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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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AP-NORC와 AAPI 데이터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API 성인 10명 중 6명은 “미국이 과거에는 이민자들에게 훌륭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이번 조사에서 AAPI 성인의 약 절반은 지난 1년 사이 본인이나 지인이 구금 또는 추방을 당했거나, 이민 신분 증명서를 상시 소지하기 시작했거나, 여행

사회 |설문조사, 미국 기회의 땅 아냐 |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참극’

샌디에고 이슬람 센터경비원 등 3명 희생돼 10대 용의자 2명 자살 ‘인종우월’ 유서 남겨 반이슬람 정서 ‘긴장’  18일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으로 총 5명이 사망한 샌디에고 이슬람 센터 주변에 경찰 수백명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샌디에고 지역 최대 이슬람 사원에서 18일 총기난사로 최소 5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샌디에고 경찰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40분께 샌디에고 클레어몬트 메사 지역에 위치한 샌디에고

사건/사고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연방 법무부 조사 결과“인종 고려한 입학 지속”대법원 판결 위반 주장UC, DEI 정책 논란 확산 UCLA 데이빗 게펜 의대 건물 모습. <UCLA 의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UCLA 의과대학의 입학 전형이 인종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위법 판정을 내리고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경고하면서, UC 계열 대학들을 둘러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고 6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연방 법무부는 UCLA 의대가 지난 3년간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

교육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세이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PI 데이터와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

사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 차별 불안 여전 |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수명 반등세가 확인됐지만 인종 간 격차는 최대 15년에 달해 건강 불평등이 구조적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아시아계 기대수명은 85.2세로 전체 비히스패닉 인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

LA 카운티 인구 ‘엑소더스’… 감소폭 전국 1위

5년간 32만명이나 줄어OC 등도 전반적으로 감소 미국 최대 규모의 경제권인 LA 카운티가 미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인근 오렌지, 샌디에고, 벤투라 카운티에서도 감소한 가운데,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경우 증가하며 남가주 카운티들 사이에서도 인구 변화 추세가 엇갈렸다. 이는 연방 센서스국이 최신 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2024년 7월1일부터 2025년 7월1일 사이를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상 인구 감소가 가장 큰 상위 10개 카운티’ 리스트에 따른 것이다. 여기서 L

사회 |인구 엑소더스,감소폭 전국 1위 |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ICE 구금중 사망 30명 넘어 아시안 5명 ‘침묵 속 희생’ 7명중 1명꼴 추방위기 직면“합법 이민자들마저 불안”  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채 체포하는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이민 단속 강화가 미국내 아시아계 이민자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아시안 증오 대응 단체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의 공동설립자인 러셀 정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아시아계 미국인학 교수는 지난 6일 LA 타임스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

이민·비자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

“정기적인 음악 감상…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매일 음악 들으면 치매 위험 39% 낮아져연주·감상시 뇌 여러 부위 동시에 활성화“과거 음악 듣는 것 기억 되살릴 수 있어” 정기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호주에서 70세 이상 상대적으로 건강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10년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거의 매일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음악을 정기적으로 듣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위험이 39%나 낮은 것으

라이프·푸드 |정기적인 음악 감상,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

아태계 대상 증오범죄 여전히 많다… 팬데믹 이전의 3배

연례 증오범죄 리포트광범위한 커뮤니티 겨냥 태평양계 대상 사상 최고최다 공격 장소는 거주지 “수치상 감소는 착시일뿐” 미국 내 한인 등 아시아·태평양계 대상 증오범죄가 지난 2024년 한 해에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며 심각한 수준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민권단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추진센터(AAJC)가 20일 발표한 ‘2024년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FBI가 집계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총 37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407건)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팬데믹

사회 |아태계 대상 증오범죄 여전히 많다 |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하버드대는 올해 신입생 중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비율이 14%에서 11.5%로, 히스패닉/라티노 학생은 16%에서 11%로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비율은 37%에서 41%로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판결 이후 첫 입학 시즌 결과다. 프린스턴대 역시 흑인 신입생 감소, 아시아계 증가 현상을 보였다. 하버드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 지원자 수가 감소했지만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

교육 |하버드대 올해 신입생 통계,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호프(Bank of Hope)는 아시아계 1위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5회계연도에 18억3,750만달러 규모의 SBA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는 3억613만달러로 아시아계 은행 중 1위, US 메트로 은행은 2위, 오픈뱅크와 한미은행이 뒤를 이었다. SBA 대출은 한인 은행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분석되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관세 충격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지원에 기여했다.

