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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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건 박사 부인 김영예(릴리) 여사 별세

한미장학재단 발전에 공헌 한미장학재단(KASF) 남부지부 창립자 김용건 박사의 부인인 김영예(릴리, 사진) 여사가 지난 6일 조지아주 존스보로에 있는 장남의 집에서 별세했다. 향년 92세.1932년 12월 9일 부산 태생인 김영예 여사는 이화여대 의대에서 공부했으며, 1953년 결혼 후 유학에 오른 남편을 따라 1962년 도미했다.부부는 이후 앨라배마 플로렌스로 이사해, 고 김영예 씨는 TVA 여성클럽, 미국대학여성협회, 국제아내협회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1988년 김용건 박사가 은퇴한 후 부부는 조지아

사회 |부고, 김영예 릴리 |

[김용현의 산골 일기] 남도 삼천리를 가다

뉴저지에서 애틀랜타까지의 거리는 765 마일 (1,224km), 리 수로는 꼭 삼천리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천리, 부산에서 신의주까지는 천 7백리인데도 한반도를 굳이 ‘무궁화 삼천리’ 로 부르는 것은 함경북도 최북단 온성에서 제주도 남쪽 마라도 까지를 쳤을 때 삼천리가 되기 때문이다.박목월 선생의 ‘나그네’ 란 시가 있다. 그 시에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란 구절이 나오는데 지난 달 나는 삼백리의 열배가 되는 삼천리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다녀왔다. 박목월 선생은 결혼식 주례를 해주시면서 가깝게 모셨던

외부 칼럼 |김용현의 산골 일기,김용현, 남도 삼천리 |

국기원, 조지아지부 출범...김용준 회장 임명

국내외 태권도 성장 촉진에 중점인재 육성 등 지역 태권도 발전  국기원이 22일 커밍에서 조지아 지부 출범식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중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출범식에는 국기원 브랜치 이상철 회장이 조지아 지부 회장에 김용준 관장을 선임하며 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는 태권도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진로 설정이 논의됐다. 국기원 조지아 지부는 “태권도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술과 문화 교류에 중점을 두어 국내외에서 스포츠의 가시성을 높이는데 목표로 삼고 있다”고

사회 |국기원 조지아지부, 김용준 회장, 태권도 |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경남 김해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김용건 박사는 3살 때 어머니를, 8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슬픔을 겪었으나 서울대에 진학해 1952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53년에 김영예씨와 결혼했다.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에 온 김 박사는 미주리대에서 물리화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앨라배마 플로렌스로 이사해 테네시 밸리 개발청의 일부인 국립

사회 |김용건 박사, 한미장학재단 |

올해의 빌 포지 수상자, 부시 대통령 부부·김용 총재

MAP 인터내셔널 시상식 주관한인 입양아 스털링 대표 은퇴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의약품 구호단체인 MAP 인터내셔널(대표 스티브 스털링)이 주관하는 ‘2024 빌 포지 글로벌 헬스케어상’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애틀랜타 델타항공박물관에서 열린다.포브스지가 선정한 전세계 20대 비영리단체 가운데 하나이자 한인 입양인 스티브 스털링(한국명 이명수, 69)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MAP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세계 보건분야에 공헌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에모리대 병원, 카터센터 등에서

사회 |MAP 인터내셔널, 빌 포지 어워드, 김용 총재 |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은 졌어도 오랫동안 버티던 모란과 백합꽃 줄기가 꽁꽁 얼어버렸다. 진즉 가보지 못한 게 미안했다. 겨울은 자칫 내 한 몸의 문제에만 집착해 주변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살기 쉬운 계절이다. 겨울에 텃밭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 그 때 땅은 크게 호흡을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늦가을에 땅 속에 심어놓은 겨울 채소들은 오히려 몸을 단단히 여미며 생명을 이어 갈 것

