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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 이민사 출발지 인천으로

3차 항해 대장정  11일(현지시간) 태평양 요트횡단 원정대원들과 사이판 한인들이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를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최종 목적지인 인천까지 안전항해를 다짐하고 있다. [사이판 한인회 제공]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LA부터 하와이를 거쳐 인천까지 대장정에 나선 태평양 요트횡단 원정대(대장 남진우)가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2차 기항지인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을 출항했다. 3차 항해의 최종 목적지는 이민사의 출발지였던 인천으로 2,000마일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날

사회 |태평양 요트 횡단 |

〈본보 선정〉 2019년 애틀랜타 한인사회 10대 뉴스

2019년 1월 둘루스 미용실 여주인 총격 살해사건으로 한 해를 시작한 한인사회는 1년 내내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얼룩졌으며, 9월에 치러진 제34대 한인회장 선거는 사상 초유의 법적소송 사태로 번지며 한 해를 마감했다. 그런가 하면 SK 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지난 3월 착공됐으며, 메트로시티은행은 나스닥에 상장하는 등 한인은행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2019년 애틀랜타 한인사회 10대 뉴스를 추려보며 희망찬 2020년 한인사회를 기대해본다. ◈한인회장 선거 분쟁 소송으로 비화제34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출

|2019 애틀랜타 한인사회 10대 뉴스 |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기획 - 태평양 요트 원정대 제1신] 거센 파도 뚫고 호놀룰루 무사히 입항

출항한지 31일만에 고난 뚫고 하와이 도착  본보 후원으로 이민 120주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에 나선 남진우 대장(뒷줄 왼쪽 두번째) 등 원정대가 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 하와이 한인회와 가족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다. [노세희 기자]“거친 파도를 뚫고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역사적 대장정의 첫 기항지 호놀룰루에 도착했습니다” 초기 한인 이민 선조들의 첫 이민길 항로를 거슬러 오르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 대장정에 나선 남진우 대장을 비롯한 4인의 원정대가 3일 오전

사회 |태평양 요트 원정대 |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하와이 향해 막바지 항해”

원정대 현장 4보 타전[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하와이 향해 막바지 항해” 미주 한인 1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오후 LA인근 마리나 델 레이를 출항한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가 이민사가 시작됐던 하와이를 향해 막바지 항해 중이다. 남진우 대장이 이끄는 4인의 원정대는 맞바람과 무풍지대, 세찬 뒷바람과 거센 파도에 맞서 싸우며 30일 오후 4시 현재 빅아일랜드 동쪽에 위치한 힐로에서 250여 마일 떨어진 북위 20도 서경 150도 지점까지 접근했다. 현재 원정대가 당면한 가장

사회 |태평양 횡단 |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하와이가 가까이… 주말 도착 예정”

원정대 현장 3보 타전[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하와이가 가까이… 주말 도착 예정”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오후 LA인근 마리나 델 레이를 출항한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가 무풍지대를 넘어 강풍과 싸운 뒤 순조로운 항해 경로를 되찾아 1차 기항 목적지인 하와이로 향하고 있다. 4인의 원정대를 이끌고 있는 남진우 대장은 26일 본보와의 위성 통화에서 “무풍지대를 통과한 뒤 시속 30노트 이상의 강풍과 맞닥뜨려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부러지면서 자체 발전 수단이 줄어들

사회 |태평양 횡단 원정대 |

월남전우회 본보 대륙횡단 행사에 성금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는 지난 9월18일부터 본보 '이상무가 간다'의 이상무를 비롯한 오프로드 차량 8대가 참여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대륙횡단 행사에 써달라며 본보에 성금을 기탁했다. 월남참전용사회는 지난달 1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군 베트남전쟁 참전 전우의 날 행사를 결산하며 남은 금액을 좋은 일에 써달라며 본보에 기탁한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조영준 회장, 김석근 회원, 송효남 고문. 박요셉 기자  

사회 |월남전, 조영준, 대륙횡단, 심장병 어린이 돕기 |

[본보 정신건강 웨비나] ‘팬데믹 속 건강’

