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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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 관련 문서 30건 찾았습니다.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워싱턴주 론 고 치과의대학병원서 하반신 마비‘의료 과실’ 소송 제기 대학병원에서 척수종양 수술을 받은 뒤 하반신 마비가 돼 소송을 제기한 한인 론고 치과의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킹5캡처>  40대 한인 치과의사가 워싱턴 주립대(UW) 의대가 운영하는 하버뷰 메디컬 센터에서 척수 종양 수술을 받은 뒤 영구적인 하반신 마비 상태에 빠져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시애틀 지역 킹5 방송에 따르면 치과의사인 론 고(41)씨는 지난달 21일 워싱턴 주정부에 ‘의료 과실 및 설명 부족에 따

사건/사고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

미주 한인 의사의 ‘영어 처방전’

 이원택 정신과 의사 출간 ‘영-한 지구촌 사전’4번째 “영어 스트레스 덜어줄 것” 미국에서 45년째 정신과 진료를 펼쳐온 한인 의사 이원택(77·사진)씨가 한국인의 영어 콤플렉스 치료를 돕기 위해 ‘영-한 지구촌 사전(지식과 감성)’을 출간했다. ‘미-한 변형 사전’, ‘미-한 원형 사전’, ‘영-한 신세대 사전’에 이어 네 번째 출판이다.이 씨는 7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사전의 특징으로 “공평한 표제어 선택, 속 시원한 어원 풀이, 다목적 교육용 사전으로 한국어 설명뿐만 아니라 동양어도 다수 포함돼 있다

사회 |미주 한인 의사,영어 처방전 |

의료과실 환자사망 한인의사 실형선고

가슴확대 수술 마취중 심장마비 911 신고 안해 4년 전 10대 여성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집도하다 의료 과실로 결국 환자를 사망하게 한 한인 성형외과 의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16일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은 콜로라도 그린우드 빌리지의 한인 성형외과 의사 제프리 김씨에 대해 가슴 확대 수술 후 에머린 누엔을 뇌손상에 빠뜨린 혐의(과실치사 미수)로 15일의 징역형 및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고 CBS 콜로라도가 이날 보도했다. 또한 법원은 김씨에게 뇌손상 환자들을 돌보는 장기 요양시설에서 120

사건/사고 |의료과실,한인의사, 실형선고 |

한인의사 660만달러 허위 청구

조지아주와 테네시주등에서 13개의 피부과 병원을 운영메디케어 배상 합의 66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허위 청구 사기를 벌인 한인 의사가 적발됐다.연방 검찰 테네시 동부지검은 테네시주와 조지아주 등지에서 13개의 피부과 병원을 운영하는 한인 의사 정모씨가 각종 수술과 피부 시술과 관련해 메디케어 허위 청구 사기 혐의를 인정해 총 660만 달러의 배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클리닉들에서 특정 피부 수술과 시술을 모두 자신이 한 것처럼 꾸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 프로그램에 허위

사건/사고 |조지아주, 피부과 병원,한인의사 |

40대 한인의사 기내 성추행 혐의 기소

델타항공서 옆자리 여성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의사가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피치트리시티에 거주하며 페이엣빌에서 병원을 운영중인 신장 전문의 조모(49)씨가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는 지난 3월 17일 델타항공 여객기 2138편을 이용해 메인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여자친구에게 청혼하기 위해 메인으로 가던 중 옆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의 허벅지와 성기 주변을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장에 따르면 피해

사회 |40대 한인의사 기내 성추행 혐의 기소 |

전국 3백여 한인의사 ‘학술·교류·만남의 장’

제 47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대회 성황  2022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 및 갈라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LA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첫날인 2일 패널 강연과 학술대회 토론이 진행됐다. [박상혁 기자]2022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 및 갈라(KAMA 47th Annual Scientific Convention)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LA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 전국 한인 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행

