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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시점에 이르고 보니, 지나온 발자취를 한 번쯤 깊게 반추해보고 싶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옛 생각에 혼자 미소 짓는 일이 잦다. 나이 듦의 징조겠으나, 다행히 갈피마다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대부분 고운 추억들이라 감사하다. 매 순간 치열했노라 자부할 순 없어도 떠오르는 장면마다 온기가 번지는 것을 보면, 나의 삶은 제법 행복한 궤적을 그려온 모양이다.노인들과 생활하다 보면 삶의 여러 단면을 접한다.

외부 칼럼 |수필,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내 삶의 축, 북극성을 찾아서 |

순록 사냥시대 돌아가 볼까… 북극에 가장 가까운 도시를 가다

노르웨이 핀마르크주 알타는 북극에 가까운 도시로 인구 1만 명 이하다. 기원전 4,200년~500년 그려진 7,000여 점 암각화가 해안선에 흩어져 있고, 옘멜루프트에 3,000여 점이 집중된다. 암각화에는 순록 사냥 장면이 묘사돼 순록 사냥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알타 박물관이 관리·연구 중이며, 사미 시이다에서 전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후르티그루텐 항로는 1893년 개척돼 베르겐에서 시르케네스까지 7일 만에 이동하며, 연안 크루즈로 북극해와 오로라를 감상하도록 한다.

생활·문화 |노르웨이 핀마르크주 알타 |

트럼프 취임식, 북극한파에 실내행사로…레이건 이후 40년만

트럼프 "취임연설 등 절차 의사당 중앙홀서 하라고 지시"취임 당일 워싱턴DC 실내경기장 '캐피털원아레나' 개방19일 'MAGA 승리 집회'·20일 무도회는 "예정대로 진행" 미 의회 의사당 중앙홀[워싱턴=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당초 옥외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혹한 예보로 인해 미 의회 의사당 내부에서 진행된다.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기도와 기타 연설과 더불어 취임 연설을 1985년 로널드

사회 |트럼프 취임식, 의사당 내부서 진행 |

"표류하는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사진에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서 포착…"기후변화 영향 웅변"니마 사리카니의 '얼음 침대'[런던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표류하는 소규모 빙산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지난해 최고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7일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런던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출품된 5만여점의 작품 가운데 전문가위원

사회 |표류하는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사진 |

플로리다까지 영하…'북극 소용돌이' 미국에 2∼3주 혹한

1억5천만명에 영향…난방비 상승·순환정전 등 혼란 우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발표한 2025년 1월 10∼16일 기간의 중기예보 통보문. 이 통보문은 2024년 12월 30일에 처음 발표됐고 2025년 1월 2일에 업데이트됐다. [미국 NOAA 홈페이지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이 2일 밝혔다.NWS는 이

사회 |플로리다까지 영하, 남부, 한파 |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최근 미국에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CBS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83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테네시주 보건부는 날씨 관련 사망자가 19명이라고 밝혔다. 오리건주 당국은 16명이 날씨 탓에 사망했으며 이 중에는 나무가 자동차 위로 쓰러져 사망한 성인 3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워싱턴주, 켄터키주, 위스

정치 |북극 한파, 사망자 속출 |

북극한파로 개스가격 상승세

향후 2주간 상승 예정개스가격 안정세 전망 미국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 들이닥친 전례없는 강력 북극 한파로 인해 개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AAA는 북극 한파로 인해 미국내 개스 생산량이 영향을 받아 하락 또는 정체 중이었던 미국 내 개스가격이 상승세로 방향 전환을 했다고 발표했다. AAA의 자료에 따르면,  휘발유 1갤런당 전국 평균 가격이 지난 주보다 2센트 오른 3.09달러로 3달러대 선을 넘었으며, 이는 강추위로 인해 정유 작업 지연, 휘발유 공급망의 부분적인 정체가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

생활·문화 |북극한파, 개스가격 |

폭설·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 ‘셧다운’ 위기 고조

시한 불과 이틀 앞두고 연방하원 예산심의 중단 미 동부와 중부를 덮친 ‘북극 한파’와 폭설에 갈 길 바쁜 연방의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 정부의 임시예산 1차 시한 만료를 사흘 앞둔 16일 하원은 본회의를 열고 임시예산안 등 계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마틴 루터 킹 데이 연휴에 이어진 폭설과 한파에 전국적으로 수천편의 항공편이 결항하고,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이 사실상 마비되다시피 한 탓이다.공화당 하원 서열 3위인 톰 에머 원내수석부대표 의원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악천후로 하원 본회의가

사회 |폭설·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셧다운 위기 고조 |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캘리포니아 북서부, 텍사스 등에 홍수주의보·경보…기후위협 계속돼뉴욕에서 우산을 쓰고 있는 시민[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면서 추위의 기세가 꺾였지만, 곳곳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 등 기후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22일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북극 기단이 더는 남쪽으로 내려오지 않게 되면서 미 전역에 걸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NWS는 이날 미 동부 해안 일부에서 오전 기온이 영하로 시작됐지만, 추위가 풀리면서 23일부터 평

사회 |북극한파 가고,폭우·진눈깨비 |

[만파식적] 북극 패권 경쟁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경제·군사 안보 확보를 위한 북극 쟁탈전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러시아·핀란드·노르웨이 등 8개 국가가 영유권을 확보한 북극이 주목받는 것은 풍부한 천연자원 때문이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2008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극에는 전 세계 매장량의 13%가량인 약 90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있다. 또 천연가스 매장량은 47조 ㎥에 달해 전 세계의 30%에 이른다.군사기지 요충지로 활용도가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극은 미사일 발사 때 미국·러시아 간 최단 경로다. 이에 러시아는 20

