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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한인부자 대용량 불법총기 소지 체포

직접 조립한 ‘유령 총기’ 총탄과 소음기까지 발견퀸즈 검찰청이 지난 14일 퀸즈 프레시메도우 소재 한인 부자 자택에서 압수한 공격용 유령 소총과 권총, 대용량 탄창, 3D 프린터 등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퀸즈 검찰청 제공]전국적으로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퀸즈 프레시메도우에 거주하는 한인 부자가 장전된 공격용 유령 총기 및 대용량 탄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퀸즈 검찰청(검사장 멜린다 캐츠)은 15일, 프레시메도우 198가에 거주하는 한인 우지인(Ji-In Woo·55), 우형석(Hyun

사건/사고 |퀸즈 한인부자. 대용량 불법총기 소지 체포 |

신분 도용해 차 구입하고 딜러에서 수수료 챙겨 퀸즈검찰, 40대 한인남성 기소

다른 한인들의 신분을 도용해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하고 자동차 딜러들로부터 수수료 등을 받아 챙겨온 40대 한인남성이 퀸즈검찰에 기소됐다.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은 7일 ‘용 제이슨 전’(Yong ‘jason’ Jeon, 47)씨를 중절도와 신분도용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 사이 다른 한인의 신분을 도용해 차량 11대를 구매하거나 리스했다. 또 이 과정에서 차량을 판매한 업체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6만달러가량을 챙기기도 했다. 특

사회 |신분도용,한인 |

퀸즈 한인 그로서리 마스크 폭리 적발

  검찰, 와잇스톤 소재  ‘라즈베리 팜 스토어’ 기소  퀸즈 한인 그로서리 업소가 마스크를 비싸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퀸즈검찰은 와잇스톤 소재 ‘라즈베리 팜 스토어’에서 마스크를 기존 가격 보다 50% 이상 부풀려 판매한 혐의로 김모(49^칼리지포인트)씨와 이모(61^베이사이드)씨를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퀸즈검찰은 뉴욕시경(NYPD) 및 연방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과 함께 7일 오전 합동단속을 펼쳐 이들을 적발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한인

|마스크,폭리,적발 |

제이미 선우, 퀸즈예술활동기금 수상자로 선정

 퀸즈예술위, 작가 4명에 총 1만달러 제이미 선우(사진) 작가가 퀸즈예술위원회가 수여하는 퀸즈예술활동기금 수상자로 선정됐다.퀸즈예술위원회는 6일 퀸즈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퀸즈예술활동기금 1만달러를 제이미 선우 작가 등 4명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제이미 선우 작가는 미국 통조림 가공육 제품 스팸과 관련된 기억을 공유하는 설치 작품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여 활동기금을 수상하게 됐다.예일대학교에서 예술학 학사를 취득한 제이미 선우 작

|제이미선우,퀸즈예술활동기금,수상 |

퀸즈칼리지,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특별강사 초빙

퀸즈칼리지,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특별강사 초빙퀸즈칼리지 사회학과는 19일 아시아 공동체론 수업 특별 강사로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를 초청했다. 이날 퀸즈칼리지 파우더메이커홀에서 열린 수업에서 박 교수는 ‘남북간의 평화를 위한 대화’를 주제로 한반도 정세, 한반도 통일 방안과 미국의 대북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지훈 기자>  

생활·문화 |퀸즈,박한식 |

지하실 거주 퀸즈 이민자들의 삶 조명

 NYT, 지하실 불법개조 퀸즈에 집중비싼 렌트로 불가피한 선택 지적 ‘지하실서도 행복한 삶’ 사는 한인 손옥순씨 사례도 보도뉴욕타임스가 지하실에서 거주하고 있는 퀸즈 이민자들의 어둡고 고단한 삶을 집중 조명했다.뉴욕타임스는 23일 ‘지하실에서의 삶:햇빛이 들지않는 퀸즈이민자들의 세상’(Underground Lives: The Sunless World of Immigrants in Queens)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더 나은 인생을 꿈꾸며 뉴욕에 왔지만 렌트를 감당할 수 없는 이민자들이 지하실로

|지하실,거주,한인,이민자,뉴욕 |

뉴욕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축제

뉴욕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축제제6회 퀸즈먹자골목 다문화축제가 16일 플러싱 먹자골목 41애비뉴에서 펼쳐졌다. 먹자골목한인상인번영회(회장 김영환)와 퀸즈한인회(회장 김수현)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 및 한국 지역 특산물 부스가 마련됐으며 한국 전통 문화 공연 등도 진행됐다. 한식당들이 마련한 간이 테이블에서 지역 주민들이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뉴욕=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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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도서관 한국어교실 확대 개설

