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철수 전제인데…” 한반도 평화법안 논란
셔먼 의원 3번째 발의데이브 민 공식 지지에“북핵무장·인권은 외면북에만 유리”비판 거세 한반도에서 한국전쟁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한반도 평화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재발의된 가운데, 북한의 핵무장 강화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 속에 이같은 법안이 시기상조라는 한인사회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한반도 평화법안’이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다. 이 법안에 대해 연방하원 3선으로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및 태평양 소위원장인 영 김 의원(공화)은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 한인 2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