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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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조지아서 또 지진

라파옛 부근 규모 2.4...올 20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조지아에서 발생한 20번째 지진으로 기록됐다.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일요일인 23일 오전6시 30분 직후 워커 카운티 라파옛 남서쪽 약 2마일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기록됐다.진원의 깊이는 3.5마일로 비교적 얕았다고 USGS 는 전했다.이번 지진은 인근 주민들도 주의를 기울여야 느낄 수 있을 정도 규모로 피해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조지아 북서부가 속해 있는 동부 테네시 지진대는 동부 지역 지진대 중에

사건/사고 |지진, 워커 카운티, 라파옛, 전미 지질조사국, 조지아 |

테네시서 규모 4.1 지진…귀넷도 '흔들'

10일 오전에… ”창문이 덜컹”반응도 지난 10일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귀넷 카운티에서도 지진이 감지돼 소셜 미디어에 적지 않은 글들이 올라 오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노스캐롤라이나 난타할리 국유림 인근 테네시 그린백 동남쪽 12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12일 오전 현재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보고는 아직 없는 상태다.지진이 발생하자 귀넷 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소셜 미

사건/사고 |지진, USGA, 테네시 동부지역, 노스캐롤라이나, 소셜미디어 |

LA 말리부 인근에 규모 4.7 지진

 12일 로스앤젤레스에 발생한 지진[USGS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LA) 서부에서 12일 오전 7시 28분께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LA 카운티 서부 해변 말리부에서 북쪽으로 7㎞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1.6㎞다.<연합뉴스>

사회 |LA 말리부 인근,4.7 지진 |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극적 생존' 권영준 씨 태국서 화제…'국민 남편' 호칭 얻어다른 건물에 있는 집 가려고 다리 통과…"공포에 떨 아내와 아기 걱정"끊어지는 구름다리 건너는 권영준 씨 모습[타이랏TV 유튜브 캡처. 재배포 및 판매 금지] "간발의 차로 살았는데, 아내와 딸을 구해야 했으니 같은 상황이 와도 또 그럴 것 같습니다."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도 쑥대밭이 된 지난달 28일 무너지는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뛰어넘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콕 도심 통로 지역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단지 내 건물을

사회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

‘지진 공포’ 그리스 산토리니섬 비상사태

연일 흔들… 2주간 6천건규모 5.2 지진까지 발생   세계적인 관광지 그리스 산토리니섬의 모습. 지진 비상사태가 발령되기 직전인 지난 4일 드론으로 촬영한 것이다. [로이터]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지진이 멈추지 않자 그리스 정부가 6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그리스 시민보호부는 이날 산토리니섬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조치는 3월1일까지 유효하다. 산토리니섬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전날 밤에는 이번

사건/사고 |그리스 산토리니섬,지진 공포 |

조지아주서 지진 발생?

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조지아주 뷰포드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2시간정도  지난 후인 금요일 7일 새벽 1시 30분에 뷰포드 근처에서 또 다른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두 지진 모두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들은 조지아주에서는 드물지 않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흔들림과 소음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첫 번째 지진 진원지는 뷰포드, 조지아주, 모건 웨이, 뷰포드 댐 로드 외곽으로 규모는 2.5, 진원 깊이는 지하 2.5마일로, 지진을 감지한 지역은 뷰포드, 로렌스빌, 피치트리 코너스 등이

사회 |조지아주, 지진, 뷰포드 |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7.0 지진…쓰나미 발령 후 해제

일부 지역 흔들림·여진도…샌프란시스코에 쓰나미 강타 예상 '긴장' 지진 발생 지점[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5일 오전 10시 4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인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안으로,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질

사회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규모 7.0 지진,쓰나미 경보 |

친트럼프 극우의원, 뉴욕 지진에 “회개하란 신의 강력한 신호”

  그린 의원[로이터=사진제공]  미국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뉴욕시 부근에서 5일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친(親)트럼프 극우 공화당 의원이 이를 신이 보내는 회개하라는 신호라고 말했다가 네티즌들의 '반박'에 직면했다.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조지아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신은 미국에 회개하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라면서 "지진과 일식,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는 우리나라가 경청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에는 다른 사용

사회 |그린 의원,뉴욕 지진 |

LA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수백만명 진동 느껴져"

지은 지 100년 된 패서디나 시청 건물서 누수…수도관 파열 추정일부 주민 "창문 흔들리고 접시 덜컹"…학교 학생들 대피 소동도지난 6일 규모 5.3 이후 6일만…"지진 잦은 지역 거주·항상 대비 상기"LA 카운티 내 4.4 지진[미 지질조사국(USGS) 지진 알림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낮 12시 20분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지질조사국은 당초 지진의 규모를 4.6으로 추정했다가 이를 낮췄다.이날 지

사건/사고 |LA, 규모 4.4, 지진 |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13일 규모 2.2 지진

10일 동안 인근 5번의 작은 지진 발생"걱정할 필요 없지만 만일에 대비해야" 조지아주는 일반적으로 지진 활동의 주무대가 아니지만 노스 조지아 지역 주민들은 지난 10일 동안 5번의 작은 지진으로 최근 예상치 못한 불안을 겪고 있다.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규모 2.2의 지진은 13일 아침 레이니어 호수 남쪽 끝 근처인 귀넷카운티에서 발생했다.이는 월요일에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고, 6월 7일에도 뷰포드 시 근처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 두 건이 발생한데 이은 것이다. 6월 3일 조지

