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다수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상원, 트럼프에 반기
연방 하원 7석 모두 차지할 선거구 개편안 사실상 무산시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게리맨더링'(특정 정당·정치인에게 유불리가 작용하도록 한 인위적 선거구 재획정) 계획이 26일 여당인 공화당 우세 주(州)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제동이 걸혔다.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은 이날 최근 주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넘어온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개편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기 위한 절차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대 24표, 찬성 20표로 부결시켰다.이어 주 상원은 다음달 10일까지 휴회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