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소비 5% 감소 전망

직장 건강보험료 ‘폭탄’… 직원 부담 연 7,500달러

가족 보험료는 연평균 2만8,000달러 돌파직원 부담액 9%↑·기업들 비용 전가 가속보험료·디덕터블 매년 올라 근로자‘이중고’ 미국에서 의료비와 건강보험료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직원 건강보험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기업들은 보험료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이 내는 보험료 분담금을 높이고 자기부담금(디덕터블)을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그 부담이 고스란히 근로자들에게 전가되면서 가계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직장 제공 가족 건강보험의 연간 보험료가 평균 2만

경제 |직장 건강보험료 ‘폭탄’,직원 부담 연 7,500달러 |

사회보장국, 소셜번호 기록 5천만건 대대적 수정

사상 최대 규모 정비“복지 부정수급 차단”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소셜시큐리티 번호(SSN) 관련 기록 약 5,000만건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사회보장국 역사상 9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데이터 정비 작업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회보장국은 20일 기존 데이터베이스에서 누락됐던 사망 정보와 시민권 관련 정보를 보완해 전체 활성 소셜시큐리티번호 기록의 약 15%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서 사회보장국은 사망 날짜가 누락됐던 기록 1,700만건에 사망 정보를 추가했다. 또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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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권 자산 511억불… 호프(뱅크오브호프) 순위 97위 ‘우뚝’

■ 전국 14개 한인은행 순위호프, 전국 은행 중‘탑 100’한미는 80억달러, 176위에총자산, 전년대비 3% 증가  뱅크오브호프가 자산규모 190억달러로 전국 4,200개 은행 중 97위에 랭크되며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미국 ‘탑100’ 은행에 포함됐다. [박상혁 기자]    미국에서 영업하는 14개 한인은행 중 뱅크오브호프가 전국 은행 순위에서 100대 은행에, 한미은행은 200대 은행에 각각 랭크됐다. 또 한인은행들의 총 자산규모가 500억달러를 훌쩍 넘었다. 19일 감독 당국인 연방준비제도(FRB

경제 |한인은행권 자산 511억불, 뱅크오브호프 순위 97위 |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물리치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일상 운동 방법근력·균형감각·유연성 지키는 필수 동작 구성하루 10회씩 꾸준히… 낙상예방·이동능력 개선 발뒤꿈치 들어 올리기 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사진=Shutterstock>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골칫거리가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빽빽한 일정 때문에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50대에 접어들거나 그 이상의 나이가 되면 운동 부족이 신체에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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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시민권자 500여명 체포… 추방도 속출

■ 탐사매체 프로퍼블리카 조사시민권 의심받아 구금 100여명아동·청소년 사례도 70명 넘어체포과정서 권리 침해 논란도 ICE 요원들이 한 이민자에 수갑을 채우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게 체포·구금된 미국 시민권자가 500명을 넘고, 이 가운데 10여명은 실제로 추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넘어 시민권자의 헌법상 권리까지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최근 공개한 조사 보

이민·비자 |트럼프 2기, 시민권자 500여명 체포, 추방도 속출 |

노동허가 최대 540일 자동연장 폐지

DHS, 연방관보에 최종 규정 고시 작년 10월30일 이후 접수분부터 적용 연방국토안보부(DHS)가 노동허가증(EAD) 갱신 신청자에게 부여해 오던 최대 540일의 자동연장 제도를 공식 폐지했다.   국토안보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동허가 자동연장 개정안 최종 규정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며 법제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5년 10월30일 이후 EAD 갱신신청서를 접수한 신청자는 기존의 최대 540일 자동 연장 혜택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영주권 신분조정(I-485) 대기자를 비롯

이민·비자 |노동허가 최대 540일 자동연장 폐지 |

“50대 넘어도 고소득”… 중장년 유망직업 12선

재무관리자 평균 연봉18만6,910달러 최고간호사·컨설턴트 등도경험·전문성이 경쟁력   은퇴를 앞두거나 50대 이후 새로운 직장을 찾는 중장년층에게도 고소득 일자리의 문은 열려 있다. 오랜 직장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 대인관계 능력을 활용하면 연봉 10만달러 이상의 직종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정보 전문매체 파이낸스버즈는 최근 ‘중장년층을 적극 채용하는 고소득 직업 12가지’를 소개하면서 일부 직종의 경우 시간당 급여가 60달러 수준으로 높고, 나이가 반드시 취업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니라

사회 |중장년 유망직업 12선 |

소비자 물가 다시 들썩… 연준 금리 추가인상 압박

9월 CPI 3.7%↑ 예상 상회개스값 34% 급증 등 영향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예상치를 웃돌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이외 부문으로도 번지는 조짐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연방 노동부는 9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올라,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상

