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고용규모는 1,500건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전의 월 평균 4,200건의 신규고용 규모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세는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년 동안의 총 신규고용 규모는 6만4,900건이다.분야별로는 의료 및 사회지원 서비스, 호텔 등 숙박업, 공공부문에서 신규고용 규모가 컸고 일반 사무직과 영화, 물류 분야에서는 고용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