외부 칼럼 |김용현의 산골일기,김용현,평화운동가,죽은 나무 살리기 |

〈부고〉 김용건 선생 소천, 김종인 장인상

김용건 선생께서 24일 8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유족으로는 부인 허영애 여사와 아들 김문호 조미애 부부, 딸 김경숙 김종인 부부, 딸 김경옥 이덕구 부부, 그리고 손주들이 있다.고인은 파라곤 골프장, 한식당 젠 김종인 대표의 장인이다.고인의 천국 환송예배는 27일(목)요일 오후 4시 노크로스 크로웰 브라더스 장례식장(피치트리 장의사, 5051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거행된다.연락처=김종인 404-966-5024. 

사회 |부고, 김용건, 김종인 빙부상 |

[김용현의 산골 일기] 내리막길의 교훈

평소 지나칠 만큼 절약생활에 투철했던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는 운전 중 네거리의 신호등이 보이기 시작하면 멀리서부터 엑셀레이더에서 발을 떼고 서행 모드에 들어갔다. 이유는 브레이크 마모를 막기 위해서라고 했다. 80년대 초만 해도 자동차 숫자기 많지 않은데다 도로가 반듯한 로스앤젤레스였으니 가능했지 지금 뉴저지에서 그랬다가는 당장 자살특공대로 고발되었을 것이다서부에서 운송해 온 자동차가 아직 그럴 때가 아니었는데 브레이크 장치를 바꾸라고 한다. 의아해서 물어보니 혹시 경사 진 길을 자주 운전하지 않느냐고 해 ‘아, 그래서 그랬

외부 칼럼 |김용현의 산골 일기,평화운동가,내리막길의 교훈 |

생선튀김용 넙치 리콜

전국 유기농 마켓체인인 트레어더조가 생선 넙치(Halibut) 제품을 전국적으로 리콜한다. 28일 트레이더조와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된 넙치는 제품 레이블에 표기되지 않은 성분인 우유와 밀이 포함돼 있다. 이들 성분은 앨러지를 유발할 수 있어 제품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표기가 돼야 한다. 이 제품은 생선튀김 요리로 가공돼 판매됐다.트레이더조는 해당 넙치는 모두 냉동 상태로 판매됐으며 매장에 있는 상품은 폐기처분됐으나 이를 구매한 고객이 원할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경제 |생선튀김,넙치,리콜 |

[삶과 생각] 고 김용건 박사 추모식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1월 30일 가족이 준비한 김용건 박사 추모식에 참석해 박사님과 함께 한국학교와 한인회관 공동 건립행사를 하면서 친분이 두터워졌던 추억을 돌아보며 인생무상을 실감했다. 김용건 박사는 한국학교 이사장과 한미장학회 동남부 지회장과 미주 한,미장학회 총회장과 명예회장을 역임 하면서 후학들의 교육을 위해 봉사한 숨은 공로자다.  필자와의 인연은 30년 전 한국학교 이사로 활동할 당시 송종규 이사장 후임으로 추대된 김용건 박사를 만나게 됐다. 투박한 경상도 문둥이 서민 스타일인 김박사는

외부 칼럼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고 김용건 박사 추모식 |

[김용현의 산골 일기] 텃밭에서 추억을

 오이나 호박이 하룻밤 새 3인치씩이나 자랄 때가 있었다. 여름내 눈부시게 내려쪼이던 햇볕과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리고 뜬금없이 ’쏴아‘ 하고 소나기를 내리 쏟던 시절이 지나간다. 많은 작물들이 이제 성장을 멈췄다. 산골에는 4계절이 분명하다. 오랫동안 계절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살다 정확하게 석 달에 한 번씩 바뀌는 절기를 겪으면서 마치 중간고사를 자주 치루는 학생처럼 긴장감을 늦추지 못한다. 텃밭에서 철 따라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고, 또 모두 뽑아내어 다음번 미래의 작물을 준비하는 등 어설프나마 농부의 생활

