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과금∙모기지 납부 걱정에 한숨만”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TSA 직원들이 급여 보장 없이 근무하고 있다. 애런 버커 애틀랜타 연방직원노조 지부장은 직원들이 공과금, 모기지 납부 등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직원은 납부 유예조치를 요청하기도 한다. 애틀랜타시는 TSA 직원들에게 무료 주차 및 식사 바우처를 지원하며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TSA는 셧다운 장기화 시 공항 보안 검색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