분”이라며 한인들의 역할과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한인들은

|미주한인의날,트럼프,축하,메시지 |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태극기 게양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태극기 게양 13일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현기식이 거행됐다. 이날 현기식에서 데이빗 류 시의원, 황인상 LA 부총영사, 미주 3.1 여성동지회 회원 등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날 현기식에는 미주한인재단 관계자들과 안창호 선생 막내 아들 랄프 안씨, 미주 3.1여성동지회 회원들, 굿사마리탄 병원 직원, 한미 메디컬그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혁 기자>

|미주한인의날,태극기 |

미주 한인의 날 미술대회 대상‘금수강산’

토랜스고 에린 로교육원 수상자 발표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는 2020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에서 토랜스 고교의 에린 로(9학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LA 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5일 이번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에린 로 학생은 ‘금수강산(the Beautiful Land of Korea)’을 표현한 작품(사진)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원은 각 학년 별 1등과 2등 및 35명의 입선작을 선정했고,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장상,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장상, 미주

|미주하인의날,미술대회,대상,금수강산 |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연다

주청사와 애틀랜타공항서테마는 ‘한복'과 '비빔밥’  미주한인재단(KAF) 애틀랜타지회(회장 마이클 박)은 이번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오는 17, 21일 각각 애틀랜타국제공항과 주청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는 1903년 1월 13일 102명의 한국인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하와이에 호놀룰루 항에 첫발을 내디디며 시작된 미주 이민 역사의 뜻 깊은 날인 13일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홍자씨를 비롯해 김창엽, 이은자씨 등 역대 회장단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미주 한인의 날,마이클 박 |

연방의회 ‘미주 한인의 날’ 축하 행사

CSIS 수미 테리 박사‘미주한인 대상’수상문-트럼프 대통령 축사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을 맞아 연방의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수미 테리 미 전략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이 ‘2019년 미주한인 대상’을 수상했다.미주한인재단-워싱턴 주관으로 지난 11일 워싱턴 DC의 레이번 연방하원 빌딩에서 열린 제14회 미주 한인의 날 축전에서 한반도 전문가인 수미 테리 박사가 올해의 한인으로 선정되 수상했다.오바마와 부시 행정부 때 백악관에서 근무한 수미 테리 박사는 “미주 한인 이민 정착 116주년과 미주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