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고정 모기지만이 정답 아니다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남침례교 과거 연차 총회 모습. [로이터]  지난 10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남침례교 연차총회에서 다양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통과된 결의안 내용은 조력 자살 반대부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정치적 폭력 희생자들을 어떻게 추모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까지 폭넓게 다뤘다. 남침례교의 규정에 따르면 결의안은

종교 |남침례교 연차총회 |

집 언제 내놔야 하나?… 봄철이 늘 정답은 아냐

12월~3월이 더 유리할 수도집 상태‘최상’으로 유지한 뒤집 팔 준비부터 돼 있어야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셀러의 개인적인 준비 상태도 고려해서 집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한다.<사진=Shutterstock> 집을 언제 내놓는 가에 따라 얼마나 빨리, 얼마나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지가 좌우된다. 그러나 가장 적절한 주택 매매 타이밍은 한 가지 공식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온라인부동산 플랫폼 리얼터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한 주가 주택 매매에 가장 유리한 시기로 꼽

부동산 |집 언제 내놔야 하나, 12월~3월이 더 유리할 수도 |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에게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신축 주택은 최신 건축법과 에너지 효율 규정을 적용 받아 지어지기 때문에 지은 지 오래 된 기존 주택보다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로이터]많은 첫 주택 구매자들은 신축 주택보다는 기존 주택을 사는 편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신규 분양 주택 가격이 기존 주택보다 약 1

부동산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 |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아이오닉6·제네시스 G90·산타페 등 대상현대차 매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리콜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산타페, 산타페 하이브리드 등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되면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충돌 시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현대차 서비스센터가 안전벨트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

경제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 |

합작 깨진 북미공장 독박 운영… 한국 3사 가동·고정비용 급등

 K배터리 점유율 추락 포드 등 업체들 합종연횡서 줄이탈생산량 느는데 전기차 판매 역성장 한국 글로벌 점유율 12%로 감소 속 저가 앞세운 중국 73%로 격차 확대   한국 배터리 3사의 가동률이 끝없이 추락하고 조 단위의 적자를 내기 시작한 것은 K배터리가 핵심 시장으로 삼았던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산업 판도가 180도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와 북미 시장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펼친 ‘합종연횡’ 전략에서 제너럴모터스(GM)·포드·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하나둘 빠져나

경제 |K배터리 점유율 추락,합작 깨진 북미공장 독박 운영 |

“불체자 운전면허법 위헌 아니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팁오프’ 조항에 소송 연방 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켰다. 연방법원 뉴욕북부지법의 앤 나르다치 판사는 뉴욕주 그린라이트법이 헌법을 위배했다며 시행을 금지시켜달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최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나르다치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주법이 연방법을 우선하거나, 연방정부를 부당하게 규제 또는 차별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사회 |불체자 운전면허법 위헌 아니다 |

‘항염증 식단’ 정답은 균형… 전체적 패턴이 중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채소·콩류·통곡물·올리브유·견과류·생선 중심혈액 내 염증 지표 낮추는데 효과 증명돼초가공식품·가공육·당분 음료 등은 피해야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의사로서 몸속 염증을 줄이기 위해 내가 권하는 11가지 음식’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항염증 식단’을 설명했다.몸속의 만성 염증은 문제다. 그리고 당신의 식습관은 분명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항염증 식단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을까? 특정 음식

라이프·푸드 |항염증 식단, 정답은 균형 |

“제로 음료도 예외 아니다”… 단맛 음료 모두 간 지방 늘려

최근 연구에서 설탕 첨가 음료(SSBs)와 저당·무당 음료(LNSSBs) 모두 간 지방 증가와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MASLD)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만 명의 건강 데이터를 추적한 결과, 하루 한 잔의 단맛 음료 섭취만으로도 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물이 가장 안전한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연구진은 설탕과 인공감미료 모두 간에 지방 축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라이프·푸드 |제로 음료도 예외 아니다,단맛 음료 모두 간 지방 늘려 |

“자유는 공짜 아니다”… ‘장진호’ 생존자들 한 자리에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근교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 용사 및 후손 초청 행사가 열렸다. 미군 용사들은 극한 추위 속 전투 경험을 공유하며 자유의 가치와 한미동맹을 되새겼다. 당시 267명 중 17명만 생존했으며, 스타키스트 후원으로 만찬 행사 및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기념 외침,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응철씨에 따르면 매년 참전 용사들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명이 참석했다.

사회 |장진호 생존자들 한 자리에 |

“총기오발 사망 한인 여성 가해자와 연인관계 아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총기를 쏜 남성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피해자 가족 지인에 따르면, 사건은 같은 집에 거주하던 동거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리처드 후인은 사격장에 나가기 전 총기를 청소하던 중 우발적으로 총기를 발사했으며, 이는 2층 주방에서 친구와 함께 쿠키를 만들고 있던 제니퍼 김(30)씨를 맞혔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건 당시 시간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35분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는 동거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총기오발 사망 한인 여성 가해자와 연인관계 아니다 |

아기상어 표절 소송 한국 제작사 손들어 줘

한국 대법원, 미국인 작곡가 제기 소송서 글로벌 인기를 끈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인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작곡가와 벌인 저작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서구 구전가요를 토대로 만든 동요를 둘러싼 분쟁에서 쟁점은 미 작곡가가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주장한 음원이 독창성 있는 2차 저작물에 해당하는지였는데 한국 대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미국 작곡가 조니 온리(본명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가 더핑크퐁컴퍼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사회 |아기상어,표절 아니다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자녀 스트레스’살펴야

