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장학증서 전달

팬데믹 이후 대학생 100만명 감소

학업 대신 돈벌이 선택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미국 대학생 숫자가 지난 2년 동안 100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전미학생정보 리서치 센터(NSCRC)는 13일 이러한 내용의 대학생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부생은 1천546만 명이었으나 지난해 1천444만 명으로 줄었다. 2020년 감소한 숫자는 56만 명, 지난해에는 46만 명이었다. 지난 2년 사이 대학생이 6.6% 줄

“12학년,‘끝’이라는 생각의 방심은 금물”

‘해야 할 일’‘하지 말일’구분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성적 급격 하락 땐 합격 취소 사유될 수 있어 주의 2022년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학업을 이어간 12학년생들은 4년간의 고교 생활 중 단 한 학기만을 남겨 놓게 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대입 전형도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조기 전형을 통해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이나 정시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이나 모두 조금 긴장이 풀리고 마음은 느슨해질 수 있다.하지만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교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

귀넷 학교 2학기 첫날 10% 이상 등교 안해

귀넷 학교에서 백신접종 행사

조지아주 최고 대학은 조지아텍

귀넷·캅 카운티 2학기 대면수업 강행

귀넷 대면수업, 포사이스 온라인 개학

연방교육부 ‘대면수업 유지’ 확인

풀턴, 디캡, 애틀랜타…온라인 수업으로 2학기 시작

오미크론 확산 속 개학, 학부모들 불안

에모리대학 봄학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피치트리릿지고 이충인군 하버드대학 합격

“돈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

내년 재개되는 학자금 대출 상환… 플랜 잘 점검해봐야

“90% 내기 힘든데”… 학자금 상환유예 결국 종료

하버드, 비시험 입학사정 4년 연장

“SAT·ACT 없어도 우수학생 선발 가능” 명문 사학 하버드대가 향후 4년간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점수를 신입생 선발 과정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하버드대가 전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버드대는 지원자들은 시험 점수 대신 고등학교의 각종 기록 등 자신의 자질이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하버드대는 학생들이 팬데믹 상황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로 지원자의

STEM 전공 경쟁 갈수록 치열, 적성·취향 고려 최우선

귀넷교육청 22-23학년도 학사 및 졸업일정 확정

하버드, 비시험 입학사정 4년 연장

아이비리그 조기합격률 역대 최저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