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슈가힐

(슈가힐) 관련 문서 19건 찾았습니다.

슈가힐 이글 시어터, X-mas 고전영화 2달러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이번 다음 주 초 방학을 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슈가힐의 이글 시어터(Eagle Theatre)를 방문하면 좋을듯하다.극장은 18일-20일 동안 겨울방학 특집(Winter Break Bash)을 개최하고 티켓 가격이 2달러에 불과한 명절 고전 영화를 상영한다. 성인은 16달러이다. 극장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영화 한 편을 상영한다.극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유서 깊은 명절 영화를 상영한다.♦ 12월 18일 월요일 ‘Elf’ ♦ 12월 19일 화요

생활·문화 |슈가힐, 이글 시어터, 크리스마스 고전영화 |

슈가힐 새 공원 리지 레이크 파크 개장

애견공원, 낚시, 디스크 골프 슈가힐에 리지 레이크 파크가 2일 개장됐다.22에이커 부지에 세워진 리지 레이크 파크는 슈가힐 최초의 개 공원을 특징으로 하며, 녹지공간과 작은 호수가 있다. 호수에는 내년 봄에 농어가 가득찰 예정이다.현재는 애견공원과 피크닉 파빌리온이 마련돼 있고, 내년 봄까지 산책로, 디스크 골프 코스, 호부 부두와 전망대 설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브랜든 헴브리 슈가힐 시장은 “주민 의견을 수집한 결과 개 공원, 디스크 골프장, 낚시 등의 순이었다”며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공원을 개발했다”고

사회 |리지 레이크 파크, 애견공원, 슈가힐 |

스와니, 슈가힐 선의의 기부 경쟁

'귀넷 코옵' 지원 위한 음식 기부 경쟁  올해도 스와니시와 슈가힐시가 선의의 ‘음식 싸움’(Food Fight)에 돌입했다.지역의 가난한 주민들을 돕는 귀넷 코옵(Gwinnett Co-Op)에 음식을 어느 도시가 더 많이 기부하는가 하는 경쟁을 펼치는 것이다. 이번 경쟁은 9월 16일 스와니 페스트에 시작해 10월 22일 슈가 러쉬에서 끝난다. 가장 무거운 량의 음식을 모은 도시가 승리한다.슈가힐은 시청, 이글 시어터, E 센터, 래니어고에서 기부를 받고 있다. 스와니는 시청과 피치트리릿지고에서 기부를 받

사회 |귀넷 코옵, 음식 기부, 스와니, 슈가힐 |

"슈가힐시 미래에 의견 내세요"

2039 종합계획 원탁회의 개최 슈가힐시는 시의 미래 발전 구상안이 담긴 2039 종합 플랜 ‘ENVISION100’을 발간하기 위해 주민들을 원탁회의로 초대한다.주민은 물론 시 관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 원탁회의에 초대돼 도시의 미래에 대해 동료 시민들과 연결하고 협력하게 된다.커뮤니티 원탁회의는 5-8명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그룹은 녹지공간, 주택, 이동성 등 도시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한다. 도시 탄생 100주년을 맞는 2039 종합계획안은 2024년 2월 발표될 예정이다.커뮤니티 테

생활·문화 |슈가힐, 종합계획 2039 |

홀카운티 주민이 슈가힐 시장 입후보

슈가힐서 베이커리 운영, 자격 안돼 슈가힐 시장 후보로 입후보하려던 한 여성 사업가가 거주지 문제로 입후보 자격이 박탈됐다.슈가힐시는 지난 9월13일 시장 후보로 입후보한 낸시 렌이 슈가힐시 주민인지, 그리고 그녀의 유권자 등록이 홀카운티에 등재돼 있는 사실을 조사한 끝에 입후보 자격이 없다고 결정했다.슈가힐 선출직에 출마하는 후보는 최소 1년간 시에 거주해야 한다. 시 사무장인 제인 휘팅겐은 렌이 이전에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거주 요건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라이선스 갱신을 위헤 제

정치 |슈가힐, 거주지, 비즈니스 주소 |

슈가힐 타운홈·상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다운타운 인근 150여채 타운홈 & 상가  슈가힐 다운타운에 고급 주택과 상가를 갖춘 복합용도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지난 13일 귀넷카운티 시의회는 슈가힐 다운타운 인근에 타운홈과 상가를 포함하는 복합용도 개발 2곳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베일리 애비뉴와 넬슨브로그던 블루바드 코너에 위치한 약 10.5에이커의 개발을 승인 했다. 애틀랜타 기반 개발업체이자 부동산업체인 레인지워터부동산(RangeWater Real Estate)이 126채의 타운홈과 4,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를

