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드가 복싱 링으로…타자 돌진에 투수는 '야구공 펀치' 응수
투수를 한동안 노려보던 호르헤 솔레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마운드로 뛰어 올라간다.그러자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곧바로 복싱 자세를 취해 곧이어 벌어질 난투극을 준비한다. 솔레어가 왼손 잽을 뻗은 뒤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크게 휘두르지만, 로페스는 뒷걸음질 치며 상대와 간격을 유지한다. 물러나던 로페스는 오른손에 공을 꽉 쥔 채로 솔레어의 얼굴 부근을 가격했고, 그제야 이들의 '격투장'에 도착한 양 팀 선수들이 둘을 떼어놓았다.7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에인절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