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미셸 박 주한대사 ‘인준’ 연방 상원서 최종 통과

조지아 등서 비시민권자 유권자 조사 중단 명령

연방법원, 트럼프 행정부에9개주 대상 조사 중단 판결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조지아 등 9개주에서 진행 중인 비시민권자 유권자 등록 여부 조사에 대해 중단 결정을 내렸다.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지법은 21일 “트럼프 행정부가  오류가 많은 자료에 의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유권자 등록과 투표 지원 단체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11월 3일 중간선거 투표가 끝날 때까지 관련 조사 중단을 명령했다. 다만 행정부 항소 기간을 고려해 판결 효력은 23일까지 유예했다.이번 판결이 적용되는 주는

정치 |연방법원, 비심민권자, 유권자 등록, 투표, 조사 중단, 트럼프 행정부 |

연방정부, 올해 이자비용 1조달러 넘어

1년사이 800억달러 급증국방비 지출보다도 많아 연방정부의 올해 부채 부담이 1조달러를 넘어섰다. 연방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연방정부의 순이자 비용은 1조500억달러로 2025회계연도(9,700억달러)보다 8.2%, 800억달러 증가했다. 이는 6% 증가한 9,170억달러를 기록한 국방비 지출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순이자 비용 증가는 이자 지급 대상 부채가 많이 늘어난 데다 금리가 상승한 데서 비롯됐다. 이자 지급 대상 부채는 32조달러로, 5년 전보

경제 |연방정부, 올해 이자비용 1조달러 넘어 |

오소프, 여전히 콜린스에 오차범위 밖 앞서

AJC 여론조사 결과48%대40%로 앞서12% 부동층이 변수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재선에 나선 민주당 존 오소프 의원이 경쟁후보 공화당 마이크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을 여전히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AJC가 조지아대(UGA) 공공국제관계대학에 의뢰해 지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조지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소프는 48%, 콜린스는 4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자 중 12%는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정치 |중간선거,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존 오소프, 마이크 콜린스,AJC 여론조사, 오차범위. 부동층 |

ICE에 부당 구금 시민권자 연방정부 상대 배상법 추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경 이민단속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자들까지 체포·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에 따르면 연방의원들은 ICE 요원들에게 부당하게 체포되거나 구금된 미국 시민권자들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입법은 이민단속 과정에서 시민권자들이 신분을 제대로 확인받지 못한 채 구금되거나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추진됐다. 법안은 부당한 이민단속으로 피해를

이민·비자 |ICE에 부당 구금 시민권자 연방정부 상대 배상법 추진 |

연방정부 ‘딥시크’ 퇴출…제품 제거 및 사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9일 연방 정부 기관에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개발한 AI 모델을 퇴출하라고 명령했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지침을 연방 관보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이버보안법에 근거한 이번 명령에 따르면 연방 기관들은 IT 시스템에서 딥시크 제품을 제거해야 하고,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국토안보부는 딥시크 제품뿐만 아니라 딥시크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제삼자 서비스 도입도 금지했고, 딥시크의 연방정부 계약 참여를 차단했다. 국토안보부는 딥시크

경제 |연방정부 ‘딥시크’ 퇴출 |

연방의회 권력 지형 ‘요동’…“민주 유리, 공화 암울”

선택 2026 투표가 힘이다■ 중간선거 D-14 연방의회 판세 분하원 46곳 접전… 민주 202·공화 187 안정권민주, 공화에 8%p 앞서… 상원도 접전지 확대경제·물가 등 불만 확산… 트럼프 지지율 최저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중간선거가 이제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하원의 다수당 경쟁에서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한층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집권 2기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연방상원도 접전지가 확대되고 있어 이번 선거를 통해 연방의

정치 |선택 2026, 투표가 힘이다 |

조지아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규제법 전격 허용

16세 미만 SNS 계정 이용 제한연방항소법원 1심 판결 뒤집어 연방 항소법원 재판부가 조지아주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규제법 집행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미성년자 계정 보호 및 연령 확인 의무화 조치가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판결로 메타,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 거대 인터넷 기업들을 회원사로 둔 미국 전자 상거래 연합체 '넷초이스(NetChoice)'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조지아주를 관할하는 제11 연방항소법원 재판부는 14일 내린 판결을 통해 조지아주의 소셜미디어법 시행에 대한 임시 금지 명령을 해제했

사회 |조지아, 소셜미디어 미성년자 규제봅, 연방항소법원 |

허위세금신고로 7,400만달러 환급금 챙겨

애틀랜타 거주 멕시코인 3명 체포8년동안 환급수표 1만6천장 받아 허위세금 신고서를 이용해 거액의 세금 롼급금을 받아 챙긴 메트로 애틀랜타 거주 멕시코 국적 남성 3명이 체포됐다.연방검찰에 따르면 14일 체포된 이들은 2019년 1월부터 최근까지 수백 건의 허위 세금신고서를 제출해 연방 재무부로부터 1만6,000장 이상의 체크  총 7,400만달러의 세금 환금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연방검찰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멕시코 신분증을 이용해 IRS에 개인납세자번호(ITIN)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시작했다

사건/사고 |허위 세금신고, 부정 환급, 연방검찰, 멕시코 국적, 개인납세자번호, ITIN |

‘한국 스파이 혐의’ 수미 테리가 받은 돈 연방검찰 “국정원 최고위층이 줬다”