부동산 |슈가힐 타운홈, 상가 복합개발, 다운타운 |

스와니 & 슈가힐 시장 '명예의 전당'에 헌액

귀넷카운티의 스와니, 슈가힐 시장이 조지아지방정부협회(GMA)로부터 시에 대한 공헌과 업적을 인정받아 ‘조지아지방정부 명예의 전당(Georgia Municipal Government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 사바나에서 열린 GMA 연례회에서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과 스티브 에드워즈 슈가힐 시장은 ‘조지아지방정부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 발표됐다. 버넷 시장은 지난 10년간 스와니 시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전 16년간은 시의원으로 일했다.  버넷 시장은 스와니 출신으로 그의

사회 |스와니,슈가힐,시장,명예의전당,조지아시협회,gma |

슈가힐 GA20 도로에 가로등 새로 설치

 최근 슈가힐 시의회는 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Ga. 20 도로에 보행자 가로등을 제공하는 조지아 교통국(GDOT)과의 협정을 승인했다.시는 도로 북쪽 11개, 남쪽 4개 등 총 15개의 포스트 탑 스타일 가로등 운영 및 유지비를 부담하게 된다. 이 LED 가로등은 GDOT가 주 주요 도로에 사용하도록 승인한 기존 설비와 일치한다. 가로등은 새로운 바워 프로젝트 단지와 요양시설 프로젝트 전방을 따라 설치되는 새로운 보행자 도로에 최소한의 밝기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가로등 설치비용은 각 개발사업자가 부담하며, 다른

|슈가힐,가로등 |

슈가힐 교회, 3일간 무료검사 제공

 슈가힐연합감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항체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교회는 오는 30일(화)부터 7월2일까지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실험실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바이러스 컨소시엄에 합류했으며, 코로나19 검사 및 항체 보유 여부 검사를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회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관계자는 다른 검사장소와 다르게 예약 없이 드라이브 업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예약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결과는24시간 이내에 전화,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제공

|코로나,조지아,검사,슈가힐,무료 |

슈가힐교회, 코로나 감염 및 항체 무료검사 제공

24시간 안에 검사결과 통보예약없이도 현장 검사가능 슈가힐연합감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항체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교회는  30일(화)부터 7월2일까지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실험실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바이러스 컨소시엄과 합류해 코로나19 검사 및 항체 보유 여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무료로 테스트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https://thecovidconsortium.com/sugarhill-register/ )으로 예약할 것을 당부

|슈가힐,코로나,무료검사 |

슈가힐 한인 강도살해 용의자 3명 체포

여성 1명 등 총 3명 체포 혹은 수배사전 감시에 의한 강도 살해 혐의 지난 4일 퇴근중 슈가힐 자택 차고에서 총격을 맞고 사망한 한인 홍석기(49)씨 살해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되거나 수배됐다.귀넷 경찰은 9일 라이소니아 거주 서브릭샤 모스(33)를 중범 살인 및 불법도청 혹은 감시 혐의로 체포했다. 모스는 라이소니아에서 첵캐싱 가게를 운영하던 홍씨를 자택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명의 용의자가 강도를 목적으로 총격을 가했으며, 홍씨를 집에서 살해하기 전부터 감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다른 용의자

|홍석기,슈가힐 자택,라이소니아 첵캐싱 |

슈가힐 시청서 문인화 전시회

슈가힐 시청에서 문인화 및 서예 전시회가 열린다.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안근희 씨의 문인화 20여점과 안 씨 남편 안영수 씨의 서예작품 10여점 등  총 36개 작품이 전시된다.안 씨는 미산 백학희 화백의 제자로 5년간 문인화를 배운 후 현재는 독자적으로 작품활동을 해 오고 있다. 그는 작년 여름 슈가힐 시청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달의 화가전'에 선정되면서 시청내 슈가힐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게 됐다.전시회에서는 작품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며, 오픈 리셉션 행사는&nbsp

| |

슈가힐 다운타운 E센터 완공

슈가힐 다운타운 E센터 완공슈가힐시가 야침차게 추진하고 있는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3일에는 재개발 사업의 중심인 E 센터 완공식이 열렸다. 슈가힐 다운타운에는 이미 재개발 일환으로 여러 시설들이 들어섰다. 시 관계자들이 E센터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귀넷 데일리>  이우빈 기자 

| |

슈가힐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 '탄력'

