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교차로 교통사고 한인 3명 사망
북가주 오클랜드 지역 북가주 나파밸리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경사지를 굴러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한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보도) 이번에는 북가주의 오클랜드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한인 3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20일 북가주 샌 리안드로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진 샌 리안드로 지역 워싱턴 애비뉴와 핼시온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차량사고로 70대 한인 신모씨 부부와 80대 한인 여성 박모씨 등 3명이 사망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