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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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사·혈당 등 검증된 정기검진부터” 네타나 마코비츠 의학박사는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에서 혈액학·종양학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는 내과전문의로, 그는 워싱턴포스트(WP) 의학 칼럼에서 “소셜미디어에서 선택적으로 받는 전신 MRI 검사를 홍보하는 사람들을 계속 보게 됩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저도 한번 받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평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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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상처, 의사와 상의해야

구내염 1~2주내 나아져궤양 오래 가면 진료를 입안이 헐거나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 대부분은 피로나 스트레스로 생긴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실제로 구내염은 1, 2주 안에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그러나 궤양이나 상처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입안에 희거나 붉은 반점이 생긴 뒤 사라지지 않는다면 드물지만 단순 염증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혀와 볼 점막, 잇몸, 입천장, 입술 등 구강 내 조직에도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다. 이를 통틀어 구강암이라고 말한다. 그중 90% 이상은 입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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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확산 우려 증폭…의사회 “전례없는 수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제 보건단체들이 방역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MSF)의 앨런 곤살레스 부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민주콩고) 이투리주에서 에볼라 발병이 공식 선언된 지 2주가 지난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며 “에볼라 발병 사례 가운데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처럼 많은 환자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 방역이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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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관절 다 녹는다”…의사가 식탁에서 치우라고 경고한 ‘탄산음료’

설탕을 많이 먹으면 면역 체계 균형이 무너져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관절과 뼈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경고가 잇따른다. 스페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줄리아 엔더스에 따르면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체내 소화·흡수 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린다. 국제 학술지 ‘순환(Circulation)’은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염증 유발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농도가 급격히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최종당화산물(AGE) 생성과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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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건 넘게 수술한 의사보다 낫다”… 간 섬유화 예측하는 AI 등장

간암 환자의 수술 전략을 결정하는 핵심 정보인 간 섬유화 정도를 수술 중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간암 수술을 1000건 이상 집도한 외과 의사보다 정확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규성·오남기 이식외과 교수와 유학제 AI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2019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간암으로 복강경 간 절제술을 받은 환자 103명을 분석해 간 섬유화 예측 AI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 섬유화는 만성적인 간 손상으로 인해 간이 흉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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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슬쩍’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공식 발표 없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금지 및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처리 보류 조치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NYT의 관련 질의에 “의료진과 관련된 신청서는 계속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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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놓친 심장병, 1분짜리 심전도는 알고 있었다”

오재건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이상철(왼쪽) 심장뇌혈관병원장과 오재건 미국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전도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분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건강검진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심전도(ECG) 검사를 받는다. 가슴과 손발에 전극을 붙인 뒤 1분 남짓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다. 정보량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그간 의료계에서 심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 도구로만 활용해온 심전도 검사가 인공지능(AI)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6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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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 올봄 의사와 결혼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서 인기  박은영 셰프[제이에스씨앤아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35)가 결혼한다.30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은영 셰프는 올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가 "이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릴 셰프가 있다"고 밝혀 결혼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박은영은 2024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흑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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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10가지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프로바이오틱스 대신 차전자피·식이섬유 섭취근력 운동은 필수… 아침에 자연광을 쬐어야항염증 식단과 필터 커피, 심혈관·대사에 도움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더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적으로 뒷받침된 10가지 팁’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새해 건강 개선을 위해 지키면 좋은 10가지를 설명했다.2026년에 더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주고 싶은 조언은 이것이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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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조지아 우편배달부, AT&T 리워드 카드 절도 혐의로 체포”“풀턴 카운티 스쿨버스 경찰관, 학생에 테이저건 발사 논란”“애틀랜타 국제공항 연말 530만 여행객 예상…최대 인파 경고”“파워볼 잭팟 15억 달러 돌파…조지아 티켓 당첨자 속출”“NBA 스타 샤킬 오닐, 디캡 예술학교 학생들에게 선물과 기부 약속”“디캡 카운티 콘도 소유주, 수도 요금 폭

사회 |포치파이럿, 택배절, 재산보호논란, 총격사, 조지아주택보, 스와니경찰, 귀넷카운티, 보이스피싱, 사칭사, 조지아경제, 2025경제전망, 경기침체우려, 고용시장안정, 관세충격 |

'주사이모' 의혹에 입짧은햇님도 활동 중단…"의사라고 믿었다"

 입짧은햇님[밀알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진료받았다고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유튜브에 게시글을 올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주사이모'에게 개인적으로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의사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현재 논란 중인 이

연예·스포츠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도 활동 중단 |

“국세청인데”… 기관 사칭사기 기승

최근 연방기관과 은행을 사칭한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즉시 송금'이나 '체포 피하기'를 압박하며 금전을 갈취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은 절대로 비밀 유지나 자택 수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연락에는 응답하지 말고 반드시 공식 기관 확인을 거치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사회 |기관 사칭사기 기승, IRS·FBI·은행 등 직원 가장 |

“스마트워치로 집에서 의사와 정보 공유”

삼성, 허브 구축 공개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이용자들이 건강 정보를 의사와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허브를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박헌수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워치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건강 정보를 중앙 허브로 보내고 의사가 제시한 건강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용자들을 유도하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박 팀장은 “많은 혁신이 있지만 (각각이) 고립돼 있다”면서 “이용자들이

