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토네이도 조지아, 앨라배마 강타...9명 사망

AL 어거타에서 최소 7명, GA 2명 사망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피해복구 사력 극심한 폭풍과 토네이도가 12일 오후 앨라배마와 조지아 전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액수를 추정할 수 없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남겼다.앨라배마주 어터가카운티에서는 토네이도가 지역을 강타해 최소 7명이 사망했으며, 수색팀이..

# 토네이도 # 앨라배마

오바마케어 가입 조지아인 사상 최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연방보조금 확대 덕에 가입자↑ 오는 15일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등록기간 마감을 앞두..

맨하탄 한복판 자리잡은 중국 비밀경찰서

차이나타운 마랑탕 건물…서류상은 향우회 건물 회장은 아담스 뉴욕시장에 기부금중국대사관“중국인 돕기 위한 단체”부인..

팬데믹이후 한인들 가족간 갈등 심화

가정문제연구소, 2022년 상담통계부부 간의 불화 42건 2위부모·자녀 문제도 2019년보다 7건↑악화된 경제 사정 등 원인퀸즈 플러싱의 한 아파트에 룸메이트로 거주하는

생년월일 요구하는 글로벌 콘텐츠·테크업체들 미국서 논란

디즈니플러스·유튜브·인스타그램·다수 게임업체들캘리포니아·영국 등 규제 강화 계기로 기업들 방침 변경 디즈니플러스의 생년월일 필수입력 공지[디즈니플러스 안내 메일 캡처]당국

"항공대란 유발한 파일손상,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중 일으켜"

'노탐' 전산시스템 30년 전 첫 설치…일부는 한 번도 업그레이드 안 돼 11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항공기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디즈니랜드, 고객 바가지 심하다”

입장권 2019년 이후 40%↑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 디즈니가 놀이공원 디즈니랜드의 입장권 가격을 지나치게 올려 받는 등 고객..

바이든 ‘한인들 미국 발전 기여, 한미동맹 철통’

이민 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명’  12일 연방 의회에서 열린‘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영 김 의원(캘리포..

바이든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메시지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안부인사 전합니다. 120년 전 102명의 한인들이 새로운 출발을 찾아 ..

암 사망자 30년간 33% ↓ “흡연율 감소 등 영향”

흡연율 감소 등에 힘입어 미국 내 암 사망자가 30년 새 33% 감소했다. 13일 미국암협회(ACS)에 따르면 암 사망자는 지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간 380만명(33%) 감소했다. CA에 따르면 암 사망자는 1991년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어들었으며, 2020년에도 암 사망자 수는 전 해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년간 미국에서 줄어든 암 사망자는 성별로 남성이 260만명, 여성이 120만명으로 남성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미 작년 기상이변 피해 무려 1,650억달러

“이민자가 혁신·창조 36% 이뤄내”

미국 출신보다 더 창조적 지난 30여 년간 이민자 출신 혁신가들이 혁신 창조 능력에서 미국 태생보다 상당히 뛰어났다는 경제연구기관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NBER이 1990년 이후 특허의 숫자와 경제적 가치, 인용 횟수 등을 계량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미국에서 이뤄진 혁신의 36%가 이민자에 의해 창출됐다. 이 같은 혁신을 이룬 이민자가 과학자나 발명가 등 미국 내 전체 혁신가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그쳐 이들의 수적 비중에 비해 창조해낸 혁신 비중

‘가스레인지 위해론’워싱턴 정가 달군다

미 주류 대기업들 팬데믹 이후 ‘출근’ 대세

항공대란 예고된 '참사'?…"관리체계 그전부터 문제 투성이"

“한국서 공부하는 아들에 송금 도와달라” 한인사회 타깃 스캠 사기 기승

‘제물포-하와이’ 이민 선조들 뱃길 요트 대장정

우표값 63센트로 22일부터 또 올려

‘잭팟 13억달러’ 메가 밀리언스 열풍

‘한국여권 파워’ 192개국 무비자 세계 2위

4인 가족 방문 1,000달러 ‘훌쩍’

테마공원 가격 너무 올라…디즈니랜드 1인당 219달러 한인 이지은(41)씨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을 데리고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4인 가족이 방문하는데 든 비용은 총 1,266달러로 한화로는 150만원이 훌쩍 넘는 큰 금액을 놀이동산에 지불했다. 심지어 남가주 주민 할인을 받아 ‘평일 입장 3일’ (하루 73달러) 가격은 1인당 219달러로 4명 기준 876달러였다. 거기다 ‘지니 플러스’(유료 패스트 트랙 서비스)와 주차 티켓까지 구매하고 나니 총 지불 금액은 1,266달러에 달했다. 식비는 포함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