사회 |레이크 레이니어, 지진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임박?…하루 동안 지진 320차례

 2023년 9월 10일 하와이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발생한 화산 활동의 모습 [로이터=사진제공]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하와이섬(빅 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하루 동안 수백 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다.7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약 24시간 동안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약 320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지난 4일 이 화산의 가장 높은 지점 아래에서 불안한 조짐이 나타났고, 이어 지진이 연이어 시작됐다.  관측소는 대부분의 지진이

사회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임박 |

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지진, 몇 주 안에 또 오나

미지질조사국 "규모 5 이상 여진 수주 내 발생 가능성 3%"학계, 뉴저지 일대 고대 단층대 주목…"구조 복잡해 규명 쉽지 않아"   지난 주말 미국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뉴욕시 일대를 뒤흔든 규모 4.8의 지진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지진이 몇주 내에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 23분께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7㎞였다.뉴저지에서 발생한 것으로는 200년 만에 가장 강력했던 이번 지진은 마천루로

사건/사고 |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지진, |

‘이 여자’ 뜨면 지진에 호텔값까지 오른다

‘스위프트노믹스’ 위력 인기 절정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 따른 경제 효과가 해당 주의 평균 호텔 수입을 실질적으로 올릴 정도라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8일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위프트가 지난 3월부터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공연을 위해 방문한 주의 호텔 객실당 월간 평균 수입이 작년 동기보다 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기간 미국 전체 주의 호텔 객실당 평균 수입 증가치보다 4%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로 분석됐다. 

경제 |스위프트노믹스 |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일부주민 "건물 무너질까봐 겁났다"…시·학교도 재난안전문자'대만강진'에 경계감 고조 상황서 발생…뉴욕시장 "일상으로 돌아가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024년 4월 5일 뉴욕주 올버니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뉴욕주민들에게 주의 대응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캐시 호컬 주지사실/TNS)  5일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얀티 소에립토 미국지표 대표가 가자지구 아동들이 처한 인도주의적

사건/사고 |뉴욕일대 지진 |

조지아주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지진 대부분 리히터 규모 2.5보다 작아 뉴욕 주민들은 금요일 오전 4.8의 지진을 몸으로 느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현재 잠정 파악된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원지는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5㎞ 지점에 위치했다.조지아주는 지진에서 안전한 지역일까? 조지아에는 뇌우와 토네이도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지만,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오전 4시 15분에 테네시 중부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

생활·문화 |지진, 조지아주, 안전 대피요령 |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아직 피해 보고 없어"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기상청 제공]멕시코 캘리포니아만에 18일 오후 1시 30분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가 밝혔다.진원은 멕시코 쿨리아칸에서 남남서쪽으로 186㎞, 라 리베라에서 동쪽으로 132㎞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3으로 추산했다. 미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이 지진으로 인해 북미대륙 서부 지역인 미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등지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현재까

사건/사고 |멕시코 캘리포니아, 규모 6.4 지진 |

뉴욕시 인근서 규모 4.8 지진…"피해보고 아직 없어"

보스턴·필라델피아서도 진동 감지…항공기 이착륙 일시중단"건물서 창문 떨림 느껴"…뉴욕시 지진발생 40분후 재난문자 지진 발생 방송 지켜보는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뉴욕 로이터=연합뉴스] Kathy Hochul 주지사는 2024년 4월 5일 뉴욕주 올버니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뉴욕주민들에게 주의 대응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ike Groll/Kathy Hochul 주지사실/TNS)   5일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다.뉴욕시 당국은 이날 오전까

사건/사고 |뉴욕시 인근서 규모 4.8 지진 |

간토대지진 학살 다룬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 100주년 맞아 일본서 개봉

"아이·임신부 등 일본인 9명, 조선인으로 오인돼 학살당해…주범들은 사면"간토대지진 당시 6,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조선인들 학살주연 배우 "차별에 의한 폭력이 일으킨 부조리, 현대에도 있어"영화 '후쿠다무라 사건'[홈페이지 캡처 일본 수도권을 강타한 간토대지진 직후 벌어진 무차별한 학살을 소재로 삼은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이 정확히 지진 발생 100주년이 되는 9월1일 일본에서 개봉한다.31일 영화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쿠다무라(福田村) 사건은 1923년 9월 6일 지바현 히가시카쓰시카군 후쿠다 마을에서 일어

연예·스포츠 |간토대지진 학살, 100주년, 후쿠다무라 사건 |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진동, 규모 2.3 지진과 맞먹었다

"시애틀 공연 진행되던 중 인근 관측소 지진계에 진동 감지"공연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지난 5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공연하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현장에서 발생한 진동이 규모 2.3 지진과 맞먹는다는 측정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지진학자들은 지난 22∼23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7만명 규모 경기장인 루먼필드에서 스위프트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에 인근 관측소의 지진계에 규모 2.3에 해당하는 진동이 감지됐다고

연예·스포츠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