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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자유 무역협정) 사실상 무력화… 반도체·농산물 줄공격 예고

■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일방 조치“FTA 개정안, 미국에 성과 없어차 수입 안보위협 키워”명문화비상법 활용, 약품 등 타깃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수입산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매기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공식 서명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협상을 통해 관세를 낮추기로 구속력 있는 약속을 하는 것이 양자 무역협정의 본질인데 협상 테이블도 만들지 않고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번 관세 행정명령에서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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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로 연 46억달러 혜택

현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 소비자가 한해동안 얻는 혜택이 46억달러에 달한다는 미국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싱크탱크 ‘미국정책재단’(NFAP)이 16일 펴낸 정책보고서 ‘한미 FTA 브리핑’에 따르면 현행 한미 FTA가 폐기된다면 작년 기준으로 미국 내 한국산 제품가격은 평균 10.7% 상승하고, 그로 인해 미국 가계 전체의 연간 구매력은 46억달러 상실된다.즉, 미국 소비자들은 한미 FTA 덕분에 그 금액만큼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이에 반해 한미 FTA 폐기에 따른 미국 생산자 후생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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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공장 추가 건설 안한다"

한·미 FTA 대응 문건서 밝혀"향후 시장여건은 계속 주시" 현대자동차가 그 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앨라배마•조지아 공장 외에 미국에 생산설비 추가 구축은 어렵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의 경향신문은 단독 입수한 ‘현대차그룹의 ‘한•미 FTA 개정 협상 대응 방안’(대외비) 를 근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미국이 요구 중인 대미 투자 확대에 대해 “신공장 건설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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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개정협상 여부 논의 시작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시간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위원회 특별회기가 22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양국은 한미 FTA 개정협상 개시 여부 등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산업부는 "양측 수석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22일 영상회의를 갖고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정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임명하고 미국과 공동위 특별회기 개최 날짜, 장소, 의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왔다.산업부는 "한미 FT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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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개정 요구에 "경제 효과부터 따져보자"

한국, 역제안 ... 치열한 협상 예고워싱턴 개최 요청에 "서울서 하자"한국 정부가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요청한 미국 정부에 역으로 FTA의 경제적 효과를 먼저 분석하자고 제안했다.앞으로 한미 양국은 공동위원회에서 논의할 의제는 물론 개최 시기와 장소를 두고 치열한 물밑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산업부는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USTR의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개최 요청에 대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 명의의 답신을 보냈다. 산업부는 협정문에 정한 절차에 따라 공동위원회 개최 요구에 동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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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한미FTA 재협상 공식 요구

내달 한미 특별공동위 개최트럼프 정부가 한국정부에 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시작하자고 공식으로 요구했다.미 무역대표부(USTR)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무역의 장벽을 제거하고 협정의 개정 필요성을 고려하고자 한미 FTA와 관련한 특별공동위원회를 개최를 요구한다고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USTR은 "무역 손실을 줄이고 미국인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통령의 의도에 따라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라이트하이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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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재협상 미국이 요구하면 '해야 한다'

문 대통령 '합의 외 이야기'라지만 협정문에 규정돼 있어 재협상 범위는 전면 수정 아닌 '부분 수정' 가능성 높아 미국은 자동차·철강 개방, 한국은 비자 확대 요구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의지를 분명히 함에 따라 그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지금 한미FTA 재협상을 하고 있다. 협정 체결 이후 미국의 무역적자는 11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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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재협상 미국 대표에 '강경파' 라이시저

"미국인에 혜택주는 협정돼야"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미국 측 협상 대표로 '대 중국 강경파'이자 보호무역주의자인 로버트 라이시저(69)가 11일 연방상원 의결로 확정됐다.  라이시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는 통상 전문가로 "미국인 노동자를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라는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모든 미국인에 혜택을 주는 더 좋은 무역협정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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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탈퇴로 한미FTA 더중요해져"

오버비 상의 부회장 역설태미 오버비 미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부회장은 24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폐기될 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더욱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오버비 부회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지워싱턴대 비즈니스 스쿨 한국경영연구소(KMI) 주최 신년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버비 부회장은 "미국 업계는 여전히 한미FTA가 '골드 스탠더드'라고 믿고 있고, 또 이는 미국이 맺은 무역협정 가운데 가장 최고 수준의 규칙을 자랑하는 무역협정"이라면서 "아시아는 사업하기에 힘든 곳인데, 특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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