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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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교·시민단체 ‘정전에서 평화로’

■ 한국 전쟁 정전협정 73주년코리아평화네트워크 공동성명한국전쟁 공식 종식 선언 촉구미국 성인 55% 평화협정 지지 미국의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7월 26일 미국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 정부에 북한과의 직접 대화 재개와 정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Women Cross DMZ 제공]  미국의 주요 교단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미국 정부에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재개하고, 정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

종교 |미국 종교·시민단체, 정전에서 평화로 |

교황 “전쟁은 축복 못받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

레오 14세 교황은 26일(현지시간) “전쟁은 결코 하느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며 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추기경 회의 개막 연설에서 “첨단 무기가 있다고 해도 창조주는 짐승이 아닌 인간답게 갈등을 해결하도록 우리에게 지성과 자유의지를 부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인류의 통합은 개별 민족과 국가에 앞서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생물학적 사실이 아니라 윤리적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기경 회의는 레오 14세 즉위 이후 두 번째다. 레오 14세는 올해 1월 추기경 회의를 매

종교 |교황 “전쟁은 축복 못받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 |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월 별세한 재미 북한 전문가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인은 1971년부터 44년 동안 조지아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반도 평화 연구와 남북 관계 증진에 평생을 바쳤다. 지난 1

사회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

평화통일 골든벨 대상에 정재원 학생

최우수상 김유민 학생 수상해1기 통일 아카데미 31명 수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대회를 지난달 30일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했다.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동남부 5개 주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이경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차세대들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민재 위원과

교육 |민주평통, 2026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

교황청·트럼프 해빙모드?…‘평화’ 강조한 바티칸

루비오, 레오 14세 교황 예방 ‘평화상징’ 올리브나무 펜 선물“미·교황청 강한 관계 강조”미국 측은 ‘관계 회복’에 방점  레오 14세 교황이 7일 바티칸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로이터] 레오 14세 교황이 7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을 만나 중동 사태 등 최근 이슈와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미 피곳 국무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두 사람이 미-이란 전쟁 등 중동 상황과 서반구에서의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이날 바티칸을 방문한 루비

종교 |교황청·트럼프 해빙모드, ‘평화’ 강조한 바티칸 |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주최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 양성을 위해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관할 동남부 5개주(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다.참가비는

교육 |통일골든벨 |

‘트럼프의 국제기구’ 19개국 평화위 출범… 서방 대거 불참

다보스서 서명식… 트럼프가 ‘종신 의장’의제 승인·해산·후임 의장 지명권 보유 ‘유엔 대체 시도’ 논란… “개인이 장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평화위원회 출범 서명식에서 서명한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각국 정상과 관료들을 초청해 평화위원회 헌장 서명식을 열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서명식으로 헌

정치 |트럼프의 국제기구,19개국 평화위 출범 |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반크, 한인 청소년 봉사단 '화랑'의 글로벌 인권 대사 활동 지원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위치 표시한 구글 지도[반크 제공] 전 세계 150여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소녀상'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글 지도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한인 청소년 비영리 봉사단체 '화랑(이사장 박윤숙)' 산하 기구인 '화랑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물론 홀로코스트 기념관의 위치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구글맵 '글로벌 디지털 기억 지도'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평화의 소녀상

사회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

불교 승려들의 평화를 위한 2,300마일 도보순례

텍사스~DC간 120일간 여정  애틀랜타서도 평화의 메시지 텍사스에서 워싱턴 DC까지 2,600마 여정의 도보순례 ‘평화를 위한 행진(Walk for Peace)’을 이어가고 있는 불교 승려들이 지난 주말 조지아에 도착한 데 이어 29일과 30일에는 메트로 애틀랜타를 지나고 있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동시에  ‘평화 나눔 대화’를 통해  순례의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다.승려 20여명과 반려견 한 마리로 구성된 이들 순례단은 지난 주말 앨라배마를 거쳐 조지아에 도착한 뒤 29일에는 훼잇빌에 도착해

사회 |블교 승려, 평화 행진, 도보 순례, 테라와다 불교사찰, 명상센터 |

노벨상 시상식 열려… 평화상 마차도 딸이 대신 수상

“베네수인들에게 주는 상 자유 위해 기꺼이 싸울 것”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올해 노벨상 시상식에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가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 [로이터]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올해 노벨상 시상식에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가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 [로이터]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10일 오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마차도가 시상식에 제때 도착하지 못하면

사회 |노벨상 시상식 열려 |

성베드로 대성당 ‘소변 테러’ 바티칸 발칵… “교황도 충격”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남성이 제단 위에서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경, 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바티칸 측은 즉각 경비 요원을 투입하여 제지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성당 측은 보안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