고등학생 시절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때론 성장의 일부로 작용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학업과 입시, SNS,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정신 건강 위협까지 더해지며 10대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부모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고교생 스트레스 관리 요령과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두통·복통·친구도 안 만나일상 속 작은‘자기 돌봄’자연스럽고 편한 대화로부모가 먼저 마음 열어야 ■더 많은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거주하

교육 |자녀 스트레스, |

비타민 D 보충제 먹어야 하나… “만병통치약 아니다”

■ 워싱턴포스트(WP) 전문의에게 듣는다상당수는 음식과 햇빛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어버섯·연어 등 식품과 15분 이상 햇빛 쬐기 도움75세 이상 및 골다공증·크론병 등은 보충제 필요<삽화: Chelsea Conrad/The Washington Post)  워싱턴포스트(WP)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하버드 의대 교수로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예방의학과장을 맡고 있는 조앤 E. 맨슨 박사가“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면서, 나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보충제를 꼭 먹어야 할까?”라는

기획·특집 |비타민 D 보충제, 먹어야 하나 |

“시민 생명은 소모품 아니다” 또 도마 오른 경찰 차량추격

지난주 19세 행인 사망사건 계기경찰 책임론 놓고 민주∙공화  설전 경찰의 용의차량에 대한 무리한 추격이 정치권 논쟁으로까지 비화됐다.이번 논쟁은 지난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무고한 행인의 사망사건이 계기가 됐다.I-20에서 시작된 조지아 순찰대(GSP)의 용의차량 추격전은 애틀랜타시 모어랜드 애비뉴에서 충돌사고로  이어졌고 마침 길을 걷던 19세 쿠퍼 션케가 도주차량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사고발생 당시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사고 후 현장을 목격한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무리한 추격으로 무고한 시

사회 |경찰 추격, 차량추격, GSP, 행인사망, 정치권 논쟁 |

[집중취재 - 한인 마약·약물 중독사] ‘남의 일 아니다’… 한인 연간 100여명씩 사망

LA도 한인 사망사례 빈발80% 이상이 우발적 사고값사고 구입 쉬운 펜타닐 급속 확산에 ‘위기 증폭’ LA 한인사회에서도 마약 및 약물 과용과 중독에 따를 사망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마약 남용자들이 많은 타운 인근 멕아더팍 모습. [박상혁 기자]  지난해 8월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서모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36세의 젊은 나이이던 서씨의 사망 원인은 이른바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 ‘메탐페타민’ 과다 복용으로 인한 복합 요인으로 드러났다. 또 작년 7월에는 33세이던 한인

사회 |한인, 마약·약물 중독사,연간 100여명씩 사망, 펜타닐 |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자연발생 아니다"

바이든 지시로 기원 추적…NIC 등 다른 정보기관과 다른 결론코로나19 유출설의 무대로 의심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한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3년 전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 당시 FBI의 조사를 담당했던 제이슨 배넌 박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1년 미국의 각 정보기관에 코

사회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

올리벳 대학 측 “폐교 아니다”

“주정부 조치 항소 준비…종교 특례대학으로 전환” 한인이 운영하는 기독교계 사립대학인 올리벳 대학교(총장 조나선 박)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행정법원이 주 교육규정 위반을 이유로 학교 운영 라이선스 박탈 조치를 내린 가운데(본보 16일자 A3면 참조) 대학 측은 학교가 폐교된 것이 아니며, 올리벳을 종교 특례(religious exemption) 대학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행정법원이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주 사립고등교육국(BPPE)을 대신해 고발한 14개의 위반

사회 |올리벳 대학,폐교 아니다 |

권한정지가 끝 아니다…尹, '내란 수사·특검' 칼끝에

강제 수사 조여오는데 헌재 심판 변론도 병행해야 할 처지탄핵 가결되며 '김여사 특검법' 통과 가능성도 커져관저에 머문 채 경호 등 최소한 예우만 받으며 대응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 탄핵안 가결로 국가 원수의 권한은 더 이상 행사할 수 없게 됐다.지난 7일 1차 탄핵 표결은 국민의힘이 불참하면서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욱 거세진 여론에 여당 방파제가 무너졌고, 윤 대통령은 이제 거대한 쓰나

정치 |탄핵,윤석열,직무정지,내란 수사,특검,김여사 특검법 |

올 귀넷 재산세 조금만 오를 듯

고정재산세율14.71밀즈 확정 귀넷카운티가 논란 끝에 올해에도 지난 해와 동일한 고정재산세율을 확정했다.카운티 위원회는 16일 열린 공청회 직후  표결을 통해 14.71밀즈로 하는 2024 일반 고정 재산세율을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라 카운티 관할 주택 소유주들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의 재산세를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치 상쇄 면제’ 프로그램 시행으로 과세 기준이 올 해 1월1일로 동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가치 상쇄 면제’ 프로그램은 스쿨택스에는 적용되지 않아 최종 재산가액은 지

경제 |구넷 , 재산세, 고정세율, 스쿨택스 |

“정부의 가짜뉴스 단속 표현 자유 억압 아니다”

연방대법원, 6-3 판결 연방 정부가 소셜미디어(SNS)의 가짜뉴스를 단속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볼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 공영라디오 NPR은 26일 연방대법원이 미주리와 루이지애나주의 공화당 인사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6-3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원고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이나 2020년 대선 등에 대한 각종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근절하는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명시한 수정헌법 1조가 위반됐다는 주장을 폈다. 정부가 마음에 들

사회 |정부의 가짜뉴스 단속, 표현 자유 억압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