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김, 코로나 완치 후 혈장 기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던 한인 할리웃 스타 대니얼 대 김(52)이 코로나19 완치 후 혈장을 기증하고 의료진 돕기 독려운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대니얼 대 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내 혈장’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완치 후 혈장을 기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병원 침대에 마스크를 쓴 채 비스듬히 누워 혈장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그는 “내 항체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했다. 도움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