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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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올해 내 착공”

“올 여름 개관 목표 미뤄져복원사업 12월 착공 본격화원형 복원해 상설전시관화독립운동사 연구공간 조성2027년 3·1절 맞춰 완공”  당초 올 여름 개관 목표였다가 일정이 지연돼 오는 11월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LA 흥사단 엣 단소의 현재 모습. 자물쇠가 굳게 채워져 있다. [박상혁 기자]LA 흥사단 옛 본부 건물 리모델링 기본설계안. [국가보훈부 제공]  일제강점기 미주 한인사회의 독립운동 거점이었던 LA 한인타운 인근 카탈리나 거리의 흥사단 옛 본부 건물이 내년 말 새롭게 단장한다. 20일 한국의 국

사회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

흥사단 옛 단소 매입으로 본 남가주 독립운동 사적지

‘이민 선조…도산 등 선각자 자취 곳곳에’미주 한인사회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상징이었던 LA 흥사단 옛 단소 건물이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다시 한인사회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본보 2일자 A1면 보도)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 역사와 숨결이 살아 있는 LA 지역 한인 이민사 유적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국가보훈처의 흥사단 단소 매입을 계기로 대한인국민회관과 도산가옥 등 다른 사적지들의 보존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역사 및 뿌리교육의 산실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LA 지역

사회 |흥사단, 이민 선조, 도산 등 선각자 자취 |

흥사단 전기현, 류영호씨에게 시상

전기현, 훌륭한 동포상 수상류영호, 시니어 봉사상 수상 흥사단 미동남부지부(지부장 김학규)는 지난 13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전기현 전 샬롯한인회장에게 훌륭한 동포상을, 류영호 애틀랜타 한인노인대학장에게 시니어봉사상을 수여했다.김기수 단원의 사회로 열린 월례회에서 백사무엘 단원이 흥사단 약법을, 이상연 단원이 도산의 말씀을 낭독했다. 김학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흥사단은 일제 치하에서 도산이 독립투쟁단체로 설립했으며, 이후 인재양성과 민주화 기여, 민족통일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흥사단 동남부지회,전기현,류영호 |

흥사단, 독립유공자·사회봉사상 시상식

흥사단 미동남부지부(지부장 김학규)는 19일 둘루스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독립 유공자 후손 표창' 및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독립 유공자 후손 표창은 독립 유공자 남태우 씨의 손자인 남부현 씨에게 수여 됐으며, 사회봉사상은 김영우씨에게 주어졌다.흥사단 동남부지부 표창위원회의 박선근 대표위원장은 "남부현 씨는 독립 유공자인 남태우 씨의 손자임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훈장증으로 확인돼 조부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마음으로 이 표창을 드린다"고 말했다또 박 위원장은 "김영우 씨는 사설순찰대로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인사회의

|흥사단,월례회,미주,동남부 |

흥사단, 차세대 장학지원 집중 논의

흥사단 미주대회 및 미주위원회 총회가 둘루스 윈게이트 바이 윈덤 호텔에서 26~28일까지 이어졌다.미국과 캐나다 12개 지부 대표 30명과 동남부 지부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는 장학기금 확충을 위한 약정, 부모 명의 장학금 신설, 유산 10% 기부운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위원장 및 각 지부활동 보고에 이어 킹 센터 및 카터 센터 등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첫날인 26일에는 신입단우 입단식, 정용성 단우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박선근 단우의 특강 등이 열렸다. 27일에는 각 지부의 단우들이 나서 ‘도산 안창

|흥사단,미주,총회 |

흥사단 "풀뿌리 시민운동 꾸준히 전개"

애틀랜타서 미주총회 개최어제부터 28일까지 3일간 26일부터 시작된 제105차 흥사단 미주대회 및 미주위원회 총회가  둘루스 윈게이트 바이 윈덤 호텔에서 28일까지 이어진다.미국과 캐나다 12개 지부 대표 30명과 동남부 지부 회원 30여명 등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는 장학기금 확충을 위한 약정, 부모 명의 장학금 신설, 유산 10% 기부운동 등을 논의하고, 위원장 보고와 각 지부활동 보고에 이어 킹 센터 및 카터 센터를  방문한다.  26일 전야제에서는 신입단우 입단식, 정용선 단우에

|흥사단 미주대회 총회,애틀랜타 |

흥사단 동남지부 이번엔 '훌륭한 부인상'

송옥자씨에 수여"조선시대 여인상" 흥사단 미동남부지부(지부장 김정희)는 13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3월 월례회를 갖고 송옥자씨에게 '훌륭한 부인상'을 수여했다.김학규 부회장은 “송옥자 여사는 70년대에 애틀랜타에 정착해 대외 활동을 많이 하는 남편을 도와 가정을 지키고 두 자녀를 잘 키워 조선시대 성숙한 여인상을 보여줬다”며 “지금도 여생을 봉사하기 위해 한의사 과정을 밟고 있는 모범적인 여인”이라며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송옥자 여사씨는 지난해 11월 22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생기자 침착하게 응급조치

|흥사단 송옥자 여사에게 훌륭한 부인상 수여 |

흥사단 '훌륭한 어머니상 ' 시상식

브룩 헤이븐시 존 박 의원 어머니 박정순씨 수상  흥사단 동남부지회(회장 김정희)는 7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박정순씨에게 '훌륭한 어머니상'을 수여했다.노크로스 복음동산교회 박준로 목사의 아내인 박정순씨는 미국에 유학 온 남편 박 목사의  학업을 뒷바라지 하면서 4자녀들을 주류사회에서 존경받는 인물들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흥사단 박선근 시상위원장은 “박정순 여사는 70평생을 여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4남매를 훌륭히 키워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에

|박정순 사모,박준로 목사,박은영 존박 |

흥사단 “한일 위안부합의 파기 운동”

워싱턴 등 미 전역서 서명 전개…10억엔 반환 촉구도워싱턴을 비롯한 미 전국의 흥사단에서 2015년 한일 정부 위안부 합의문 파기 운동을 전개한다. 또 12.28 합의에 의해 일본 정부가 제공한 10억 엔 반환운동도 펼치기로 했다. 흥사단 미주위원부(위원장 윤창희)는 15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문제 한일 합의’ 파기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윤창희 미주위원장은 “12.28 한일 합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동의가 없었고, 국민적인 공감대나 합의도 없었다”며 “합의 이후에도 아베 신조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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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투사 후손에 표창

흥사단 미동남부지부(회장 김정희)는 25일 둘루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독립투사인 최찬형 선생의 손자 최선준 목사(새 언약교회담임)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찬형 선생은 3.1운동 당시의 생생한 역사를 기술해 책으로 출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학규 부회장은 “흥사단의 독립유공자 후손 표창은 한국정부로부터 인정은받지 못했으나 여러 자료와 증언이 독립운동가임을 증명하는 분에게 한국본부의 승인을 받아 수여한다”며“최찬형 선생은 독립운동 야사를 상세하게 기술했고 이를기록하기 위해 발로 뛰며 애쓴 공로가 인정된다”고 말했다.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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