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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아침을 연다

양 샤 데(애틀랜랜타문학회 회원) 똑 똑 똑설레는 마음으로상쾌한 아침을 노크한다 환한 얼굴로반겨 주는 아침 친구가어서 오라고 인사한다 폭풍우 먹구름이앞을 가로 막으면아침은 늘 이렇게 말했지"내가 물리치리라" 아침은 늘 이렇게모두를 다독여 주었고떠오르는 아침에 감사했다 그렇다우리 모두는 아침을 노크하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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