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의 미술 이야기] 예수와 황제에게만 허락되었던 보라색
고대 로마에서는 빨강과 파랑이 혼합된 보라색은 ‘황제의 색’이었다고 합니다. 카이사르는 보라를 자신을 상징하는 색으로 삼고, 아무나 보라색 옷을 입을 수 없게 했으며 네로는 아예 자신 외에 보라색 옷을 입는 자는 사형에 처했다고 합니다. 보라색이 만들기가 어렵고 귀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오랫동안 보라는 최상위층의 권위와 권력을 상징했지요. 그 이유는 단순히 만들기 까다롭고 귀해서 보라가 당시 가장 값비싼 색이었기 때문입니다. 보라가 오늘날의 다이아몬드처럼 사치품이었던 셈이지요. 대체 보라색은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그렇게 귀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