한인사회 최고의 의료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온라인 웨비나(Webinar)가 28일(목) 오후 1시(미 서부시간) 본보 주최로 열린다. 뱅크오브호프와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내과 전문의 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 회장의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과 질병관리’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 예방과 치료’ ▲안정영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임상심리전문가의 ‘공공 정신건강 서비스 및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법’ 강연

사회 |정신건강,웨비나,팬데믹속 건강 |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순풍에 돛 달고’…요트 순항 중

원정대 현장 2보 타전[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순풍에 돛 달고’…요트 순항 중  남진우 원정대장이 항해 중 사용할 무선교신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태평양 횡단 요트 대장정에 나선 원정대가 ‘무풍지대’를 벗어나 순항 중이다. 4인의 원정대를 이끌고 있는 남진우 대장은 19일 본보와의 위성전화 통화에서 “북위 24도에서 19도까지 광범위하게 형성된 무풍지대 때문에 며칠간 고전했지만 지금은 북동쪽에서 시속 10~14노트 속도로 불어 오는 무역풍의

사회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

본보-유미(U·ME) 헬스&뷰티 마스크 및 세정제 전달

둘루스 소재 유미(U·ME) 헬스&뷰티(대표 크리스티 김)가 본보에 기탁한 마스크 및 세정제를 30일 일부 한인 비영리기관에 전달했다. 30일 이들 제품을 수령한 비영리기관은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봉사기관 코야드, 장애인 선교단체 원미니스트리 등이다. 이 밖에도 본보는 이미 메이크 어 스마일 홈리스, 귀넷 셰리프국, 푸드뱅크,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등에도 물품을 전달 완료했다. 다음 주에도 나머지 비영리 기관들에게 물품 전달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은 코야드 폴 림 대표가 물품을 수령한 후 차에 적재한 모습이다. 조

사회 |유미 헬스&뷰티,한국일보,세정제,마스크 |

본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화상으로 전국 연결  12일 열린 제1회 한국일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미 전역에서 줌 화상회의로 참석한 채명진씨(대상·사우스캐롤라이나)와 이근흥(최우수상·앨라배마)씨 등 입상자들이 본보 권기준 사장(오른쪽 두 번째) 및 LA 지역 수상자들과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스마트폰 및 디지털 카메라의 발전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문화 활동을 격려하고 가족 및 친지들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제1회 한국일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미 전역에서 각

사고 |본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

본보 주최 코로나 시대 긴급진단, 경제분야 웨비나 성황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처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본보가 라디오서울(AM1650)·한국TV와 함께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 시리즈’가 16일 미 전역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됐다.농심아메리카 특별 후원으로 이날 LA시간 오후 1시부터 열린 1차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경제분야 주관사인 뱅크 오브 호프의 수석경제학자 영 조 박사와 폴 김 웰스매니지먼트 부행장, 그리고 정형민 칼스테이트 롱비치 교수가 강사로 나와 팬데믹 사태 이후 경제 전망과 코로나 시대 투자관리 및 생활

사고 |경제,세미나,본보 |

본보 AAJA '커뮤니티 영향 지역언론상' 수상

지난해 스파 총격사건 심층보도 애틀랜타 한국일보(대표 조미정)가 미국 아시안 언론인협회(AAJA, Asian American Jounalists Association) 선정 2022년도 커뮤니티 영향 지역언론상(Community Impact Award to a Local Newsroom)을 수상했다.AAJA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관련 보도에서 본지가 심층있는 보도로 아시안 증오범죄의 심각성을 세상에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시상식은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AAJA 언론인들이

사회 |애틀랜타한국일보, AAJA, 커뮤니티영향 지역언론상 |

본보 제41회 문예공모전 당선작

 김은영(메릴랜드주)씨의 ‘겨울 호수’와 준 여(뉴저지주)씨의 ‘이인용 식사’가 본보가 주최한 제41회 문예공모전에서 시 부문과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필 부문은 김지나(메릴랜드주)씨의 ‘창문으로 보는 드라마’가 당선됐다.창간 51주년을 맞아 ‘트러스트 원 세일즈’의 특별후원으로 올해 본보가 실시한 문예공모전에는 시 223편, 단편소설 42편, 수필 127편 등 총 392편이 응모해 미주 문단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문예공모전은 최근 10년 이래 최다 응모작품 수

