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약이 어르신 ‘골절 위험’ 높인다
3만2천명 5년 추적 관찰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으로 매일 여러 종류의 약을 챙겨 먹는 고령층은 골절 위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의 개수뿐 아니라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골절 발생률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손기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허연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복용 약물 수를 0~1개와 2~4개, 5~9개, 1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