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 계획 있다면… 다양한 판매 방식 고려해볼만
올해 집을 팔 계획이라면 연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경쟁을 피해 연초부터 주택 구입 활동에 나서는 바이어가 해마다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 말 늘어난 주택 수요가 연초로 이어질 전망으로 주택 거래도 예년보다 빨리 늘어날 전망이다. 집을 내놓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 결함이나 고장이 있다면 깔끔하게 수리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리모델링도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 어떤 방식으로 집을 팔아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 리스팅 에이전트를 통한 판매 외에 다양한 주택 판매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는 셀러가 많지 않다. 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