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트럼프가 한국인 미국에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

'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명,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대응

소송 전 필요단계 '행정청구' 착수…국토안보부·ICE 등 9개 기관 대상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2025.9.18  작년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대거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1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의 전 단계 절차인 행정 청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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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미 홍역 대란…홍역 의심사망 또 발생

미국 내 홍역 환자 수가 30여 년 만에 최대치에 달하는 등 홍역 감염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던 40세 여성이 홍역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펜실베니아주에서는 이미 670명이 감염됐고 124명이 입원하는 등 홍역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홍역 관련 사망자가 2명 보고됐으며, 이날 1명이 추가됐다. NYT가 입수한 서류에 따르면 이 여성은 최근 홍역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으며 예방접종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년 만에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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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비행기 1시간 지연에 사과…"아이 울어 당황, 무지했다"

기내에서 내리겠단 의사 밝혔다가 번복…목격담 확산에 사과문/사진=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56)이 자신과 가족으로 인해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박수홍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고 말했다.그는 비행기에서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한 상황과 관련해 "탑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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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부가 25일(현지시간)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국경을 맞댄 채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온 최우방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캐나다 재무부는 이날 미국산 제품 약 700개 품목에 15%, 25%, 50%의 보복관세를 차등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보복관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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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된 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누적된 갈등이 이번 협상 결렬을 계기로 폭발하면서 양국 관계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카니 총리는 미국과 무역 협상이 무산된 직후인 22일 오전 대국민

정치 |미-캐나다 무역전쟁 |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동전술화포(MTC) 사업 시제품 공급 업체로 단독 선정된 것은 ‘K방산’의 쾌거로 꼽힌다. 과거 미국의 포병 전력을 지원받았던 한국이 76년 만에 미국에 화포를 공급하는 국가로 발돋움했다는 상징성은 물론, 독일 라인메탈과 영국 BAE시스템즈,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이스라엘 엘빗시스템즈 등 세계 최상위 방위산업 기업들을 제치고 얻어낸 성과라는

경제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해외수감 한국인 급증…54개국 1,325명 25%↑

미국 등 해외에 수감된 한국 국민이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 수형자는 54개국 1,325명이다. 이는 2022년 1,055명 대비 약 25.6%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424명)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254명)과 베트남(204명), 미국(138명), 필리핀(61명), 캄보디아(54명), 태국(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인 수감

사회 |해외수감 한국인 급증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오렌지 카운티 검찰, 경찰 등은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자 김명진(31·사진)씨를 라오스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김씨는 2016년 6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한 남성에 대한 살인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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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작년 9월)가 발생한 서배너 한인회 및 지역 동포들을 만났다고 밝혔다.이 총영사는 지난해 한국인 구금사태 후속 조치에 대해 "한미 정부 차원에서 긴밀히 협의해 비자 제도와 절차가 상당 부분 명확해졌으며, 출입국 개선을 위해 지속적 노력 중"이라며 "현재 필요한 인력들이 비교적 원활하게 입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다혜 서배너 한인회

사회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 |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50개주 3천300곳·해외서도 “노 킹스”… 작년 6월, 10월 이어 세번째 ‘ICE 총격’ 아픔 미네소타 중심으로… “폭력배들에 굴하지 않아” 이민 단속·이란전쟁 규탄…트럼프 지지자들과 충돌도  28일 뉴욕에서 열린 ‘노 킹스’(No Kings) 시위 [로이터]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노 킹스’(No Kings) 시위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28일 미국은 물론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열렸다.'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라는 이름의 대규모 시위는

사회 |미국에 왕은 없다,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제균 치료자 생활습관 분석연 20갑 흡연자 위험 3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았더라도 이후 흡연와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 습관을 끊지 못할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균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란 얘기다.26일 신철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임주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제균 치료 후에도 흡연을 계속하는 고등도 흡연자(연간 20갑 이상)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약 34%

라이프·푸드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

“미국에 ‘백만장자’ 이렇게나 많았나”

