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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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AP-NORC와 AAPI 데이터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API 성인 10명 중 6명은 “미국이 과거에는 이민자들에게 훌륭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이번 조사에서 AAPI 성인의 약 절반은 지난 1년 사이 본인이나 지인이 구금 또는 추방을 당했거나, 이민 신분 증명서를 상시 소지하기 시작했거나, 여행

사회 |설문조사, 미국 기회의 땅 아냐 |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연방 법무부 조사 결과“인종 고려한 입학 지속”대법원 판결 위반 주장UC, DEI 정책 논란 확산 UCLA 데이빗 게펜 의대 건물 모습. <UCLA 의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UCLA 의과대학의 입학 전형이 인종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위법 판정을 내리고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경고하면서, UC 계열 대학들을 둘러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고 6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연방 법무부는 UCLA 의대가 지난 3년간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

교육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세이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PI 데이터와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

사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 차별 불안 여전 |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수명 반등세가 확인됐지만 인종 간 격차는 최대 15년에 달해 건강 불평등이 구조적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아시아계 기대수명은 85.2세로 전체 비히스패닉 인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ICE 구금중 사망 30명 넘어 아시안 5명 ‘침묵 속 희생’ 7명중 1명꼴 추방위기 직면“합법 이민자들마저 불안”  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채 체포하는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이민 단속 강화가 미국내 아시아계 이민자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아시안 증오 대응 단체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의 공동설립자인 러셀 정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아시아계 미국인학 교수는 지난 6일 LA 타임스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

이민·비자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하버드대는 올해 신입생 중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비율이 14%에서 11.5%로, 히스패닉/라티노 학생은 16%에서 11%로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비율은 37%에서 41%로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판결 이후 첫 입학 시즌 결과다. 프린스턴대 역시 흑인 신입생 감소, 아시아계 증가 현상을 보였다. 하버드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 지원자 수가 감소했지만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

교육 |하버드대 올해 신입생 통계,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호프(Bank of Hope)는 아시아계 1위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5회계연도에 18억3,750만달러 규모의 SBA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는 3억613만달러로 아시아계 은행 중 1위, US 메트로 은행은 2위, 오픈뱅크와 한미은행이 뒤를 이었다. SBA 대출은 한인 은행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분석되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관세 충격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지원에 기여했다.

경제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Bank of Hope 아시아계 1위 |

민주 아시아계의원들, 한국기업 단속 비판 “파트너와 신뢰 약화”

민주 의원 20명 공동성명…공화는 법 집행 강조하며 단속 지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을 두고 미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 억제 정책을 지지하는 공화당 정치인들은 이번 단속을 옹호하는 반면 이민에 우호적인 민주당 정치인들은 행정부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는 등 각자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응했다.의회아시아태평양계 코커스(CAPAC)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조지아주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6일 공동성명

정치 |민주 아시아계의원들, 한국기업 단속 비판 |

타운서 투자사기 아시아계 조직 ‘중형’

‘돼지 도살’ 수법 가담 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이 이른바 ‘돼지 도살’ 수법으로 투자사기를 벌여 총 35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중형에 처해졌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지부는 중국 국적자 리 류(27)가 투자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사취한 약 350만 달러를 불법 자금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2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류는 이른바 돼지 도살 사기 수법에 속은 피해자들이 보낸 현금을 운반하거나 돈 세탁에 사용되는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등의 방식으로 범행에 가

사건/사고 |돼지 도살 수법, 투자사기,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한인 등 아시아계 발병률 높아"

민주·공화의원 의기투합…위암 예방·치료전략 수립 요구 미국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정부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연방 하원의 민주당 소속인 주디 추 의원(캘리포니아)과 공화당 소속인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지난 1일 초당적으로 '위암 예방 및 조기 발견 법안'을 발의했다고 추 의원 측이 밝혔다. 법안은 국립암연구소(NCI)를 통해 위암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암의 현재 발병률과 사망률,

사회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 |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조지안에 한인 8명 수상

강신범 홍영표 박청희 윤본희이경철 이미셸 이준일 홍수정 조지아 아시안타임스가 선정해 시상하는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시상식이 11일 둘루스 캔톤 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수상자 가운데는 한인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인 수상자는 ▶강신범 WNB 팩토리 대표 ▶ 홍영표 조지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장 ▶박청희 미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윤본희 변호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 ▶이미셸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사무총장 ▶이준일 Applaso 대표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이다.