플러싱 분관 등 3곳에 추가 퀸즈공립도서관에 운영 중인 한국어 교실이 확대 개설됐다.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용학)은 올가을학기부터 퀸즈도서관 플러싱 분관과 맥골드릭 분관, 서니사이드 분관 등 3곳에서 한국어 교실이 새롭게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지난해부터 시작된 퀸즈 베이사이드와 우드사이드 분관 등을 포함해 한국어교실이 개설된 퀸즈공립도서관 분관은 모두 5곳으로 늘어나게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3개 도서관에서는 각 학기마다 10주씩 총 3학기동안 한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지난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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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임목사 전별금 문제로 시비 퀸즈한인교회 장로 폭행혐의 체포

대형 한인 교회의 장로가 또 다른 장로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8월6일 오후 퀸즈한인교회의 2층 당회실에서 S모 장로를 발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J모 장로를 6일 체포했다. J장로는 2급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에 따르면 J장로는 사건 당일 지난 7월 설교 표절 시비로 사임한 퀸즈한인교회의 전임 담임목사에 대한 전별금 지급 문제 등을 놓고 열린 수습위원회에서 의논을 하던 중 S장로와 의견이 충돌되자 S장로를 발과 주먹으로 가격했다. 사건직후 S장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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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스파캐슬, 업무 중 부상당한 직원 해고했다가 소송 당해

퀸즈의 대형 한인 스파가 업무 중 다친 직원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김모씨는 최근 뉴욕주법원에 스파캐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스파캐슬은 업무 중 당한 부상의 치료를 위해 병가를 사용한 것을 이유로 부당해고 했다”며 “이는 뉴욕주와 뉴욕시 인권법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스파캐슬 식당의 요리사 보조로 일했던 김씨는 2016년 12월 식재료를 운반하던 중 오른쪽 무릎을 다쳤고 두달후 사측에서 제안한 대로 치료를 위해 두 달간 병가를 쓰기로 합의했으나 한달후  마지막 페이체크와 고용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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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한인여성 100만달러 '잭팟' 행운

 베이사이드 조희선씨 메가밀리언 2등 당첨“부모님 꿈 꾼후 구매”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메가밀리언 2등에 당첨돼 100만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주인공은 조희선씨로 그는 지난 6월23일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2등의 행운을 잡았다.조씨는 “부모님에 대한 꿈을 꾼 뒤 메가밀리언을 사야겠다는 느낌이 들어 롱아일랜드 헌팅턴 월스트릿에 있는 스탑&샵에 들러 다음날 추첨하는 메가밀리언 복권 10달러 퀵픽티켓을 구입했다”면서 “온라인을 통해 2등에 당첨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옷가게

|한인여성,행운,조희선,메가밀리언,2등 |

〈사진〉 KACE 풀뿌리 인턴 퀸즈보로청 방문

시민참여센터(KACE)의 2017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지난 12일 퀸즈보로 청사를 방문해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과 보로청의 역할과 체계 등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캐츠(뒷줄 왼쪽 5번째) 보로장과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KACE><사진> KACE 풀뿌리 인턴 퀸즈보로청 방문

|풀뿌리 |

퀸즈한인타운 공립학교 식수 '안전 비상’

16개교서 기준치 이상 납성분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상당수의 퀸즈 지역 공립학교들의 식수가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교육국이 17일 공개한 뉴욕시 5개 보로 공립학교들의 식수 납성분 검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포함한 25, 26학군 학교 가운데 연방환경보호국이 정한 기준치 15ppb(parts per billion)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비율이 10% 이상인 공립학교는 모두 16개교로 파악됐다. 와잇스톤에 위치한 JHS 194의 경우 147개의 수돗물 샘플 중 42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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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3명, 퀸즈 커뮤니티보드 위원 임명