경제 |스마트워치로, 집에서, 의사와 정보 공유 |

한국 멸종위기 조류 밀매 조지아 의사에 거액 벌금

희귀 조류∙알 등 대량 불법 반입 혐의법원, 90만달러 벌금 보호관찰 선고한국 서식 청다리도요사촌 알도 발견 국제적인 희귀새를 포함해 보호종으로 지정된 조류와 알을 밀매한 혐의로 조지아 의사에게 90만 달러의 벌금이 선고됐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멸종위기 조류 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방 법무부는 9일 조지아 컬럼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형외과 의사 존 월드롭에게 법원이 멸종위기동물 보호법(ESA) 위반혐의로 이 같은 규모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월드롭에게는 3년간의 보호관찰령

사회 |멸종위기 조류, 희귀새, 청다리도요사촌, 조지아의사, 불법 밀반입 |

미주 한인 의사의 ‘영어 처방전’

 이원택 정신과 의사 출간 ‘영-한 지구촌 사전’4번째 “영어 스트레스 덜어줄 것” 미국에서 45년째 정신과 진료를 펼쳐온 한인 의사 이원택(77·사진)씨가 한국인의 영어 콤플렉스 치료를 돕기 위해 ‘영-한 지구촌 사전(지식과 감성)’을 출간했다. ‘미-한 변형 사전’, ‘미-한 원형 사전’, ‘영-한 신세대 사전’에 이어 네 번째 출판이다.이 씨는 7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사전의 특징으로 “공평한 표제어 선택, 속 시원한 어원 풀이, 다목적 교육용 사전으로 한국어 설명뿐만 아니라 동양어도 다수 포함돼 있다

사회 |미주 한인 의사,영어 처방전 |

이민구치소 수감여성 자궁절제 보도… NBC, 조지아 의사와 결국 거액 합의

연방법원 “허위사실” 판결뒤 3천만달러 손해배상 소송서  조지아 산부인과 의사가 이민구치소 수감 여성에게 불필요한 자궁절제 시술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 NBC를 상대로 제기한 3,000만달러 명예훼손 소송이 합의로 종결됐다. 조지아 더글라스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마헨드라 아민은 7일 “NBC 유니버설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재판 시작 2주를 남기고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합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당초 이번 사건은 NBC 산하 MSNBC가 2020년 9월 조지아 어윈 이민구치소에서 여성 수

사회 |이민구치소, 수감여성, 자궁절제, 조지아 산부인과 의사, NBC, 합의, 명예훼손 |

무더기 의료소송 성형외과 의사 면허갱신 논란

주메디컬 이사회 “공식 조치 없어 허가”소송대리인 “환자들 큰 상처 받아”비난시술 중 환자사망도···10건 의료소송 중 10명의 환자로부터 의료소송을 당한 애틀랜타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자신의 의사 면허를 별탈없이 갱신해 논란이다.조지아 메디컬 이사회에 기록에 따르면 성형외과 의사인 하비 칩 콜의 의사면허가 지난달 2년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콜은 2024년 2월부터 9월 사이 성형수술과 관련 4건의 소송을 당했고<본보 10월5일 보도> 이후 2025년 1월까지 6건의 소송을 추가로 당했다.소송을 한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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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검 마약과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조심 하세요

재외국민 상대 사기주의보대검찰청 “‘찐센터'에 확인 먼저” 한국의 대검찰청이 미국 등에 살고 있는 재외국민들을 상대로 ‘대검찰청 마약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주의를 당부했다.대검찰청은 17일“검찰은 절대 사건 수사를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대검 마약과 검사 또는 수사관을 사칭한 피해 사례에 대해선“대검 마약과는 마약 범죄를 직접 수사하는 부서가 아니다.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 관계자들에게 전화하는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대검은“대검 마약과를 사칭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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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북극한파에 실내행사로…레이건 이후 40년만

트럼프 "취임연설 등 절차 의사당 중앙홀서 하라고 지시"취임 당일 워싱턴DC 실내경기장 '캐피털원아레나' 개방19일 'MAGA 승리 집회'·20일 무도회는 "예정대로 진행" 미 의회 의사당 중앙홀[워싱턴=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당초 옥외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혹한 예보로 인해 미 의회 의사당 내부에서 진행된다.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기도와 기타 연설과 더불어 취임 연설을 1985년 로널드

사회 |트럼프 취임식, 의사당 내부서 진행 |

극우 주상원의원 의사당 입장하려다 체포

주하원 출입금지 어겨 체포돼 극우 성향의 조지아 북서부 공화당 상원의원이 16일 주하원 의사당에 입장하려다 체포됐다.콜튼 무어 주 상원의원은 연례 주정연설을 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 하원 의사당에 입장하려 시도했으나 주하원 직원들과 조지아주 순찰대와 몸싸움을 벌인 뒤 체포돼 수갑이 채워진채 풀턴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됐다.하원 의장 존 번스는 14일에 무어에게 작년에 시행된 출입 금지령이 무어가 2022년에 사망한 하원 의장 데이비드 랄스턴에 대한 "사악하고 비하하며 거짓된 발언"을 한 후에도 여전히 유효하

정치 |콜튼 무어,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