사회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한인 8명 수상 |

귀넷 암약 대규모 아시안 절도조직 검거

중국∙동남아계 추정 10명 체포전자기기 등 피해액600만달러 귀넷을 주무대로 한 대규모 절도 조직이 검거됐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모두 아시아계로 피해규모는 6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16일 발표에 따르면 귀넷 경찰은 이번 절도 조직 검거와 함께 현금 약 120만달러와 휴대전화,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등 전자기기 5,000대를 압수했다.수사는 2024년 11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경찰은 택배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수사를 시작해 두 명의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이후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과 차량 추적 시스템 등을

사건/사고 |절도 조직, 아시아계, 귀넷 경찰, 귀넷, 전자기기. 기소 |

애틀랜타 전방위 이민단속 재개되나

네일살롱 불법취업 12명 체포 이어인신매매 혐의 불체자 7명 또 체포 캅 카운티 네일살롱에서 불법취업 혐의로 12명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인신매매 혐의로 7명의 불법체류자가 또 다시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국토안보수사국(HSI)는 6일 오전 메블톤 소재 한 주택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HSI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체포된 7명은 모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들로 폭행과 수사방해,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HSI는 체포가 이뤄진 주택에서 어떻게 인신매매가 이뤄졌는지를

사회 |불법체류, 체포, HSI, 인신매매, 불법취업, 네일살롱, 아시아계, 이민단속 |

캅 네일살롱서 불법취업 혐의 12명 체포

HSI애틀랜타 지부 발표대부분 아시아계 추정  캅 카운티 소재 네일살롱에서 불업취업혐의로 12명이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국토안보수사국(HSI) 애틀랜타 지부는 4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이들은 불법적으로 일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불법 취업은 공정한 노동시장을 훼손하고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연방법 위반 행위”라고 강조했다.이어 HSI는 “고용주들도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체포된 사람들에 대한 신상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하지만 HSI가 X에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 따르면 대

사회 |불법취업, HIS,체포, 네일살롱, 아시아계, ICE |

아시아계 절반 이상 작년 증오사건 경험

전년도보다 되레 증가청년층 피해율 더 높아40%는 건강에 악영향 한인들을 포함한 미국내 아시아·태평양계(AAPI) 성인 절반 이상이 지난해 크고 작은 증오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증오사건 신고 접수 및 퇴치 운동 기관인 ‘아태계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1월7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 한인 포함 전국 AAPI 성인 1,598명의 응답자 중, 53%가 인종

사회 |아사아계, 증오사건,, 청년층 |

미국서 여전히 차별·불신 겪는 아시아계

 미국인 10명 중 4명 꼴 “아시안은 모국에 충성” 과반, 인종적 모욕 겪어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불신, 차별, 잘못된 인식이 여전하다는 조사가 나왔다.1일 아시안아메리칸재단(TAAF)은 올해 실시한 2025년 아시안 인식 추적 조사(STAATUS) 결과 미국 내 10명 중 4명은 아시안이 미국보다 모국에 더 충성한다고 믿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의 절반 정도는 지난 1년간 인종을 이유로 모욕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미국 사회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느끼는 아시안은 적었고, 타인종 사

사회 |미국서, 여전히 차별·불신, 아시아계 |

조지아 '영향력 있는 AAPI 25인' 공개… 한인 8명 포함

커뮤니티 추천 기반 '숨은 영웅' 발굴 조지아 아시안 타임스가 2025년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 주민(AAPI) 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비즈니스, 교육, 공공 서비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이들 가운데 한인 8명이 포함되어 주목받고 있다.이번 발표는 AAPI 커뮤니티의 문화적, 시민적 기여를 인정하는 국가적 운동에 뿌리를 둔 기념의 달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조지아 아시안 타임스는 "지역 및 국가 무대에서 AAPI의 목소리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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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입학시 아시아계 차별” 소송

학생 단체 ‘위헌’ 주장 UC 주립대학 시스템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인종을 고려하며 아시안과 백인 학생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학생들(SARD)’이라는 명칭의 단체는 지난 3일 캘리포니아 센트럴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UC가 인종을 입학전형 요소로 사용하면서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들에게 차별적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이를 통해 UC는 연방 수정헌법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 1964년 민권법 제6조,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209 등을

교육 |UC 입학시, 아시아계 차별 |

‘페이팔’ 아시아계 차별 피소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 소수계 중 아시안 배제” 유명 디지털 결제업체 ‘페이팔’이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과 관련해 아시안 차별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3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시안 사업가인 니샤 데사이와 그의 뉴욕 기반 밴처캐피털 히사 안다브 캐피탈이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페이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데사이는 페이팔이 지난 2020년 6월 흑인과 소수계 기업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한 5억3,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이 프로그램이 소수 민족 기업가의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한다고 믿고

사회 |페이팔,아시아계 차별 피소 |

아시아계 기독교인,‘백인복음주의와 연결 짓지 말라’

대통령 선거 전후로 젊은층들 거리 두기 나서부모에게 신앙 물려받았지만, 정치 성향은 달라 아시아계 미국인 다수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이 백인복음주의와 거리 두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모에게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부모와 다른 정치 성향을 보인다. [로이터] 아시아계 이민자는 히스패닉과 더불어 미국에서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인 유권자층이다. 히스패닉 이민자 유권자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인 것과 달리 아시아계 유권자 중에서는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한다.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의 2023년 조사에서 아시아계 성인 이

종교 |아시아계 기독교인,기독교인이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