테렌스 박 플러싱정치위원회장과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 등 한인 3명이 퀸즈 커뮤니티보드(CD) 위원으로 임명됐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은 11일 4월부터 2년간 임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CB위원 354명 명단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과 이 사무총장은 재임이며, 최 사무총장은 처음 임명됐다. 자원봉사직인 커뮤니티보드 위원은 월 1회 미팅을 열어 자신이 속한 보드(지역구)의 거리 위생과 보수, 토지 용도 및 계획, 조닝 규정 등 의 개선을 위한 자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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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퀸즈 생가 구매자 '대박'

214만달러에 팔아...54% 차익중국계 여성이 경매에서 구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 퀸즈 생가(사진)에 투자했던 부동산 투자자가 3개월만에 50%가 넘는 차익을 거뒀다.  작년 12월 퀸즈의 트럼프 대통령 생가를 139만 달러에 구입한 마이클 데이비스는 최근 경매에서 또 다른 부동산 투자자에게 214만 달러에 매각했다. 3개월 사이에 54%의 수익률을 기록한 대박 투자였다. 경매에서 주택을 구매한 또다른 부동산 투자자는 중국계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주택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인 프레드가 1940에 퀸즈 자메이카

|트럼프 |

퀸즈 대형딜러, 사기·허위광고 철퇴

롱아일랜드시티 3곳 총 247만달러 벌금'크레딧 나빠도 융자 가능' 현혹해 판매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대형 자동차 딜러십 ‘메이저 월드’의 중고차 딜러 3곳이 사기 및 허위 광고 등의 혐의로 뉴욕시 소비자보호국(DCA)으로부터 고발당해 200만여달러를 물게 됐다.DCA는 16일 ‘메이저 월드’ 딜러를 이용한 30명의 소비자들에게 사기피해를 입힌 메이저 월드 쉐볼레와 메이저 월드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램, 메이저 기아 등 롱아일랜드 시티 노던 선상 3개 딜러를 고소했다고 발표했다.DCA에 따르면 메이저 월드는 크레

|차판매사기 |

“퀸즈 전철역서 ICE 불체자 단속한다”

문자메시지...한인사회 불안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터미널과 지하철역 등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무작위 불체자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사진)가 한인사회에 나돌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이 문자 메시지는 ICE가 퀸즈 코로나와 잭슨하이츠, 스태튼아일랜드, 부시윅 등지에 불체자가 살고 있는 집을 급습해 단속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주·야간을 불문하고 맨하탄 34가 펜스테이션을 비롯 퀸즈 지역의 루즈벨트 애비뉴 지하철역과 정션 블라바드 역, 74스트릿 역에서 불체자 단속이 이뤄지고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는 경고

이민·비자 |불체자 |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서 한인 실종

퀸즈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실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은 “지난11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크레센트 스트릿 인근에 거주하는 다니엘 김(31·사진)씨가 오후 7시께 이후 실종돼 현재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특히 한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김씨의 신장은 5파트6인치, 몸무게는 180파운드 가량이다. 실종 당시 김씨는 검정 바지와 재킷, 흰색 셔츠 그리고 회색과 검정 스니커즈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

|한인실종 |

하와이 원정 불법보톡스 시술 퀸즈 한인부부 체포 유죄인정

퀸즈의 한인 부부가 하와이에서 원정 불법 보톡스 시술을 하다 체포돼 유죄를 인정했다. 하와이에서 가짜 보톡스 시술을 하다 체포된 퀸즈의 한인 부부가 유죄를 인정했다. 하와이 연방검찰은 지난해 3월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체포된 김모씨와 남편 조모씨가 불법 보톡스 시술과 수 만 달러의 현금을 한국으로 반출하려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퀸즈 와잇스톤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인 김씨 부부는 한국에서 수입한 가짜 보톡스 약품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의 파고다 호텔 객실 등에서 불법 시술을 했다.&nb

|불법,보톡스,시술,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