경제 |소비자 물가 다시 들썩, 연준 금리 추가인상 압박 |

조지아주립대 등록학생 역대 최다 5만4천명

페리미터 칼리지 포함 애틀랜타(Atlanta News First) — 올가을 조지아주립대학교(GSU)에 5만 4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하며 대학 역사상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10월 7일 기준 공식 집계된 학생 수는 총 5만 4,320명이다. 이에는 애틀랜타 캠퍼스 재학생 3만 5,000명과 GSU 산하 퍼리미터 칼리지(Perimeter College)의 1만 9,000명 이상이 포함된다.대학 지도부는 이번 학생 수의 가파른 성장이 학생들의 성공, 학비 대비 가치, 그리고 명확한 진로 경로 제공에 대학이 집중한 결과라고 밝

교육 |조지아주립대, 등록학생 역대 최다 |

코트라 지원 관세환급 신청… 50여개 기업 5,200만불 수령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미국 정부의 관세 환급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해 온 가운데 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50여개 기업이 환급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코트라 지원으로 미국 관세 환급을 신청한 기업은 54곳으로 이중 48곳이 총 5,244만 달러를 환급받았다. 나머지 6곳은 아직 환급금을 수령하지 못했다. 이번 집계 대상은 코트라의 1대1 컨설팅 지원을 받은 기업으로, 자체적으로 신청한 기업은 포함

사회 |코트라 지원 관세환급 신청… 50여개 기업 5,200만불 수령 |

“살기 힘들다”면서 지갑은 연다… 소비의 역설

■ 경제 트렌드경기 불안·고물가에도 부유·고령층 외식·여행가계지출 1년 새 6.1%↑저소득층은 생활비 압박 미국인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정작 지갑은 좀처럼 닫지 않고 있다. 고물가와 높은 이자율,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자들의 경기 체감은 크게 악화됐지만 실제 소비지출은 오히려 꾸준히 늘어나는 이른바 ‘소비의 역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한 고소득층과 고령층의 씀씀이가 미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반면, 저소득층은 식료품과 주거비 등 필수 생활비 부담에 허덕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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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좌)과 나나(우)[더씨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이 (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나나는 올해 4월 발매된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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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지수 상승 둔화… 물가 우려 완화

8월 PCE 물가 3.4%↑금리인상 전망도 악화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시장 전망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통화정책 결정 때 중시하는 지표인 만큼 시장에서는 연준이 10월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관측이 커졌다. 연방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3% 오르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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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요금제 5단계로 재편, 확대

월 8불부터 500불까지 오픈AI가 지속적으로 요금제 플랜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용자에게 역할을 부여받아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9일 연례 개발자회의 ‘데브데이 2026’ 기조발표를 통해 AI 에이전트 ‘닷츠’를 공개했다. 닷츠는 클라우드 가상 컴퓨터 내에서 연구와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 개발 등 프로젝트를 능동적으로 완수하는 에이전트다. 오픈AI의 최고급 모델 ‘GPT-6 아스트라’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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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팝그룹 최초 매출 5억달러 돌파…최종 1조3천억 전망

빌보드 공연 박스스코어…록밴드 포함하면 역대 그룹 7번째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팝 그룹 사상 처음으로 누적 매출 5억 달러(약 6천800억원)를 돌파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공연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아리랑'은 역대 그룹 사상 일곱 번째로 누적 매출 5억달러를 기록했다.빌보드는 "앞선 6개 팀은 모두 록밴드여서 방탄소년단은 팝 그룹으로서는 전대미문의 영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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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때보다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출신도 같은 기간 전국에서 528명이 ICE에 체포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한인사회를 포함한 아시아계 이민사회 전반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계 권익단체 ‘스탑 AAPI 헤이트’가 UCLA와 UC 버클리 연구진이 운영하는 추방데이터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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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허침해로 57억달러 배상평결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에 탑재한 햅틱(진동 반응) 기술이 타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법원 평결이 나와 약 57억2,0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가주 남부연방지법 배심원단은 26일 햅틱 기술 전문기업인 택션 테크놀로지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며 이 같은 손해배상액을 산정했다. 이는 미국 특허 소송 평결 역사상 최대 규모다. 배심원단은 애플이 아이폰8 시리즈 이후 제품에 ‘탭틱’ 엔진이라는 이름으로 적용한 햅틱 기술이 택션의 특허 2건을 무단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로

경제 |애플, 특허침해로 57억달러 배상평결 |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터무니없는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기준은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낭비를 없앨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자동차 가격 인하로 이어져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수천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관련 규제로 인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경제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성능·연비를 모두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텍트’를 적용하는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집약했다. 파워트레인은 193마력 1.6 터보 개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다. 미국에서는 향후 2027년 모델로 팔리게 된다. [현대차 제공] 

경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집계됐다. 전달(51.7) 대비 7.5%나 하락하며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낮다.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8월 4.0%에서 9월 4.6%로 상승했다. [로이터] 

경제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