외부 칼럼 |만파식적, 김상용 서울경제 논설위원 |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항공기 5천여편 결항·지연…얼어붙은 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15만여가구 정전…천연가스 생산량 급감해 공급 부족까지 겹쳐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고, 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미국의 여러 주 정부와 교통·에너지 당국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15일 기상청(NWS)에 따르면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 다코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

사회 |북극 한파,곳곳 비상사태 선포 |

‘북극 한파’…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인구 3분의 1에 한파 경보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14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화씨 0도(섭씨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사회 |중서부 체감온도,최저, 영하 56도 |

‘북극한파’ 강타, 미 북동부 꽁꽁

체감온도 영하 77도3일 체감 온도 영하 77도 기록한 미국 뉴햄프셔주(州) 워싱턴 산[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3일과 4일 북미 대륙에 한파가 몰아쳐 역대 가장 낮은 체감 온도를 기록했다.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돌풍이 불어 닥친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체감 온도는 화씨 영하 106.6도(섭씨 영하 77도)를 기록했다. 이날 미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마운트 워싱턴 정상에는 시속 149마일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실제 온도는 화씨 영하 45.3도(섭씨 영하 43도)까지 떨어졌다. 이 또한 해당

사회 |미 대륙에 체감온도 신기록 |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북부 평원 영하 20∼30도 예보…"곳곳 주말까지 기록적인 추위"조지아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토네이도 예보아이오와주에서 론 디샌티스 공화당 대선 후보의 플래카드 위에 눈이 덮인 모습[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북미 대륙에 북극 한파가 덮쳐 곳곳에서 휴교, 항공편 결항 등 각종 활동에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기상청(NWS)은 12일 "위험할 정도로 차가운" 북극 기단이 남쪽으로 내려와 미 대륙 거의 전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 기단은 이번 주말까지 세력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일으킬 것으로 관측됐

사회 |북극 한파,조지아주,토네이도 예보 |

북극에서만 보는 오로라 현상, 미국에서도 관측 가능

북극에서만 보는 오로라 현상, 미국에서도 관측 가능 평소 북극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Northern Lights)를 미국에서도 볼 수 있다. 18일 국립기상청은 태양의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 현상으로 오로라가 오늘(19일)까지 평소 위치보다 훨씬 남쪽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전역과 미 북부 오리건, 워싱턴, 뉴욕, 펜실베니아 주 등에서 19일 저녁에 볼 수 있게 된다.  [로이터] 

사회 |오로라 현상, 미국에서도 관측 가능 |

알래스카서 북극곰 공격에 1살배기 아들과 엄마 숨져

학교 건물까지 진입 시도…주민 총에 현장서 '사살' 알래스카주 서부의 외딴 마을에서 주민 2명이 북극곰 공격을 당해 사망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고 주경찰이 17일 밝혔다. 사진은 2014년 6월 15일 북극곰 한 마리가 알래스카주 추크치해에서 수영한 뒤 몸을 말리는 모습. 사진은 미 지질조사국(USGS)이 제공했다. [자료사진]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에서 1살배기 남자아이와 그 엄마가 17일 북극곰의 공격을 받아 모두 숨졌다고 알래스카 주경찰이 18일 밝혔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자 서머 마이오믹(24)과

사건/사고 |알래스카서 북극곰 공격에 1살배기 아들과 엄마 숨져 |

북극 온난화로 텍사스 ‘꽁꽁’ 학술지 사이언스 연구 게재

학술지 사이언스 연구 게재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 온난화가 중부와 동부에 이상 한파를 불러온 과정을 구체적으로 규명한 연구가 나왔다. 2일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에는 북극의 기후 변화와 대량 정전 사태와 170명 이상 사망자를 야기한 지난 2월 텍사스 한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북극 지역의 기온이 오르며 찬 공기를 북극에 가두는 극소용돌이(폴라 보텍스·Polar Vortex)가 약해져 아래로 늘어지면서 냉기류가 남하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잉글랜드 북쪽에 있는 지역, 스칸디나비아 근처 지역의 기온이

사회 |북극 온난화, 텍사스 |

북극 한파 휘몰아치는 지구촌, 에너지 가격 다시 오른다

에너지 소비 많은 동북아 3국·북미에 연말연시 맹추위  북극 한파 몰아친 캐나다 밴쿠버 거리. [로이터]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든 북반구에 최저 영하 4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한동안 주춤하던 에너지 가격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한파로 난방 수요가 확대되면 주요 난방 연료인 천연가스와 석유 등의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예상에서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이라 에너지 수요가 많은 동북아 3국과 북미 지역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너지가 고공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사회 |북극한파, 에너지가격 다시 오른다 |

시베리아 산불 연기, 북극권도 뒤덮었다

 지난 7월 러시아 시베리아의 야쿠티아 지역 산림에서 현지 소방 당국 관계자가 산불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러시아 시베리아 산불의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탓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시베리아 지역 산불만 해도 2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급기야 산불 연기는 북극으로까지 번졌다. 인류의 북극권 관측 시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나섰으나, 이미 뒤늦은 조치인 데다

사회 |시베리아,산불 |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핀란드 북극 랠리서 1·3위

현대차가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경기 중 유일하게 눈과 빙판으로 이뤄진 핀란드 북극 랠리에서 올해 첫 승을 거뒀다. 현대차는 지난달 26∼28일(현지시간)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에서 열린 2021 WRC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핀란드 북극 랠리에서 우승과 함께 ‘더블 포디움’(한 팀 두 선수가 3위 내 수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WRC 최초로 북극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과 티에리 누빌, 크레이그 브린 등 3명의 선수가 ‘i20 Coupe WRC’ 경주차로 출전했다

경제 |현대차,월드랠리챔피언십,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