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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곤충이?”…한인셰프 개발 ‘매미 김치’ 화제

곤충요리 대가 조셉 윤씨221년만의 매미떼 현상에“새우·랍스터 등과 비슷단백질 등 영양분 풍부”한인 조셉 윤 셰프가 선보여 화제가되고 있는‘매미 김치’.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한인 셰프가 선보인 ‘매미 김치’가 화제다.뉴욕타임스(NYT)는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미는 나무에 있는 시끄러운 랍스터다’라는 제목의 지난 8일 기사에서 매미를 이용한 음

정치 |김치에 곤충,매미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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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마트- 5월은 가정의 달 스페셜! 부모님의 은혜(恩惠)에 감사 드립니다!메인 이벤트는 갈비선물세트 89.99, LA갈비(패밀리팩) 11.99, 냉동삼겹살 (패밀리 팩) 4.99, 찜갈비 10.99, 활(活)광어 21.99, 장어 9.99, 참치사시미(AAA) 19.99, 모듬회스페셜 39.99, 쿠쿠 전기압력밥솥(10CUPS) 249.99, 팔도 비락 식혜 (12캔) 9.99, 종근당 일품6년근 홍삼 19.99, 빙그레 비비빅 4.99, 롯데 월드콘 아이스크림 5.99, 해태 부라보콘 (바닐라맛 플러스 ) 5.99, 맥심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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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 장학생들 모국 역사문화·발전상 체험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30개국에서 11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2024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역사문화·발전상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충남 공주와 전북 익산 및 군산 일대의 백제 문화권을 둘러봤다. 익산 미륵사지를 방문한 장학생들. [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사회 |2024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역사문화·발전상 체험 |

〈한인타운 동정〉 '100% 올개닉 침구 올가리노 20~30% 세일'

100% 올개닉 침구 올가리노 20~30% 세일히말라야 방목 최상급 올개닉 양모를 사용해 만든 이불과 베개 등의 무공해 올개닉 침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올가리노가 둘루스 9292 바베큐 옆에 오픈했다.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전품목 20-30% 세일을 실시한다. 주소=3360 Satellite Blvd, #5, Duluth. 전화=470-904-0515.   미동남부 충청향우회 효도잔치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 효도잔치를 5월 19일 오후 6시 왕서방 연회실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화=770-846-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한인마트정보] 5월 가정의 달 세일!

H마트-대표 한인 마트스마트 카드는 예천 한국산 태양초 굵은 고춧가루(40주년) 1.1LB(500G) 11.99, 껍질 벗긴 갑오징어 5.99, 자숙 꼬막살 4.99, 고구마 선물박스 10LB 11.99에 판매한다. 오가닉은 유기농장 까먹는 군밤 5.29OZ(150G) 1.79, 맥카비 유기농 볶은 검정깨 16OZ 9.99, 유기농장 Spring Mix 16OZ 4.99에 판매한다. 그로서리는 천하일미 40LB 31.99, 하루하루마이 15LB 9.99, 자연담은 현미 15LB 12.99, 오성 홍라면 멀티 (5 PK)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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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동정〉 '미부새' 부동산 합동 강연회

부동산 세미나, '미래의 부를 보는 새로운 시각'김효지 턴키 리얼티 대표,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가 6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매그놀리아 홀에서 강연회를 연다. 참가신정 전화=678-622-7871.  흑삼 공진단 시식회 및 설명회강원특산물 상설매장에서 흑삼공진단 개발자인 진생바이팜 안준민 대표가 5월 3일-4일 시음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직접 복용 후 30분 있다가 혈류 측정으로 복용효과를 측정한다. 주소=2645 N, Berkeley Lake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17일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17일 오후 4시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할 예정김미경 본부장 운영기금 10만불 기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한상총연)가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USA)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번 달 17일 발대식을 갖는다.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25년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한상총연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발대식, 김미경 기부, 개스사우스 |

“한인들 많이 걸리는 위암 재정지원서 소외 개선해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와 라틴계의 발병 및 사망률이 높은 위암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경시되고 있습니다. 암 종류별 정부 재원 투입의 불균형이 해소되어야 합니다.”미국 사회에서 한인을 포함한 소수 인종에 대한 의료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온 현철수 박사(위암 태스크포스 회장·위 내과 전문의)는 7일 워싱턴 DC의 캐넌 의회빌딩에서 ‘위암 관련 불평등’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 수준에 달하며, 한국에서 위암은 각종 암 중에서 발생률 순위 최상위권에 자리해 있다.그러나

사회 |한인,위암 재정지원서 소외 개선 |

한인 총격사망… 경찰 뭘 숨기나

“바디캠 일부만 공개될수도”   애런 폰세 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7일 양용씨 사망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이송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본보 3·4·6·7일자 보도)으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장 책임자인 에런 폰세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은 “수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답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일관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폰세 서장은 또 유가족들과 수사 당국 간 가교 역할을 하는 ‘패밀리 리에종(F

사건/사고 |한인 총격사망,경찰 |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1일 발표한 미국내 아시안아메리칸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인 인구는 205만1,572명으로 추산됐다.이같은 수치는 중국계와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에 이어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이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중국계가 약 546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계 494만 명

사회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

‘마진콜 사기’ 한인 투자가 형사재판 월가 주목

‘아케고스’ 설립 빌 황씨 오늘 법정 출석블룸버그“기독교 관련 재단 지도자 변신”글로벌 금융계 100억불 피해“감옥 가나”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국제 금융시장 10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히며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의 형사재판이 8일 뉴욕에서 개시된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이날 배심원 선정 작업을 시작으로 황씨의 사기 혐의 사건 재판 일정에 들어간다.앞서 뉴욕남부지검은 지난 2022년 4월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인 황씨를 사기 등 혐의로 기소했다. 최