사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대회 성황 |

불필요한 시술로 메디케어 허위 청구 한인의사 실형

테메큘라 도널드 이씨에 연방법원 93개월형 선고 남가주의 한인 의사가 불필요한 시술을 남발하며 무려 1,24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허위 청구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재판 끝에 8년 가까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메디케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된 테메큘라 지역의 한인 의사 도널드 이씨에게 지난 28일 연방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93개월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씨에게는 또 보호관찰 3년과 450만 달러 이상의 추징금이 선고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2년

사회 |메디케어 허위 청구 한인의사 실형 |

한인 의사 남편 농락한 미스 USA

결혼 내내 성매매67만달러 챙겨학벌도 속이고 대회출전 뉴욕의 유명 척추외과 의사인 40대 한인남성이 성매매 의혹이 있는 미스 USA 출신 아내와 합의 이혼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뉴욕포스트 등은 법원 판결을 인용해 미스USA 출신 레지나 터너(32)와 의사 김모(41)씨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해 터너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선정적인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12월 이혼 소송을 했다. 당초 김씨는 사기결혼을 이유로 혼인무효를 주장했지만 법

사회 |한인의사남편,농락 |

한인의사 55명 징계·고발 당했다

뉴욕주보건국 징계위원회 13년간 자료 공개 뉴욕주에서 의료행위 도중 불법을 저질렀거나 비윤리적 행위 등으로 징계 또는 고발을 당한 한인 의사가 지난 13년간 5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최근 뉴욕주보건국 징계위원회(OPMC)의 의사 징계자료를 한국 성씨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17일 사이 13년 동안 각종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모두 55명에 달했다. OPMC가 공개한 뉴욕주내 의사 징계 기록 자료에 따르면 빙햄튼의 U병원에서 근무하던 김모씨는 수술 중 환자의 기

사회 |한인의사, 징계, 고발 |

백신 접종 한인의사 6개월 지난 후 감염

화이자, 모더나, 존슨&존슨 등 코로나19 백신들의 예방율이 높긴 하지만 100%는 아닌 가운데, 실제로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에 걸린 이른바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폭스 뉴스가 한 한인 의사의 사례를 들어 보도했다. 지난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LA의 유진 최 방사선 전문의는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받은 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코로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 최 전문의는 “코로나19에 걸렸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회 |백신접종후,6개월후,감염,코로나 |

한인의사 40여명 징계·고발 당했다

캘리포니아 메디컬보드 최근 4년 불법·비리 기록 의료행위 도중 불법을 저질렀거나 비윤리적 행위 등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징계 또는 고발을 당한 한인 의사가 지난 4년간 4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의사면허를 관장하는 캘리포니아 메디컬 보드는 ‘솜방망이’ 처벌로 논란이 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환자들에게 성비위를 저질렀던 의사들이 잇따라 면허를 회복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메디컬 보드는 의사 면허를 관리하고 징계하는 역할을 하는 주 정부 기관이다. 15일 캘리포니아 메디컬 보드의 징계 자료를 이름

사회 |한의사, 징계, 고발 |

메디케어 사기 한인의사 235만달러 민사 벌금

 한인 의사가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연방당국에 235만달러의 민사 벌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연방검찰 콜로라도 지검에 따르면 신경외과 의사인 최 모씨는 척추이식 수술 과정에서 필요한 장비 등을 판매하는 넥서스 스파인과 4D 스파인을 차려놓고, 마치 다른 사람이 설립한 업체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것처럼 속여 부당 이득을 챙겨온 혐의다.검찰은 “최씨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신이 설립한 업체에서 장비를 구입한 뒤 이를 연방 메디케이드와 메이케어 등에 청구해왔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수법을 감지한 한 직

|메디케어,한인의사,벌금,235만달러 |

한인 의사가 준 코로나19 결과지 '가짜'…과테말라 '발칵'