재개발 사업자 부지 매입 완료"조만간 공사... 주민 이주 시작"슈가힐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 된다.슈가힐 도심 재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얼라이언스 레지덴셜사는 5일 슈가힐 도심 브루스 스쿨 부지 7,496 에이커에 대한 매입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부지 매입 완료로 얼라이언스 레지덴셜사가 슈가힐 도심에 추진하게 될 소위 브로드스톤 슈가힐 재개발 프로젝트는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와 얼라이언스 레지덴셜사에 따르면 재개발에 따른 공사가 조만간 시작되는 한편 기존 부지의 주민들 이주는 2020

| |

슈가힐 아이스 링크 '북적''

날씨 추워지자 이용객 늘어 연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슈가힐 야외 아이스 링크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슈가힐시는 4년 전부터 매년 겨울에 민간위탁업체와 계약을 맺고 시 다운타운에서 야외 아이스 링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지난 해 11월부터 오픈 해 2월 11일까지 문을 연다.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슈가힐 야외 아이스 링크는 매년 1만5,000여명 규모의 꾸준한 이용객 규모를 보이다 올 해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한파가 애틀랜타에서도 맹위를 떨치자 오히려 이용객이 크게 늘

|슈가힐,아이스링크 |

슈가힐, 재산세율 작년수준으로 동결

3.8밀즈로 잠정결정슈가힐시가 내년도 재산세율을 지난 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시는 28일 2017년 재산세율을 3.8밀즈로 잠정결정했다.  올 해 주택 등 부동산 재산 감정가격이 지난 해와 비교해 6.2% 오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재산세율은 3.578밀즈가 된다.시는 재산세율 결정과 관련해 3차례 주민 공청회를 실시한다. 공청회는 7월 3일과 5일, 10일 모두 시청에서 열린다. 공청회를 거쳐 재산세율이 3.8밀즈로 최종 확정되면 슈가힐시는 지난 5년 동안 같은 세율을 유지하게 된다.  이우빈 기자 

| |

'슈가힐 보울' 행사...거액 낭비 논란

"35만달러 혈세 부담" 반대시 "실제 지불비용은 7만달러"5월부터 6차례 대형 콘서트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귀넷카운티의 슈가힐시가 유명가수 초청 대형 콘서트를 열면서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슈가힐시는 슈가힐 보울(Bowl at Sugar Hill)이란 이름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모두 6차례의 대형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록앤롤의 전설로 불리는 콜렉티브 소울을 비롯해 컨트리 싱어 조쉬 터너, 얼터너티브 스타 벤 폴즈 등이 초청대상이다.시는 현재 다운타운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

|슈가힐 보울,슈가힐시 |

슈가힐시, 건물 관리청 신설 추진

최근 규모가 급격하게 팽창되고 있는 슈가힐 시에 건물관리를 전담할 건물관리청 신설이 조지아 주의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주 하원은 15일 슈가힐시 건물관리청 신설 법안(HB546)을 표결에 부쳐 찬성 155표, 반대 0표로 승인했다. 브룩스 콜맨(공화•둘루스) 주 하원의원 등 주로 귀넷 출신 공화당 의원들이 지난 6일 공동발의한 HB546은 슈가힐시가 소유하고 있는 각종 건물과 부동산의 관리를 전담하기 위한 건물관리청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스티브 에드워드 슈가힐 시장은 이날 의회에서 “시 인구가 늘어나고 특히 다운타운

|슈가힐 건물관리청 |

〈사진〉 슈가힐시 신임시장에 커티스 노스럽

<사진> 슈가힐시 신임시장에 커티스 노스럽슈가힐시가 신임 시장에 커티스 노스럽을 임명했다. 노스럽 신임 시장은 전임 브랜든 험브리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슈가힐 시정을 이끌게 된다. 노스럽 시장은 “시 주민들의 권익 향상과 시의 비전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슈가힐시는 시의원들이 순차적으로 2년씩 시장직을 이어받고 있다. 노스럽 시장이 2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슈가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