사회 |성베드로 대성당, 소변 테러 |

전 세계 한인회장들, 새정부 '평화공존·공동성장' 비전 토의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4일간 개최됐다. 재외동포청 김경협 청장이 개회사에서 ‘평화공존·공동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67개국 한인회장·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고, 장동혁 대표, 김석기 위원장 등 70여 명의 국내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공통의제토론’과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의 역량 강화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2일에는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회 |동포청,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한반도 평화구상’ 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계기, 뉴욕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END 이니셔티브'를 통해 교류·관계 정상화, 비핵화를 추진, 한반도 냉전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연설은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고 있으며, 대통령의 모습이 유엔본부 총회장 스크린에 비치되었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한반도 평화구상’ 연설 |

[오늘 6.25 한국전쟁 75주년] “평화는 소중한 가치… 한국전 잊혀져선 안 돼”

인터뷰- 미군 참전노병 노리오 우에마츠 씨 6.25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노리오 우에마츠씨. 오른쪽은 1951년 당시 한국인 소년과 찍은 사진. [본인 제공] “한국전쟁이 더 이상 ‘잊혀진 전쟁’으로 남아서는 안 됩니다.” 한국 역사상 최대의 비극 ‘6.25’ 한국전 발발 75주년을 맞은 25일,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 미군 노병 중 한 명인 노리오 우에마츠(94·애나하임힐스)씨는 이같이 강조하며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회 |6.25 한국전쟁 75주년 |

존박 시장, 반이민 시위에 "폭력 안돼'

"나도 이민자, 경찰 대응 적절"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은 지난 10일 저녁 관내 뷰포드하이웨이에서 일어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반대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진 후, 11일 폭력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존박 시장은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와의 인터뷰에서 "브룩헤이븐에서 우리는 함께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며 "저도 이민자이다. 20대가 되어서야 시민권을 취득했다. 제 메시지는 여러분을 소중히 여기고, 여러분이 우리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것, 풍부한 문화,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 지역 사회에 가져

사회 |존박 시장, 브룩헤이븐, 평화시위 촉구 |

“연기 뿜을 굴뚝 설치”… 바티칸, 콘클라베 준비 ‘착착’

7일 첫 투표 앞두고 교황청, 준비 영상 공개 교황청이 3일 공개한 사진에 교황청 작업자들이 시스티나 성당에서 콘클라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바티칸 현지시간 7일 오후 4시30분.’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 투표인 콘클라베 시작을 앞두고 바티칸에서는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투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자국 교황 배출 바람 등이 반영된 물밑 작업이나 신경전도 고조된 모습이다. 콘클라베는 7일 오후 첫 투표를 시작으로, 참석 추기경(133명) 중 3분의 2(89명)가 지지하는 후보가 나

종교 |바티칸, 콘클라베 준비 |

‘본다이·타롱가’평화가 속삭이는… 호주 본연의 품속으로

호주 시드니의 애보리진 흔적“저 먼 하늘 아래 내 조상의 땅이 흐르네. 강물을 노래하듯 옛 이야기 전해오는 곳. 모래 위에 새긴 발자취, 바람에 실린 목소리, 별들이 비치는 밤에 내 영혼은 그곳으로 돌아가네.” 호주 원주민 출신 맹인 가수 구루물(Gurrumul)의 대표곡‘위야둘(Wiyathul)’의 노랫말이다. 그의 부족 언어여서 알아듣기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잔잔한 기타 반주에 실린 목소리에서 느낌은 그대로 전달된다. 뮤직비디오에는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 대신 바람에 가녀리게 흔들리는 풀잎, 대지를 달군 뜨거운 태양이 담담하

라이프·푸드 |본다이·타롱가, 호주, 여행,시드니의 애보리진 흔적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폐렴으로 장기간 입원했다 퇴원해 활동 재개하던 중 선종 ‘가난한 자의 벗’…우크라·이스라엘 전쟁 속 울려퍼진 평화의 외침건강 악화에도 “사임은 없다”…마지막까지 교황직 수행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의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종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서상표 총영사 강사 초청봉사상 수여식도 개최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22일 오후 로렌스빌 리폼드대학교 강당에서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1분기 정기회의는 유은희 간사의 사회로 오영록 협의회장이 개회사를 전했으며, 위원들은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예결산 보고,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평화통일 강연회는 서상표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가 ‘한미관계 및 최근 북한활동’을 주제로 강연했다.서 총영사는 강연에서 “최근 국제정세는 다자공존에

사회 |민주평통, 정기회의, 평화통일 강연회, 서상표 |

“미군 철수 전제인데…” 한반도 평화법안 논란

셔먼 의원 3번째 발의데이브 민 공식 지지에“북핵무장·인권은 외면북에만 유리”비판 거세 한반도에서 한국전쟁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한반도 평화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재발의된 가운데, 북한의 핵무장 강화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에 이같은 법안이 시기상조라는 한인사회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한반도 평화법안’이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다. 이 법안에 대해 연방하원 3선으로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및 태평양 소위원장인 영 김 의원(공화)은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 한인 2세

정치 |미군 철수 전제,한반도 평화법안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