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톱 8에 중국기업 5곳… “한국차 상품성 높여야”
1·2위 BYD와 지리 차지중하위권에도 중국 기업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8위에서 중국 완성차 기업이 5개나 자리 잡았다. 특히 비야디(BYD)와 지리(Geely)가 1, 2위로 시장을 이끌었고 중하위권에 상하이자동차(SAIC), 창안(Changan), 체리(Chery)가 버티고 있다. 현대차·기아도 이름을 올렸지만 7위에 그쳤다. 중국 기업 대부분은 시장 점유율을 늘렸지만 현대차·기아는 오히려 줄었다. 현대차·기아가 주요 전기차 판매 시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이 내수를 바탕으로 유럽, 중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