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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만으론 부족하다… 비타민 D 채우는 식탁의 힘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비타민 D, 보충제 없이 섭취하는 5가지 방법면역·뼈 건강·심혈관 질환과도 연관성 많아연어·송어·버섯·달걀 등 자연식품으로 가능 <사진=Shutterstock>  오늘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했는가? 비타민 D는 단순히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만이 아니다. 이는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는 비타민 D 수용체가 존재하며, 여러 연구는 비타민 D가 몸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고하고 있다.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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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보충제 한 번에 다량 먹어도 괜찮아”

노인 60% 이상이 결핍뼈·근육 건강·면역력↑ 한국 노인의 60% 이상이 비타민D 결핍 상태로 나타났다. 유럽과 북미 등 온대 지역 국가에서도 고령층의 비타민D 결핍 비율은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D는 단지 뼈 건강을 위한 ‘도우미’ 역할뿐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을 조율하는 물질이자, 신경계와 면역계, 근골격계의 균형을 잡는 다면적 조절자 역할을 한다. 뼈에서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절을 예방한다. 근육 측면에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감소증을 억제하고 근력과 균형을 지켜 낙상 예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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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없어”

강북삼성병원 연구팀 보고“ 과도한 기대·권고 지양돼야 정신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지만, 비타민C 섭취와 우울 증상 발생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의 박성근, 정주영 교수팀은 2013∼2018년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중 우울 증상이 없는 9만1천113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신경정신생물학’(Neuropsychobiology)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식품 빈도 설문지를 통해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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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용 칼슘·비타민, 과하면 결석 생겨… 적정 복용량은?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환자는 골밀도가 높더라도 뼈의 질이 낮아 일반인보다 골절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요.”23일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만난 정호연 내분비내과 교수는“단순 골밀도 수치만 보고 안심해선 안 된다는 뜻”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골다공증은 뼈를 이루는 칼슘이 소실되면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고령층의 골절은 생명과도 직접 연관돼 있다. 일례로 고관절이 부러진 노년층 5명 중 1명은 1년 안에 사망한다. 또한 한 번 골절이 되면 치료를 잘 해도 다른 부위가 골절될 위험이 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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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이 유전자' 없을 때만 해당된다

비타민D 결핍이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고 알려졌지만 남성의 경우 크게 상관이 없고, 여성도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에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약 15%가 해당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비타민D 결핍이 치매 위험을 키운다는 건 ‘절반의 진실’에 그치는 셈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 1,547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정기적으로 인지기능검사(MMSE)와 혈중 비타민D 농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MMSE는 치매나 인지 저하 여부 확인에 쓰이는 질문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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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번에 다량 먹어도 괜찮아”

한국 노인 60% 이상이 비타민D 결핍비타민D, 뼈·근육 건강 외에 면역력↑암 예방에도 비타민D 효과 연구 결과 <사진=Shutterstock>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나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 한국의 노인들은 이전보다 햇빛과의 거리를 점점 더 벌리고 있다. 도시화한 생활 방식, 미세먼지로 가득한 대기, 미용을 위한 자외선 차단 습관은 비타민D의 주된 공급원인 자연 햇빛을 노인의 일상에서 멀어지게 한다. 여기에 고령으로 인한 피부 합성 능력 저하, 야외 활동의 급감까지 겹쳐지면 비타민D는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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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충제 먹어야 하나… “만병통치약 아니다”

■ 워싱턴포스트(WP) 전문의에게 듣는다상당수는 음식과 햇빛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어버섯·연어 등 식품과 15분 이상 햇빛 쬐기 도움75세 이상 및 골다공증·크론병 등은 보충제 필요<삽화: Chelsea Conrad/The Washington Post)  워싱턴포스트(WP)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하버드 의대 교수로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예방의학과장을 맡고 있는 조앤 E. 맨슨 박사가“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면서, 나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보충제를 꼭 먹어야 할까?”라는

기획·특집 |비타민 D 보충제, 먹어야 하나 |

현미, 비소 함량 높다고?… 여전히 더 건강한 선택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칼럼백미보다 식이섬유 6배… 비타민 B군 등 풍부“비소 함유”우려는 과장… WHO 안전기준 미만 영양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가능하면 현미를 선택하라고 권장해 왔다. 현미 한 컵에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약 6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마그네슘, 칼륨, 철분, 비타민 B군도 풍부하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섭취 시 심장병, 제2형 당뇨병, 비만 및 일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하지만 최근 들어 현미의 명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건강 및 소셜미디어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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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충제, “급성 호흡기 감염에는 효과 없다”

연구진 6만여 명 임상시험 종합분석 결과면역기능 강화·근골격 건강에 중요하지만햇빛 쬐기 충분… 보충제 추가 효과 없어” <사진=Shutterstock>  비타민 A나 D 보충제로 홍역 감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잘못된 믿음이 최근 미국내, 특히 텍사스주에서의 홍역 확산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 D 보충제가 급성 호흡기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 아닐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타민 보충제가 이러한 감염의 중증도나 지속 기간을 줄일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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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보충제 필수?…“권장섭취량 과장됐을 수도”

