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튀르키예 지진 성금 발송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15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6만2,564달러를 미국적십자사에 발송했다. 사진은 성금을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이홍기 회장(오른쪽)과 김문규 경제부회장.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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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15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6만2,564달러를 미국적십자사에 발송했다. 사진은 성금을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이홍기 회장(오른쪽)과 김문규 경제부회장. 박요셉 기자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에 성금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지난 18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을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회(이사장 강창석)에 전달했다.합창단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껴 모은 용돈으로 먼 나라에 있는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모금했다. 이 날 강창석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회 이사장은 직접 드림앤미라클의 연습 장소인 주님의 영광교회로 방문해 기아대책 본부가 하는 일들과 세계 빈곤상황에 대해 단원들에게 설명했다.드림앤미라클은 창단 1주년을 맞이하

대큘라에 소재한 나눔장로교회(담임 임석현 목사)가 지난 18일 튀르키예 구호 성금 1,000달러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기증했다. 지진 성금 문의=770-813-8988. 김영철 기자. 나눔장로교회 튀르키예 지진 성금 전달(왼쪽 임석현 목사, 가운데 나눔교회 장로, 우측 이홍기 회장)

튀르키예 4만5천명, 시리아 6천명 사망…21세기 들어 인명피해 규모 5번째이재민 200만명 넘어…튀르키예 직접피해 45조원, 재건비용은 2∼3배 예상부실건축 ‘인재론’ 비등…삶의 터전 잃은 사람들, 폐허 속 일상 회복·재건 ‘아득’규모 5∼6 여진으로 추가 사상자까지…아나톨리아판 주변 이스탄불도 ‘위험’ 지진 구조 현장[로이터=사진제공]지난달 6일(현지시간) 새벽과 오후 두 차례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대를 강타한 강진은 사망자가 무려 5만1천 명을 넘기면서 21세기 최악의 대재앙 중 하나로 기록

2,000 달러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 미동남부베트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21일 유공자회 사무실에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에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2,000 달러를 전달했다. 베트남참전유공자회 여봉현 회장은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한인회를 중심으로 월남참전유공자회에서도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성금이 잘 사용되어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로하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 받은

"최대 20만명, 여전히 잔해에 갇혀"…튀르키예 "구조 인력 11만명 투입"기적 같은 구조 소식 잇따라…시리아 반군 지역에도 첫 국제 구호 손길56개국 파견 6천400명도 구조 작업…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5명 구조집에서 대피한 뒤 거리에서 모닥불 쬐는 시리아 남성(알레포[시리아]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거점인 북서부 알레포에서 한 남성이 거리에 앉아 모닥불을 쬐고 있다. 이 남성은 지진으로 자택에서 대피한 상태다. 알레포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책임자는 현재 200

"피해 건물에 살림 챙기러 갔다가 매몰도"…누적 사망자 4만7천명 넘어서 지난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를 또다시 덮친 강력한 여진으로 1천명 안팎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1일 펴낸 보고서를 보면 전날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발생한 규모 6.3의 여진으로 100명∼1천명이 숨질 확률이 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1천∼1만명에 이를 가능성도 29%나 되는 것으로 평가됐고, 1만∼10만명에 이를 확률은 5%로 분석됐다.&n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사망자가 19일 4만6,000명을 넘은 가운데 튀르키예 당국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 종료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19일 현재 지진 사망자가 4만689명이라고 밝혔다. 시리아에선 정부와 반군 측 사망자 집계가 수일째 5,814명에서 멈춘 상태다. 이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합친 전체 사망자 수는 4만6,503명이다. 18일 하타이주 메르신 건물 붕괴 현장에서 강진 발생 261시간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30대 남성이 아내와 함께 출생한 딸을

성금 전달식을 갖는 제임스 송(오른쪽에서 4번째)과 이홍기 한인회장(왼쪽에서 3번째)애틀랜타 미션아가페 (회장 제임스 송)가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달러를 16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낮은 곳으로 가자는 모토를 가지고 사역하는 미션아가페가 우리 형제국인 튀르키예를 도울 수 있는 기회와 공신력있는 한인회를 통한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성금 취지를 설명했다.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구호 단체인 미션아가페의 성금에 감사하다.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집계된 사망자가 3만4천명을 넘어섰고 생존자들은 추위와 생필품 부족, 위생 문제 등 전염병으로 2차적인 재난 위기에 봉착했다. 생존자 구조 골든 타임을 이미 넘어 서버린 최악의 재난현장은 비참한 참상으로 아비규환 그 자체이며 한 순간에 가족을 잃고 생사여부를 몰라 울부짖는 사람들로 망연자실이다. 국제사회도 신속한 지원을 나섰고 한국도 현지에서 첫날부터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고