외부 칼럼 |김용현의 산골 일기,김용현,한민족평화연구소장,텃밭에서 추억을 |

유튜버 김용호씨,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호텔 4층서 숨진채 발견…유튜브 영상엔 "내가 사라져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출연해온 유튜버 김용호씨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지상 4층에서 유튜버 김용호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호텔 직원이 숨진 김씨를 발견하고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이 호텔 11층 정도에서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

사건/사고 |유튜버 김용호씨,숨진 채 발견 |

2023년 이민자 영웅상에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지난 3일 한미우호협회 시상식 개최에이브러험 김 사무총장 '평생업적상'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지난 3일 애틀랜타 벅헤드 체로키 타운클럽에서 2023년 이민자영웅상 시상식을 갖고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이민자 영웅상을, 에이브러험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사무총장에게 평생업적상을 수여했다.1996년 설립된 한미우호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미국의 발전에 공헌한 한인 이민자들을 선정해 '이민자 영웅상'고 ‘평생업적상’을 시상하고 있다.김인구 변호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프랭크 블레이크 이사장

사회 |김용, 한미우호협회, 에이브러험 김, 이민자 영웅상 |

2023년 이민자 영웅상에 김용 박사

한미우호협회 이사회 만장일치 결정시상식 3월 6일, 부상 2만5,000 달러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근)는 19일 2023년도 이민자 영웅상(New American Hero Award) 수상자로 전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한 김용(Jim Yong Kim, MD, Ph.D., 사진)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AKFS는 이민온 우리들의 새나라 미국을 위해 인정 받는 공로를 세운 한인 이민자를 매년 선정하여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해 공로를 표창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공적과 기여를 미국 사회와 한인 이민자들에게 널리

사회 |한미우호협회, 이민자 영웅상, 김용 박사 |

39살 연하 여성에 피소된 김용건 "출산과 양육에 최선"

낙태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지난주 고소인 조사 마쳐상대방 측 "김용건 입장 사실과 달라…연락 차단한 적 없다"배우 김용건[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김용건(75)이 39살 연하 여성 A씨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한 혐의로 피소됐다. 그는 2일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용건은 이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아리율의 임방글 변호사를 통해 "제 잘못된 처신으로 축복받아야 할 일이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태어날 아이가 피소 사실

연예·스포츠 |김용건 |

KAPC 김용환 차기 노회장 선출

KAPC 동남부노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 화평교회 김용환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 제79회 정기노회가 지난 2일 스와니 소재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번 노회는 애틀랜타를 비롯, 미 동남부 지역의 노회소속 목사 및 사모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날 KAPC 동남부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김용환 목사(화평장로교회), 부노회장 정성환목사(새생명 한인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나병옥 장로(멤피스 한인연합장로교회), 서

종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동남부노회,김용환 목사 |

[인터뷰 - 김용환 화평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최우선으로"

창립 13년 만에 자체 성전 마련오는 3월 15일 헌당예배 예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화평장로교회가 최근 교회 창립 13년 만에 매들락 브릿지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자체 성전을 마련하고 힘찬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새 성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김용환 담임목사를 만나 교회 이전 배경과 목회 비전을 들어봤다. ◊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도하던 자체성전을 갖게 되었는데…이전 로렌스빌 지역 예배 장소도 감사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며 찾던 중 기도제목과 여건이 맞는 존스크릭

종교 |화평장로교회,김용환 목사 |

〈인터뷰〉 김용택 조지아텍 한국어과 교수

"한국학 교수직 추진, 한인사회 지원 절실"            "학교측과는 이미 합의국제교류재단 승인 전한인사회 모금이 관건             "조지아텍 한국어 프로그램에 한국학 교수직 신설을 추진(본보 9월 8일 보도) 중이어서 학계는 물론 한인사회에도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부전공까지만 운영되고 있는 한국어 과목을 전공으로 확대하는 한편 석사과정을 신설하기 위해서는 한국학 교수직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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