경제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Bank of Hope 아시아계 1위 |

민주 아시아계의원들, 한국기업 단속 비판 “파트너와 신뢰 약화”

민주 의원 20명 공동성명…공화는 법 집행 강조하며 단속 지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을 두고 미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 억제 정책을 지지하는 공화당 정치인들은 이번 단속을 옹호하는 반면 이민에 우호적인 민주당 정치인들은 행정부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는 등 각자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응했다.의회아시아태평양계 코커스(CAPAC)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조지아주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6일 공동성명

정치 |민주 아시아계의원들, 한국기업 단속 비판 |

관세수입, 재정적자 감소에는 기여

10년간 4조달러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이 향후 10년간 재정적자를 4조달러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연방의회 산하 의회예산국(CBO)이 추산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BO는 이날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 상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증가한 세수 덕분에 향후 10년간 재정적자가 3조3,000억달러 줄어들고, 재정적자에 따른 연방정부의 이자 지급액도 7,000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추산은 앞서 CBO가 6월 예상했던 재정적자 2조5,000억달러 감소 및 이자 지급 5,0

경제 |관세수입, 재정적자 감소에는 기여 |

타운서 투자사기 아시아계 조직 ‘중형’

‘돼지 도살’ 수법 가담 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이 이른바 ‘돼지 도살’ 수법으로 투자사기를 벌여 총 35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중형에 처해졌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지부는 중국 국적자 리 류(27)가 투자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사취한 약 350만 달러를 불법 자금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2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류는 이른바 돼지 도살 사기 수법에 속은 피해자들이 보낸 현금을 운반하거나 돈 세탁에 사용되는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등의 방식으로 범행에 가

사건/사고 |돼지 도살 수법, 투자사기,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한인 등 아시아계 발병률 높아"

민주·공화의원 의기투합…위암 예방·치료전략 수립 요구 미국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정부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연방 하원의 민주당 소속인 주디 추 의원(캘리포니아)과 공화당 소속인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지난 1일 초당적으로 '위암 예방 및 조기 발견 법안'을 발의했다고 추 의원 측이 밝혔다. 법안은 국립암연구소(NCI)를 통해 위암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암의 현재 발병률과 사망률,

사회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 |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조지안에 한인 8명 수상

강신범 홍영표 박청희 윤본희이경철 이미셸 이준일 홍수정 조지아 아시안타임스가 선정해 시상하는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시상식이 11일 둘루스 캔톤 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수상자 가운데는 한인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인 수상자는 ▶강신범 WNB 팩토리 대표 ▶ 홍영표 조지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장 ▶박청희 미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윤본희 변호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 ▶이미셸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사무총장 ▶이준일 Applaso 대표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이다.

사회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한인 8명 수상 |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재정적자 2.8조달러↑부채비율도 124% 상승 의회예산국(CBO)은 하원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안이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약 2조8,000억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거시경제 변화로 연방정부 수입은 1,240억달러 늘어나고 비이자 지출은 390억달러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자지출이 4,41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 성장에 따른 효과보다 높은 금리 비용에 따른 이자지출 증가분이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거시경제 변화는 수입, 비이자 지출, 이자지

경제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

귀넷 암약 대규모 아시안 절도조직 검거

중국∙동남아계 추정 10명 체포전자기기 등 피해액600만달러 귀넷을 주무대로 한 대규모 절도 조직이 검거됐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모두 아시아계로 피해규모는 6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16일 발표에 따르면 귀넷 경찰은 이번 절도 조직 검거와 함께 현금 약 120만달러와 휴대전화,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등 전자기기 5,000대를 압수했다.수사는 2024년 11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경찰은 택배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수사를 시작해 두 명의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이후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과 차량 추적 시스템 등을

사건/사고 |절도 조직, 아시아계, 귀넷 경찰, 귀넷, 전자기기. 기소 |

애틀랜타 전방위 이민단속 재개되나

네일살롱 불법취업 12명 체포 이어인신매매 혐의 불체자 7명 또 체포 캅 카운티 네일살롱에서 불법취업 혐의로 12명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인신매매 혐의로 7명의 불법체류자가 또 다시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국토안보수사국(HSI)는 6일 오전 메블톤 소재 한 주택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HSI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체포된 7명은 모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들로 폭행과 수사방해,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HSI는 체포가 이뤄진 주택에서 어떻게 인신매매가 이뤄졌는지를

사회 |불법체류, 체포, HSI, 인신매매, 불법취업, 네일살롱, 아시아계, 이민단속 |

캅 네일살롱서 불법취업 혐의 12명 체포

HSI애틀랜타 지부 발표대부분 아시아계 추정  캅 카운티 소재 네일살롱에서 불업취업혐의로 12명이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국토안보수사국(HSI) 애틀랜타 지부는 4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이들은 불법적으로 일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불법 취업은 공정한 노동시장을 훼손하고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연방법 위반 행위”라고 강조했다.이어 HSI는 “고용주들도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체포된 사람들에 대한 신상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하지만 HSI가 X에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 따르면 대

사회 |불법취업, HIS,체포, 네일살롱, 아시아계, 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