법원제출 서면에서 주장27일 재판 앞두고 공방  연방 검찰이 미국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2년여 전 기소한 수미 테리(사진·로이터) 전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과 관련, 그가 받은 자금이 ‘국가정보원(NIS) 최고위층’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8일 테리 측의 증거 배제 신청을 반박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한 서면에서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보국(CIA) 분석관 출신의 한인 대북 전문가인 테리는 외국인대리인

사회 |한국 스파이 혐의, 수미 테리 |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검찰과 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 연방수사국(FBI) 등 연방합동수사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총기 밀매 조직 및 마약 유통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 끝에 20명을 기소하고 총기 1,500여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수사당국은 기소된 조직원 가운데 일부는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갱단 굿펠라스와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사건/사고 |연방검찰, ATF,FBI, 총기밀매, 갱단, 마약 유통, 메트로 애틀랜타 |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하게 됐다. 조지아 SNAP 수혜자 지원금 삭감은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제대로 운영되기 어려울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온다.지난해 공화당 주도로 제정된 예산법(H.R. 1) 규정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SNAP 행정비용 분담 방식이 변경됐다. 이전까지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행정비용을 각각 절반씩 부담했지만 이제부터는 주정부가 7

사회 |푸드스탬프, SNP, HR1. 연방예산법, 행정비용, 조정부 부담율, 지급오류율, 수혜자 |

연방대법 중간선거 ‘변수’… 접전지 소송전때 판단 주목

투·개표, 결과 인증 놓고 법정 공방 봇물 이룰 듯 4주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또 하나의 변수로 5일 새 회기를 시작한 연방대법원이 주목받는다. 투·개표에서 빚어질 논란부터 승부가 가려진 개표 결과의 인증 문제까지 수많은 소송이 제기되며 대법원으로 봇물 터진 듯 쏟아져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방 상원의원 100석 중 35석, 연방 하원의원 435석 전체를 놓고 여당인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이 맞붙는 이번 선거는 과거 어느 때보다 격전이 예상된다. 특히 연방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가를 접전지역 곳

정치 |연방대법 중간선거 ‘변수’ |

한인회장대회 참석 박은석 회장 "법원, 이승만 동상 불허"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 기간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29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애틀랜타 공식 대표로 참석해 재외동포 참정권 확대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회장은 지난해에는 분규단체로 지정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추천으로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했었다.한편 박 회장은 29일 송도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애틀랜타 한인회관 내 동상건립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박 회장은 구민정 변호사에 받은 내용이라며 "귀넷카운티 법원은 28일 열린 심리에서

사회 |박은석, 세계한인회장대회, 이승만 동상 |

전광훈 ‘이단성’·박진영 조사 중… 한국 주요 교단들 판단

전광훈… 이단적 발언 반복   2019년 한국여성단체들이 임신중지권 보장을 촉구하며 시위하는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연합]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신학적 논란이나 이단성 문제가 제기된 인물과 단체에 대해 잇따라 판단을 내렸다. 한국 주요 기독교 매체들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기존의 ‘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에서 ‘이단성’으로 규정했다. 예장통합은 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종교 단체 ‘첫열매들’에 대해서도 이단성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종교 |전광훈 ‘이단성’·박진영 조사 중… 한국 주요 교단들 판단 |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속 박스오피스 정상 내줘

'타짜: 벨제붑의 노래' 1위 영화 '암살자(들)'서울의 한 영화관에 걸린 '암살자(들)' 포스터.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속에서 개봉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줬다.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전날 6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8%)이 관람해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 4'·6만8천여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는 지난 23일 개봉해 5

연예·스포츠 |암살자, 역사 왜곡 논란 속 박스오피스 정상 내줘 |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불법 투표 혐의로 조지아 주민들이 추가로 기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조지아 주국무장관실에 따르면 이날 기소된 3명은 이달 초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주국무장관실에 소환장을 발부해 기록제출을 요구한 유권자 13명에 포함돼 있다.기소된 3명은 게인스빌 거주 폴린 퍼넬라 루이스(65)와 로렌

정치 |불법투표, 시민권 확인, 유권자 정보, 기소, 조지아 북부 연방검찰, 연방대법, SAVE 프로그램 |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비(非)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를 사용하도록 허용했다.AP통신, CNN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25일 하급심 결정을 뒤집고 각 주가 국토안보부(DHS)의 체류자 신분검증 프로그램(SAVE·Systematic Alien Verification for Ent

사회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

'은중과 상연' 박지현,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 올라

한국 여배우 최초…'하이퍼나이트'는 TV영화·미니시리즈 후보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배우 박지현[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지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한국 여배우 최초로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25일 국제에미상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54회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은중과 상연'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후보는 23일 발표됐다.박지현은 벨기에 드라마 '홀리 쉿'(Holy Sh!t)의 모나 미나 레온, 멕시코 '루카의 세계'(Lucca's World)의 바르바라 모

연예·스포츠 |'은중과 상연' 박지현,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 올라 |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시간 근무제’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다시 추진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로 노동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근로자들에게도 돌려 근무시간을 줄이자는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 23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과 마크 타카노 하원의원은 ‘주 32시간 근무법’을 최근 발의했다

경제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이날 주요 미국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특별구(DC) 연방지방법원의 티머시 켈리 판사는 이 3개사가 낸 신청을 받아들여 임시제한명령(TRO·temporary restraining order)을 내리고 이들의 백악관 출입 권한을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TRO는 미국 사법 체계에서 매우 긴박한 상황이라고 인정될 때 판사가 내릴 수 있는 임시

정치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