현지 종합병원에 의뢰했다던 PCR 검사 결과지, 위조로 드러나한인 피해자 200여 명 달해…해당 의사 "현지인에게 사기 당했다" 주장   과테말라 한인들이 현지 한인 의사에게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지가 위조된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가짜 음성·양성 판정을 그대로 믿어온 한인 피해자는 무려 200여 명에 달한다.24일 과테말라 동포사회와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한인 A원장은 현지 한인 등을 상대로 돈을 받고 코로나1

|한인,한의사,가짜,코로나,결과 |

캘리포니아 한인의사 17명 면허박탈 등 중징계

 작년 가주 메디칼보드백지처방전·사망사고 불법비윤리적 행위 5명은 주정부 고발 한인 의사 17명이 지난해 불법행위나 비윤리적 행위 등을 이유로 의사면허가 박탈되는 등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들 중에는 고발을 당한 사례도 있었다.7일 캘리포니아 메디칼 보드의 2019년도 징계 자료를 이름을 통해 분석한 결과, 백지처방전을 발행하거나 환자 사망의료 사고, 진료비 과다청구 등의 불법 또는 비윤리적 행위 등을 이유로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징계

|가주,병원 |

1,2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 50대 한인의사 유죄평결 받아

1,200만 달러 상당의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남가주 한인 의사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에게 거짓 진단을 내린 뒤 불필요한 시술까지 받도록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연방 검찰은 남가주 테메큘라 지역 의사인 도널드 우 이(54)씨가 6일간의 재판 끝에 7건의 건강보험 사기와 1건의 의료장비법 위반 혐의로 17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3월19일 열린다.재판에서 제시된 증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 씨는 자신의 진료소에서 ‘메디

|메디케어,사기,한인의사,유죄 |

MS 최고의료책임자에 한인의사 임명

레드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한인 2세 의사를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영입했다.주인공은 지난 6년간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부사장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했으며 스탠포드 의대 겸임교수를 지냈던 데이빗 류(사진) 박사다. MS는 최근 류 부사장을 CMO를 선임한 사실을 공개했고, 류 신임 CMO도 트위터를 통해 “지난 6년간 삼성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디지털 헬스에서 우리가 이룩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미시건주 출신의 한인 2세로 미시건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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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박탈·정지 뉴욕주 한인의사 10년간 46명

불법·부적절 의료행위 이유환자 성추행 및 보험사기도지난 10년간 뉴욕주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의료 행위가 적발돼 의사면허 박탈 또는 면허 정지 등의 징계를 당한 한인 의사들이 5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최근 뉴욕주보건국 징계위원회(OPMC)의 의사 징계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7월30일~2019년 7월30일 10년 동안 각종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모두 46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를 보면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모씨는 산모들에게 불법 낙태 시술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 영구 정지됐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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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과실·킥백··· 한인의사 10명 중징계

가주메디칼보드 징계 기록 분석과실 환자사망 등 5명 면허 박탈한인 의사 10여명이 의료과실이나 불법 킥백 등을 이유로 주 메디칼 보드로 부터 의사면허가 박탈되는 등 중징계를 받았거나 현재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캘리포니아 주내 의사들의 면허 발급과 징계 등을 담당하는 ‘캘리포니아메디칼보드’(가주의료위원회·California Medical Board)가 공개하는 징계 기록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3일 현재까지 고발된 상태이거나 이미 중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10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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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건부 상임위원에 한인의사

한인인 신상민 (사진) 박사가 조지아주 보건부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6일 조지아주 보건부 상임위원으로 정형외과 전문의인 신상민 박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신 박사는 애틀랜타 카이저 퍼머넌트 소속으로 보스턴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아내, 두 아들과 함께 디케이터에 거주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DPH) 상임위원들은 커미셔너를 자문하며 주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다 . 조셉 박 기자주보건부 상임위원에 한인의사

|신상민 정형외과 전문의,조지아주 보건부 상임위원 |

미 부인종양학회 회장에 첫 한인 의사

앨라배마 대학병원 '워너 허' 교수학회 역사상 '최연소 회장' 기록도 자궁암과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부인종양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SGO) 회장에 한인 의사가 처음으로 선임됐다.주인공은 앨라배마 대학병원 산부인과 과장이면서 오닐 통합암센터(O'Neal Comphensive Cancer Center) 수석 과학자인 워너 허(Warner K. Huh, 50·사진) 교수.9일 허 교수는 지난 3월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5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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