한국 남성 75%·여성 83% 비타민D 결핍? 건강한 생활과 생리 상태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 권장섭취량이 시대적인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결핍이 대유행하는 것도 잘못된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영양소 권장섭취량의 새로운 개념 및 정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SCIE 국제학술지 ‘영양(Nutrition)’ 최신호에 연구단신(short communication)으로 온라인 출판됐다고 밝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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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안 쬐어도 비타민D 보충하려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거나 검게 된다고 햇빛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면서 햇빛을 제대로 쬐지 않아 비타민D가 부족해졌다. 하루 10분간 신체의 10%만 햇빛에 노출해도 비타민D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는데 말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우울증 골다공증 수면장애 감기 비만 충치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게다가 최근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손 저림과 감각, 근력 저하를 일으키는 손목터널증후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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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장내 세균 조절 암 면역력 향상…생쥐실험서 확인"

연구팀 "비타민 D 수치 높은 환자, 암 면역요법 반응성 커""비타민D, 장내 세균 조절 암 면역력 향상…생쥐실험서 확인"비타민 D가 풍부한 먹이를 먹은 생쥐는 비타민 D가 장의 상피세포에 작용, 박테로이데스 프라길리스(bacteroides fragilis)라는 미생물이 증가하면서 면역 저항력이 향상되고 면역 요법에 대한 반응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Sciecne/Perspective/Fabien Franco & Kathy D. McCoy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타민 D가 장내 미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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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한국인 비타민 D 섭취, 적정량의 3분의 1<사진=Shutterstock>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적정 섭취량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윤혜령 고려대 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곽혁신 나은희 조치현 박사)이 2021년 8~12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남녀 4,545명(남 1,653명·여 2,892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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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귤로 먹을까 비타민 보충제로 먹을까?

하루 권장량 100㎎… 귤 3개로 충분<Shutterstock>겨울의 대표적인 과일의 하나인 귤을 보면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귤 한 개에 비타민 C가 30~40㎎ 이상 들어 있다고 한다.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에 따르면 성인(19세 이상) 남성과 여성의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은 100㎎이다. 이는 귤 3개만 먹어도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더욱이 귤만 먹고 사는 사람은 없기에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하루 100㎎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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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2’… 정상인들도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

▲질문: 요즘 자주 피곤한데 비타민 B12가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높여준다고 들었다.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답: 빈혈을 유발하는 결핍증이 없는 한, 비타민 B12를 복용한다고 해서 피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입증된 바가 없다. 먼저 의사에게 비타민 B12 및 관련 생체지표(biomarker)에 대한 간단한 혈액 검사를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비건(vegans) 채식인은 특히 결핍 위험이 높다. 비타민이 부족한 것으로 나오면 보충제를 섭취해야한다.그 외에 에너지 증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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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영양제, 폐암 예방 효과 없어…음식 통한 섭취는 효과"

국립암센터 명승권 원장 연구팀 메타분석 비타민C를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영양제로 섭취할 때는 이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1992~2018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20건의 코호트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이렇게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분석 결과 음식을 통한 비타민C 섭취는 폐암의 위험성을 18% 낮췄지만, 영양제와 같이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면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메타분석에는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와 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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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 환자, 10명 중 4명‘비타민 D’결핍

어깨는 근육·힘줄 복합체로 된 공간(소켓)이 팔뼈 상단 둥근 부위(볼)를 감싸며 ‘회전근개(rotator cuff)’ 도움을 받아 팔을 움직이도록 한다. 소켓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므로 부상 위험이 높다. 중년 이후에는 힘줄로 가는 혈액량이 줄고 탄성이 떨어지면서 힘줄이 파열되기 쉬워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등 퇴행성 어깨 질환이 잘 발생한다.그런데 어깨 관절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회전근개 파열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4명 이상에서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드러났다.이재후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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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카페] “고용량 비타민D, 심장병 위험 낮춘다”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가 심장이 이따금 고르지 않게 뛰는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AF)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핀란드 동부 대학 공중보건·임상 영양 연구소의 이리키 비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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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 “비타민D, 치매 위험 낮춰준다”

미 노인 1만2천여 명 조사…인지기능 저하 전 복용해야 골다공증 예방 등을 위해 많이 먹는 영양제인 비타민D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캘거리대와 영국 엑서터대 연구팀은 1일 의학 학술지 ‘알츠하이머 & 치매: 진단, 평가, 질병 감시’에서 미국 노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D 보충제 섭취와 치매 간 관계 조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미 국립 알츠하이머 조정센터의 연구에 참여한 노인(평균연령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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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에 필수인 비타민 D… 겨울엔 충분히 섭취해야

태양빛 노출돼 피부서 합성되는‘햇빛 비타민’전문가들 혈액 내 MM당 최소 20나노그램 권장매일 600 IU 이상… 음식과 보충제 둘 다 필요햇빛 노출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는 식품과 보충제로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필요하다. <Joyce Lee for The New York Times>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적절한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훨씬 더 많이 쬐어야 한다. 다음은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겨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야외에 나갈 때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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