사회 |월가 마진콜 사태,한국계 투자자, 빌 황,형사재판 개시 |

LA타운서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4가와 그래머시 아파트칼 들고 경찰과 대치중도움 요청했을 뿐인데경찰이 과잉대응”주장 경찰에 의한 한인 정신질환자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LA 한인타운 아파트 앞에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황의경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칼로 무장한 한인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께 그래머시와 4가 인근 400블럭 그래머시 플레이스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남성이 무장을 하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사건/사고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

한인 64%“최근 1년간 기부 경험” 있다”

퓨리서치센터 보고서, ‘아시안아메리칸 기부 및 송금 현황’아시안중 일본계 72%·필리핀계 70% 보다 낮아18%는 “한국 자선단체에 기부 경험” 타 아시안보다 높아   미주 한인 3명 중 2명은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아시안아메리칸 기부 및 송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한인 가운데 64%는 2022년에 미국에 있는 자선단체에 자원봉사 또는 기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 동안 이뤄졌고, 조사일 기준으로 1년새 기부

사회 |미주 한인, 기부 경험 |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에 한인 5명 선정

미쉘강 사라박 존박 이준석 신원희 아시아 태평양군도 아메리칸(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아시안타임스(GAT)는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인사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25명 가운데 선정된 한인은 5명이다. 미쉘 강 AAPI 아웃리치&인게이지먼트 대표, 박사라 귀넷카운티 커뮤니케이션국 수석보좌관,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 이준석 에모리병원 최고경영자, 신원희 교육을 위한 아시안 아메리칸 목소리 설립자 등이 그들이다.미쉘 강 대표는 1세대 한인으로 아시안의 정치참여,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아시안 문

사회 |영향력 있는 아시안, 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

한인 우일연 작가, 미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노예 부부 다룬 논픽션 퓰리처상 수상 우일연 작가[퓰리처상 선정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인 작가의 논픽션 책이 미국 최대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받았다.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 ‘노예 주인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를 쓴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를 전기 부문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일연 작가는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노예 주인 남편 아내’는 1848년

사회 |한인 우일연 작가, 퓰리처상 수상 |

한인 도널드 리, 귀넷 소년법원 판사 취임

한인 도널드 리씨가 4월 30일 로렌스빌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귀넷카운티 소년법원 판사에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안젤라 던컨 귀넷 슈피리어법원 판사, 샌드라 박 프로베이트법원 판사,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이정욱 회장, 제이슨 박 변호사, 윤본희 변호사, 이종원 변호사, 박사라 귀넷카운티 소통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새로 취임하는 도널드 리 판사와 크리스티나 브릿저 판사를 축하했다. 도널드 리 판사는 성경에 손을 얹고 판사로서의 역할과 책임, 의무를 다하겠다고 선서했다.도널드 리 판사는 코넬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샌디에이고

사회 |도널드 리, 귀넷소년법원 판사, 로렌스빌 |

한인 작가 서도호 ‘스미스소니언의 얼굴’ 됐다

국립아시아미술관 광장에 설치미술 ‘공인들’ 전시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인 서도호 작가의 ‘공인들’(Public Figures)이 미국 최대 아시아 전문 미술 기관인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 앞 프리어 광장에 전시됐다.2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작품은 1998년 처음 제작됐으며, 지난해 NMAA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재탄생했다.WP는 ‘내셔널몰에 세워진 서도호의 기념비, 공공미술을 뒤집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물관 입구를 장식한 서 작가의 작품을 소개했다. WP는 “언뜻 보기에

사회 |한인 작가 서도호,스미스소니언의 얼굴 |

한인사회, 양용씨 총격사망 분노·철저 수사 촉구

경관 대처 과잉진압 의혹한인회 진상규명 기자회견총영사관 우려·애도 표시 경찰 총격에 의해 사망한 양용씨의 건강했던 시절의 모습. [유족 제공]  지난 2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남성 양용(40)씨 사건 파문이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더욱이 숨진 양용씨의 아버지 양민씨는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대입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한 인물이어서 한인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양민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얼마

사건/사고 |양용씨, 총격사망, ,철저 수사 촉구 |

한인은행 1분기 고금리 환경 속 비교적 선방

세 은행 모두 순익 소폭 감소자산, 자본, 대출, 예금은 늘어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고금리로 인해 2024년 1분기 순익이 모두 줄었으나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메트로시티은행, 제일IC은행, 프라미스원은행이 발표한 지난 1분기(1~3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개 은행은 순익이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평균 4.5% 감소했다. 그러나 세 은행 모두 총자산, 총자본, 총대출, 총예금은 소폭이나마 모두 증가세를 보여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다.고금리 금융환경 속에서 예금 비용이 늘고 대출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애틀랜타 한인은

경제 |한인은행 1분기 실적, 순익감소 |

‘우편물 절도사기’ 한인 등 4명 체포 ‘유죄’

개인체크 도용 위조 체크 등이 든 우편물을 훔쳐 수십만 달러를 빼돌린 한인 포함 우편물 절도사기 전문조직이 덜미를 잡혔다.미주리주 검찰에 따르면 세인트 찰스와 워런 카운티에서 우편물 절도사기를 벌인 루벤 김씨를 포함한 4명의 절도단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폭스2 나우 등 세인트루이스 지역매체가 28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엘리야 브릭스(42)는 지난 24일 세인트루이스 지방법원에서 은행사기 3건과 개인정보 도용 2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또한 제시카 커크패트릭(44)과 루벤 김씨(36), 홀리 네일러(41)도 각

사건/사고 |우편물 절도사기,한인 등 4명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