3월3일(금) 오후 1-6시한인회 임원들 마트 모금 활동 예정한인회 상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이홍기 한인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임원들.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대표 박건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튀르키예 성금 모금을 위한 특별 생방송을 3월3일(금)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튀르키예 성금 모금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생방송 모금을 계획했으며, 같은 날 한인회 임원들은 한인 마트 앞에서 가두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영준 한인회 고문 겸 봉사단장은 “

끊이지 않는 기적…222시간만에 42세 여성 생존자 구조[아나돌루 통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튀르키예 강진 이후 열흘째에 또다시 기적 같은 생존자 구출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하베르와 아나돌루 통신은 지진 발생 약 222시간(9일 6시간) 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의 건물 잔해에서 42세 여성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현지 방송은 멜리케 이마모을루라는 이름의 생존자가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는 장면을 전했다. 보온용 담요에 덮인 생존자의 정

성금과 물품 기증 가능물픔은 한인회관으로 제출 애틀랜타 한인회가 사상 최강의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보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모집한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애틀랜타 동포들의 성금과 구호 물품을 취합하여 애틀랜타 주재 터키 상공회의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애틀랜타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성금은 아래 계좌로 송금하면 되고, 구호 물품은 한인회관에서 수거한다. 구호 물품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관련한 생필품 일체(통조림 식품, 치약, 칫솔, 타올, 의류, 담요, 여성

SNS 댓글 줄이어…아기 입원한 병원에도 전화 쇄도이름은 '신의 기적'이란 뜻의 '아야'…"종조부가 맡아 키우기로" 잔해더미에서 태어나 탯줄이 달린 상태로 구조된 아기 아야 [AP=연합뉴스]대지진이 강타한 시리아의 폐허 속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아기에게 전 세계에서 입양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이 신생아는 지난 6일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만삭인 임산부가 마지막 힘을 다해 출산하고 숨진 뒤 산모에게 탯줄이 달린 채 발견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아기다. 아기가 구조된 시점은 지진이 발생한 지 10시간 만이었고

동물보호단체 "우리가 동물들의 유일한 희망…포기 안돼" 튀르키예 건물 잔해서 생존·구조되는 개(하타이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묻혀있던 개를 꺼내고 있다. 지난 6일 시리아와 맞닿은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7.5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양국에서 2만1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 현장에서 동물들이 생존해 구조되는 기적도 이어지고 있다.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히는 하타이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 구호팀 파견1차 100만 달러 구호, 2차 사회 재건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사무총장 정승호)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현지 아동과 주민을 돕고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지난 7일 1차 긴급구호팀을 급파했다고 밝혔다.1차 긴급구호팀은 튀르키예 현장에서 피해 규모 조사 및 즉각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수립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겨울철 지진 피해에 가장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00민 달러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
굿네이버스가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펼친다. 현지 상황을 긴밀하게 모니터링 중인 굿네이버스는 긴급구호단 현장조사팀을 지진 피해 지역에 파견하고, 1차적으로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담요 등의 보온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수립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파트너십 센터 최민호 사무총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 간다는 굿네이버스의 핵심 가치

"최대 20만명, 여전히 잔해에 갇혀"…튀르키예 "구조 인력 11만명 투입"기적 같은 구조 소식 잇따라…시리아 반군 지역에도 첫 국제 구호 손길56개국 파견 6천400명도 구조 작업…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5명 구조 9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던 어린이와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안타키아=연합뉴스)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1만9천명을 넘어

잔해 속에서 숨진 산모와 함께 발견…3시간 전 출산튀르키예서도 3살 남자아이 43시간 만에 구사일생 7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의 어린이병원에서 건물 잔해 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신생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이틀 넘게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잔해 속에 묻혀 있던 아이들이 극적으로 구출되는 낭보도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특히 시리아에서는 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기적적으로 출산을 하고 숨졌으나, 아기는 살아남아

튀르키예 지진 전조? "새떼 이상행동"[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규모 7.8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하기 직전 새떼와 개들이 이를 미리 감지한 듯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동물들이 느낄 수 있다는 이른바 지진 전조 현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일부 동물의 경우 사람은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할 능력이 있는 만큼, 이같은 추정에 아예 이론적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동물이 인간에 앞서 강력한 지진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