사고 |문예당선,공모 |

본보 웹사이트 방문자 수 4월에도 1위

4월 방문자 23만7,100명 독보적경쟁 신문사 보다 5-11배 마노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지난해 웹사이트 개편 이후 동남부 한인 언론사 중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웹사이트 이용자 트래픽을 추적해 발표하는 시밀러웹닷컴(similarweb.com) 통계에 따르면 애틀랜타한국일보 웹사이트(higoodday.com)는 가장 최근의 통계인 4월 한 달 동안 23만7,100명이 방문해 기사를 클릭한 것으로 나타나 애틀랜타 다른 한인 신문사 보다 5-11배 방문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사회 |웹사이트 방문자, 시밀러웹닷컴 |

아틀란타 한인교회, 본보에 마스크 기증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8일 본보를 방문해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증했다. 정해군, 데이빗 리 목사는 한인사회의 알 권리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해주는 언론사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는 에모리 병원, 지역 병원 및 단체와 기관에 코로나19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에게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고 차후에 더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아틀란타 한인교회는 8일 본보를 방문해 직접 만든 마스크를

|코로나,아틀란타,한인교회,마스크 |

‘폭동 30년’ 본보 세미나 주류사회 관심 뜨겁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 리더들 참석 밝혀‘폭동 30년’ 본보 세미나 주류사회 관심 뜨겁다4·29 폭동 30년의 상처와 교훈을 되새기며 인종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행사들이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본보 주최 세미나에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 4·29 LA폭동 특별 세미나가 한인들은 물론 주류 정치·경제·사회 분야 리더들이 줄줄이 참석 의사를 밝혀 한·흑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아시안 등 다인종 화합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초석이 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사고 |폭동 30년, ’ 본보 세미나 |

한인경관 아내 혈액암 투병’본보 보도에 서울메디칼그룹, 3천달러 기부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LA 경찰국(LAPD)의 한인 경관 크리스토퍼 석씨의 부인 제시카 석씨가 혈액암 일종인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본보 13일자 A4면 보도) 서울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사진)이 석씨 가족을 돕기 위해 3,000달러를 전달한다고 밝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차민영 회장은 1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일보를 통해 석 경관 가족의 상황을 접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한인경관,아냍병,혀액암,서울메디칼그룹,차민영회장,기부 |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LA·뉴욕 등 미전국 528명 온라인 참여[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  [본보 ‘20대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다자대결시 윤석열 39·이재명 30·안철수 8% 지지2022년 3월9일 한국에서 제20대 대선이 열리는 가운데 미주 한인들은 과반 이상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주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윤석열 후보라고 답한 응답율이 48%에 달하며 과반 이상의 한인들이 정권 교체를 예측하고 있었다. 반면 한

정치 |한국대선, 미주한인, 설문조사 |

〈인터뷰-죠셉 장, 경재호 박사〉 본보-AAYO 대학진학 세미나 강사

16일 오후2시 줌세미나, 10-11학년 대상죠셉 장, 대학선택·에세이·스펙쌓기 강의경재호, 인생계획·성공적 삶·리더십 강의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아시안유스단체 AAYO(Asian American Youth Organiz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프라미스원 뱅크에서 후원하는 2021년 대학진학 세미나가 토요일인 16일 2시에 줌을 통해 진행된다(등록: www.AA-YO.org/2021seminars).11~10학년들의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에서 강의를 맡은 죠

인물·인터뷰 |대학입학 세미나,죠셉장,경재호 |

본보-카요 그림대회 대상에 최보현 양

최우수상에 김욱현, 마솔민온·오프라인으로 대회참가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한인유스단체 카요(KATO, Korean American Youth Organiz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가 3일 오후 피치트리코너스 존스 브릿지 파크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 직접 참가자는 20명이었으며, 온라인으로 작품을 응모한 학생도 많았다. 참가 어린이들은 2시간 동안 ‘가족’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상력의 나래를 펴며 정성껏 작품을 그려나갔다.심사위원들은 제출된 작품들을 엄정하

사회 |카요,그림대회,대상,최보현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