2,383만명·전 세계의 40%매일 1,000명씩 새로 탄생 미국에서 순자산 100만달러 이상을 보유한 이른바 ‘백만장자’가 2,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 그룹 AG가 발표한 ‘2025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서 2024년 기준 미국의 백만장자는 2,38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백만장자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가별로 가장 많다. 보고서는 미국 백만장자가 전년보다 약 37만9,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를 하루 기준으

경제 |미국에, 백만장자, 2,383만명,전 세계의 40% |

미국 공항 테러 협박… 한국인 1년만에 체포

미국 공항을 폭발시키겠다고 협박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과는 지난해 3월20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공항 홈페이지 게시판에 허위 폭발 협박글을 게시한 2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일반 직장인으로, 과거 미국 방문 당시 디트로이트 공항을 방문했다가 개인적인 불만을 품고 협박글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올린 이 협박글로 인해 당시 디트로이트 카운티 경찰과 연방 수사당국이 대거 투입돼 공항 내 폭발물 수색이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사고 |미국 공항 테러 협박, 한국인 1년만에 체포 |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한반도 평화공존 토론회, 공공외교 강연회를 개최했다.이경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 의견을 수렴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헌법기관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의 활동을 해달라”며 “오늘 총회에서는 주요사업과 예산을 의논하며, 지혜를 모아 내실있는 협의회를 반들자”고 말했다.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출범식 이후의 사업과

사회 |평통 애틀랜타, 정기총회, 공공외교 강연 |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본보 4일자 A3면 보도)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한인사회와 국제사회가 인도적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는 계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와 성시화운동본부, KCMUSA 등 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5일 오전 11시 LA 용수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방 촉구 결의문

사회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3명 인권상

‘제4회 메이히데 인권상’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아르헨티나 시민단체 ‘라틴아메리카 개방과 발전을 위한 센터(CADAL)’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을 포함한 ‘제4회 그라시엘라 페르난데스 메이히데 인권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북한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가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대통령실은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간첩죄 등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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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한국인 최초

박찬욱 "증오·분열 시대에 영화 시청이 보편적 연대감 만들 수 있어" 박찬욱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영화감독 박찬욱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박 감독은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짓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칸 영화제의 이리스 크노블로흐 조직위원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박 감독의 독창성, 시각적 연출력, 이상한 운명을 지닌 남녀의 다층적인 충동을 포착해내는 점은 현대 영화에서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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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목·어깨 통증… 머리와 눈까지 아프다면 디스크 아닐 수 있다

손병철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평소에도 뒷목이 당기고 뻐근했던 A씨는 최근 목 부위의 찌릿한 통증과 함께 눈이 아픈 안통이 찾아왔다. 뇌졸중(중풍)일 수 있다는 두려움에 서둘러 병원에 갔으나,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퇴원 후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한 다른 병원에선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탈출증) 증세가 있다며 신경차단술을 권했다. 시술을 받았지만, 목과 눈 주위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야 A씨는 ‘후두신경통’이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를 진단한 손병철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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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 올해도 계속된다

 2026 산티아고 순례여행꼭 가야할 인생 ‘버킷리스트’ 피레네 산맥에서 포르투까지 ‘가장 아름다운 여정’ 엄선 1차 4월7일 출발 프랑스길  산티아고 순례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메세타 평원의 고독한 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숭고한 시간을 갖는다. 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걸어야 할 일생의 ‘버킷리스트’ 여행…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입니다.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지난 2024년 창간 55주년 특별기획으로 미주 한인사회에 선보인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미 전역 한인들의 폭

사고 |2026 산티아고 순례여행 |

[사고] 성찰과 힐링… 산티아고 순례의 감동, 올해도 계속된다

2026 산티아고 순례여행꼭 가야할 인생 ‘버킷리스트’피레네 산맥에서 포르투까지 ‘가장 아름다운 여정’ 엄선1차 4월7일 출발 프랑스길 산티아고 순례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메세타 평원의 고독한 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숭고한 시간을 갖는다. 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걸어야 할 일생의 ‘버킷리스트’ 여행…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입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지난 2024년 창간 55주년 특별기획으로 미주 한인사회에 선보인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미 전역 한인들의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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