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벨 상추서 기생충 검출… 테일러 팜스 단일 공급망 지목
대형 외식업계 연이은 식자재 오염 비상 미국 5개 주 타코벨 매장에서 기생충에 감염된 상추가 유통되어 연방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 식품의약국(FDA) 조사 결과, 해당 식자재의 공급처가 최근 맥도날드 대장균 사태를 촉발한 '테일러 팜스(Taylor Farms)'로 지목되면서 미국 외식업계 전반에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 연방 보건 당국은 타코벨 매장에서 제공된 멕시코산 아이스버그 상추가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인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감염의 원인임을 확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연방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